A. 바람형 - 어디선가 게임 오픈 한다고 하면 가볍게 자리 이동 해주는 타입들 일명 오베족에 가까운 그들은 한자리에 가만이 있지 못하고 바람처럼 정처 없이 떠돈다. 남에게 좋은일은 다 시켜주고 정작 자신은 실속하나 차리지 못하는 시간만 낭비하는 스타일이다 요즘은 이런 유저가 60% 이상 넘어선듯한 느낌이다. B. 바다형 - 썰물과 밀물의 시간이 간격차이가 있듯이 어드정도 게임오픈후 밀물처럼 밀려 들어와 한동안 머울다가 어느정도 되면 게임에 흥미를 잃어서 썰물처럼 빠져나가는 그런 타입의 유저들이다. 대부분 키우다 지쳐서 중간에 캐릭터나 아이템을 정리하고 사라지는 지조없는 유저에 속한다. C. 태풍형 - 게임을 시작하자 마자 이리저리 들쑤시며 자유게시판 게임내 채팅을 전전하며 게임에 대한 비난을 퍼붇거나 또는 게임에 대해 극도로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하지만 결국 지풀에 지쳐서 강하게 비난과 칭찬을 일삼던 유저들은 태풍이 소멸되듯 결국엔 조용히 사라지는 그런 타입들이다. D. 함박눈형 - 밤새 소리없이 수북히 쌓이듯 이런류의 유저들은 자신의 정체를 잘 들어내지 않는다. 밤새 소리없이 쌓이는 함박눈처럼 저렙부터 고렙까지 조용히 분란에 휩쌓이지 않으며 열렙만 하는 스타일이다. 그러나 아침이 돼서 사람들에게 발견돼면 사람들이 환호성 치는것처럼 이들도 고렙이 되어서 유저들의 환대를 받으면 급상승하여 같이 합류해서 본격적으로 두각을 나타내지만 결국 태양의 지독한 견제로 인하여 고통을 받다가 어느날 게임에서 사라지는 스타일이다. E. 태양형 - 자신보다 누가 강한걸 못보는 성질 고약한 유저이다. 강한빛을 내뿜어서 말라죽이고 녹이고 유저들에게 늘 자신은 강하다는걸 보여주기 위해서 괴롭힘과 과시를 일삼는다. 태양형에게 많은 유저들이 그 게임을 접는 경우가 상당히 많음을 알수있다. 그러나 게임사에게는 보배같은 존재 캐시템을 잘 팔리게 하는 유저들이기도 하다. 순위높은 길드의 간부중에 이런 유저들이 많아 포진되어 있다. F. 벼락형 - 안보이던 유저가 갑자기 나타나서 온동네 유저들이 들고 일어나는 사건들을 만들어 내는 유저들이다. 이런 유저는 거의 접기전의 유저들이거나 성격이 고약한 유저로써 조용히 게임하다 자신의 성격에 안맞는 일이 생기면 갑자기 벼락치듯 온동네를 쑤셔놓고 분란을 크게 조성 시키고 접거나 잠식하는 유저들 이라고 볼수있다. D. 태산형 - 게임을 접고 몇년이 지나서 접속해도 항상 있는 그런 유저들이다. 늘 한결 같아서 한자리를 잡으면 태산처럼 묵묵히 그 게임을 즐기고있다. 바람에 휩쌓이지 않고 태풍에 흔들리지 않으며 비바람 몰아쳐도 끄덕없는 그런 유저들이다. 이런 유저를 잘 알아 놓으면 추후에 게임을 접었다가 다시 복귀하면 큰 도움을 받는 경우가 많다.
게임은 재미있으면 하고 재미없으면 안하는게...당연한 이치 아닐까요?
게임이 일반사람에게 유희 그 이상이 아닐수도 있을테니깐요.
즐긴다는 맘으로 하고 겜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함.
오히려 게임으로 스트레스 받으면 그게 더 해로우니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