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듣보 하얀망토 입니다.

(국어시간에 많이 졸았습니다. 죄송합니다. 문법이나 맞춤법등 지적은 가슴이 아파요)

몇일전 "왜 항상 게임은 비판받아야하는가" 라는 글을 게시하고

많은 분들과 의견을 나누면서 문득 이런 생각이 스치고 갔습니다.

이제 온라인게임 시장의 흐름이 변하는걸까 ?

이 주제로 그동안 모아논 자료와 이곳저곳을 들쑤시면서 자료를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결론을 내었습니다.

 

온라인게임의 세대교체가 일어난다 !

 

무슨 헛소리냐고 하시는분들이 많으실겁니다. 하지만 이번에 넥슨의 막장 캐쉬 아이템 사태와 각온라인 게임의 변화를 보면 이해하실수있습니다.

01.jpg 

이번 넥슨에서 내놓아 이슈및 비판의 중심이 되어 논란이 된 캐쉬아이템 키리의 약속,믿음

문제는 던파뿐만아니라 현재 넥슨에서 서비스중인 메이플스토리 / 마비노기 / 마영전 전부 이제것 볼수 없었던 파격적인 혹은 막장인 cash아이템을 줄줄이 내놓고 있는 실정입니다. 유저들의 의견은 무시한채 말이죠.

그럴수 밖에 없다 ? 역으로 보는 넥슨의 현명한 대처.

현재 온라인게임시장은 정채되어있다고 볼수있습니다. 더이상 유저들의 입맛을 맞출수 없다는게 현실일 겁니다. 수많은 게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유저들의 입맛을 벋어나는 것들 뿐이라는게 현실입니다. 결국 유저들은 그나마 게임성과 유저들이 많은 온라인게임에 몰릴수밖에 없지요

넥슨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개발예정인 신작 온라인게임이 나오질 않고 현재 서비스중인 온라인게임을 업데이트 시키는대에 급급하기 때문이지요

막에 다다른 이시점에서 그들이 옵니다.

 디아3.jpg  

블리자드에서 출시 준비중인 디아블로 3

 

블레이드소울.jpg

유저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있는 NC소프트의 블레이드 엔 소울

리프트 온라인.jpg

현재 해외에서 3차원 와우라 호평받고있는 트라이온의 리프트 온라인(국내 퍼블리싱 준비중)

 

이와같이 국내 대규모 게임회사인 NC소프트와 해외의 유명 회사 블리자드, 트라이온의

온라인게임이 출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기서 왜 이들이 무엇이길래 넥슨에서 저런 막장 운영을 하는것인가!?

 

블리자드 효과를 아십니까?

현재 국내 온라인게임의 기반을 잡고있는 블리자드사의 게임들.

그 블리자드는 시대에 맞추어 게임시장에서 선봉역활을 하는 게임 제작사라고 할수있습니다.

디아블로, 스타크래프트, 워크레프트 이름만 들어도 지나가는 꼬마아이들이 들어도

"블리자드!" 라고 알수있는 게임들

이게임들이 출시될때마다 전체 온라인게임 시장은 발칵 뒤집혔고 기존 온라인게임의 유저수도 감소 시키고 유저들의 생활까지에도 크게 지장을 준다는 " 블리자드효과 "

블리자드에서 신작 게임을 내놓으면 온라인게임상 유저수가 급감한다는 통계가 있을정도로

온라인게임시장에서는 블리자드의 눈치를 많이 살피고 있는 실정이지요.

 

이에 맞추어 국내 대규모 게임개발사 NC소프트 또한 몇년 전부터 기획준비한 블레이드 엔소울을 출시예정 클로즈 베타 서비스등 활발하게 출시준비를 하고있습니다.

엔씨소프트는 대표적으로 리니지 시리즈, 아이온을 가지고. RPG온라인 게임의 순위에 연이어 1위를 남기는 업적을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시리즈이며 정액요금정책이라는 기존 요금정책을 고수하면서도 유저수를 유지 하고있는 국내의 대표적인 회사라고 할수있습니다.

신작 게임에대한 유저의 기대치도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높다고 볼수있죠. 그 게임의 중독성은 이로 말할수없습니다.

그리고 아직 국내에서는 이슈가 되지 못하고 있지만 해외에서는 온라인게임의 신세계라 불리는 RIFT온라인이 해외 서비스중입니다.

리프트 온라인은 기존의 온라인 게임형식을 유지하면서 독특한 게임내의 컨텐츠와 이제것 볼수없었던 새로운 방식을 제시하여 해외 100만장판매라는 기록을 세우기도 하였죠.

 

자 본론으로 돌아와서 넥슨혹은 타 게임회사에서 왜 갑작스러운 도발을 하는것일까

 

유저들은 결코 네버 "착한유저가 아니다"

 

온라인게임의 유저들은 결코 "착한 유저들이 아니다" 라는 겁니다.

새로운것을 체험하고 맛보고 즐기고 싶은 유저들이 이미 국내에서는 차고 넘친다는것이죠

기존에 있었던 온라인게임에 이제 질려! 라는 평입니다.

 

기대 대작들이 출시되면 유저들의 엄청난 감소는 어쩔수 없는 실정이고 다시 돌아오게 할 방법조차 없는 실상이지요  신규 유저또한 대작게임으로 갈수밖에 없을지도 모릅니다.

이에 게임회사들은 생각합니다. 

"상품성있을때 공략을 해야한다." 어찌 보면 당연한 전략일수도 있습니다.

게임을 즐기는 국내 유저수는 한정되어있고 그 유저층을 확보하기위해 노력하는것이죠.

마치 전자제품처럼 새로운 제품이 개발 판매 예정전에 헐값에 많은 서비스를 붙여 파는 것과 같이 말입니다.

게임회사에서는 아직 상품성이있고 대중성이 있을때에 높은 수익을 올리고 새로운 것을 개발 내놓아야 회사가 지속 운영 발전 할수있다는 입장일것으로 예상됩니다.

 

38696010_2.jpg 

유저 입장에선 즐겁지만 결코 게임회사에서는 달갑지 않는 신규 온라인 게임들

이들 새로운 세대 게임들이 기존 온라인게임에 미치는 영향은 아무래도 클것같습니다.

항상 새로운것을 원하고 또 새로운것을 찾는 온라인게임 유저들은 목말라 있으니까요.

앞으로 기존의 게임회사들의 대작 온라인게임에 대처하는 모습과 그것을 유저들은 어떤시각으로

볼지 저는

매우 "기대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ㅋ

 

 

이상 하얀망토 였습니다 __)

Comment '27'
  • ?
    Edward 2011.08.31 10:01
    이 글은 이전에 쓰신 '게임은 왜 항상 비판 받아야 하는가'의 연장선상에서 쓰신건가요?

    어떻게보면 특정회사를 두고 '현명한 판단이었다, 비평과 비난을 받을 일이 아니다' 라고 하시고 싶었던 것으로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번 던파 캐시 아이템을 두고 '던파 이제 끝물이라고 빨아먹을대로 빨아먹어 보겠다는거냐!' 라고 비판하셨습니다. 글쓴이가 쓰신 부분 중에서도, 이제 새로운 게임이 다가오고있고, 세대교체가 일어날 것이다. 그렇다면 아직 상품성이 있을때 크게 수익을 내야 한다. 라는 부분이 눈에 띄네요.

    맞는 말입니다. 게임 회사 입장에서는 아직 팔 수 있는 뭔가가 남아있을때 팔아야한다는 건 맞지요. 소비자인 저로서도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전 글에서도 썼지만, 그래도 이건 좀 정도가 지나쳤다는 느낌이 강합니다. '이제 끝물이니 이런 막장 캐시템 팔아먹고 손 떼겠다는거냐?' 이런 비판이 나오더라도 할 말 없는 사태 아닌가 싶을 정도로 말입니다.

    온라인 게임에 새로운 바람이 불어온다는 것은 저로서도 굉장히 반가운 일입니다. (솔직히 저는 새로운 바람보다는 복고풍의 바람이 불어왔으면 더 좋겠다 싶긴 하지만요) 기대도 크고 말이죠. 하지만 저 새로운 바람 속에서도 지금과 같은 사태가 일어난다면...
  • 하얀망토 2011.08.31 10:17
    #Edward
    옹호하는 입장은 아니라고 표명하구 싶네용

    음 아무래도 연장선상에 놓인 글이라고 볼수도 있겠습니다.

    이제것 해왔던 업데이트나 이벤트에 비하면 거의 극단적인 형식이니까 말이죵

    하지만 유저수의 감소는 신규게임들의 등장에 확연이 준다는 가설하에

    글을 작성해 보았습니당.

    재가 다시 읽어보니 공격성이 좀 강하긴하네요 '-^ㅋ

    하지만 넓게 생각해보면 하나의 대비 방법이라고 생각할수도 있는 거구.

    음 왜 이시기인가가 해서 좀 넓은 시야에서 본 판단이라고 할수있겠습니다.__)
    (저도 아직은 울티마온라인이 재밌습니다 '0')
  • ?
    아영 2011.08.31 12:37
    기업윤리는 개나줘버려 수익이짱이야

    소비자가 즐길권리는 캐쉬를 질러야 주어지는것

    왜 이런 막장운영을 계속해가는걸까?? 이운영으로 성공했으니까
  • ?
    게임매니아 2011.08.31 12:50
    흥할때 단물만 다 빼고 버린다는거군요!!!
  • 하얀망토 2011.08.31 14:35
    #게임매니아
    버린다는뜻은 아닌거같아요;;
    서비스종료를 뜻하는건 아니니까요 ㅎㅎ
    단지 전략상품을 막막 내놓는거죠
    막상 떡하니 디아3이나 블엔소가 오픈하면

    빠져나간 유저는 쉽사리 돌아오질 않을태니
    뭐 생각하기 나름아닐까 해요 ㅠㅠㅋ
  • ?
    하얀망토 2011.08.31 14:38
    이번글은 온라인게임에서 내놓은 막장아이템의 문제를

    다른 방면으로 해석 풀이 해본것입니다~

    옹호나 비판외의 시선으로 바라봐주셨으면 좋겠네요 __)..
  • ?
    태희랑 2011.08.31 15:56
    제 생각은 좀틀립니다... 일단 넥슨의 저 미친짓은.... 대작게임전에 뽑아보겠다라는 의도 일수 도 있습니다만.... 현제 추진되고 있는 로또형 아이템에대한 법안 상정이 예고된시점에 뽑아보겠다 일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착한유저가 아니다라는 부분역시 개발사 스스로 자초 한거라고 보입니다.... 신선함과 뛰어난 구성 다양한 컨텐츠는 등한시한채 양산형 게임들로 국내 시장을 채워넣고 있는 개발사들과 퍼블리셔들.... 더욱이 유저들의 충성도를 이끌어내기위한 착한 운영따위는 정말 개나줘버린듯.... 흔하디 흔한 막장운영으로... 유저들을 질리게 만든건.... 개발사들의 책임아닐지 싶네요...

    예를 들자면... 400억을 회식비로 썻다는 루머의 테라... 제가 접을당시... 핵을 신고 해고 한달이지나도 그 핵 아이디 그대로 돌아다닙니다... 순간이동으로 몹을잡는데... 그걸막지못하죠.... 도대체 400억을 어디다 썻기에 그도록 서버 보안이 허술할까요?
    더구나 컨텐츠가 없어서.... 50만렙당시 만렙들이... 하루종일 던전도는것밖에 할께없었지요...

    더구나 흔히 알려진 얘기처럼 국내 유저는 봉이요...., 유료 베타테스터라고 하는 얘기처럼.. 실제 국내 서비스 게임의 해외 서비스를 보면 컨텐츠의 양도... 질도 다른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만큼 유저를 봉으로 보고 운영을 한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보여지네요....
    국내에서는 유저들위에 군림하면서.... 막장 캐쉬템등으로 치장하고... 해외 서비스에만 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해외유저들에게는 설설 기는 행태.... 참으로 구역질나지요...

    그러면서 변명이라고 한다는 말이 해외와 국내는 시장상황이 달라서 라고한다죠....

    해외 진출했지만.. 국내보다... 더 이득이 안되는 나라도 많습니다.
    그런데도 그런나라에서조차 막퍼주면서… 게임을 운영하면서 유독 국내 유저들에게는
    인색하죠…. 더구나 오히려 해외서버의 운영이 훨씬나은경우도 허다합니다…
    특히나 운영자 답변을 보면.. 국내의 자동답변같은 붙여넣기식 답변은 찾아보기힘드니까요

    이런 모든점들이 모여서.... 현제의 온라인 시장의 혼탁을 가져왔다고보입니다...

    더구나 위에언급한 중구난방 하나같은 양산형 게임들의 난립은 그런점을 더욱 부추겼구요...

    유저들 입장에서도 아쉬울꺼 없다는 입장이 될수 밖에 없는 구조지요....

    그리고 넥슨의 경우 저런 막장운영을 서슴치 않는것은 그들의 학습효과 라고 밖에안보입니다.
    결국 그래도 할놈은 한다.... 왠만큼떠나도 애들 돈 빨아먹고 살자 라는 주의,....
    사람좀 줄어들면 이벤트 하고 케릭터 추가하면 또 온다.... 이런 학습효과 말입니다...

    이번 게임법 개정과 함께 메이플의 15세이용가 얘기가 솔솔 흘러나오던데.... 반듯이 그대로 진행되었으면 좋겠네요....

    하여튼... 현재 국내 개발사들이 계속적으로 이런 운영한다면... 유저들에게도 학습효과가 좀 발생하길 기대해봅니다..
  • ?
    하얀망토 2011.08.31 19:16
    음 그래도 시기가 맞물리지 않느냐 싶네요

    몇년동안 서비스해온 인기게임들의 대규모 막장 캐쉬아이템 업데이트

    뭔가 있다는 기분은 저만 드는걸까여 ?

    열심히 머리 굴려바두 저이유밖에 없는듯싶습니다.

    이제 카운트 다운들어갑니다 2012년도 혹은 올해 말

    대한민국 전체게이머가 약 천만명정도라치고

    이 한정된 유저가 어떻게 유동하는지 기대되네요

    그리구 넥슨뿐만아니라 이미 타 온라인게임에서도 엄청난속도로

    벙찐 템을 풀구있는건 현실인듯 싶어요
  • ?
    Nary 2011.09.01 00:16
    글쎄요 이런 이야기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 나와있는 게임들 중에서 제일 하고싶은게
    블앤소밖에 없네용.
  • 하얀망토 2011.09.01 10:34
    #Nary
    댓글 감사드립니다 ^^

    그와같이 신작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감을 두려워한 기존온라인게임회사의

    급작스러고 과도한 운영에대한 저의 판단글이였습니다. ^^
  • ?
    하얀망토 2011.09.01 10:36
    온라인 불법사행성 결제법 시행일 9월1일

    맞아떨어졌어요 소름돋아.
  • ?
    쏟아지는달밤 2011.09.01 12:15
    또 어느시기에 나 있을법한 초대박, 초대작의 기운을 가진 게임들이 나올 준비를 마치고 있다는 거군요...

    그런데 모르겠습니다. 물론 위의 언급한 작품들은 나오기만 하면 폭풍우를 몰고올 대작임에는 틀림없어 보입니다.

    디아블로3 는 또다시 우리를 타임머신의 세계로 빠져들게 만들어 먼미래로 점프하게 만들지도 모릅니다.
    그것은 블&소, 그외 출격 준비중인 대작들이 다 그렇겠지요...

    그런데 솔직하게 말하자면, 물음표가 떠올리는 것은 왜일까요...
    그것은 제기억이 맞다면, 분기별로 나온 대작이 별 효력을 많이 못봤던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렇지 않은가 싶습니다...

    그 게임들도 나름의 특징을 지녔고 장 단점이 있었지만, 명맥만을 그냥 유지하거나 사라져 버린 게임들이 더 많은 듯 하기에 그런 것 같습니다...

    솔직히 현 상황에서 소개되거나 개발되는 대작들 얼마나 그 만큼의 유저와 개발비를 뽇을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근데 왜 굳이 그런게임들이 나온다고 막장 운영을 해야 할까요 정말 생각하면 아쉽습니다.

    꾸준한 업댓과 유저들의 귀를 기울이는 게임은 유저가 좀 빠진다고 해도 그 게임의 충성고객들은 (케쉬를 지르거나 결제를 하는 ) 충분히 남을수 있을텐데 말이죠...

    다른 분들은 모르겠지만, 최소한 제가 바라는 것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처음에 다짐했던 그 마음만 지켜갔음 합니다.

    특히 던파 딱히 선전이 없었고 게임을 개발하는 개발자들도 그냥 유지비 정도만 나오겠지 하는 게임이 대박 터진 사례만 봐도 나올때부터 나옴 대박이다가 아닌 그 게임을 하는유저들에 의해 결정되는것을 알텐데도 지금의 던파는 않좋은 게임의 사례를 따라가려고 하는것 같아 보여서 많이 아쉽습니다.
  • 하얀망토 2011.09.02 12:33
    #쏟아지는달밤
    댓글감사합니다.

    블리자드 게임 출시때마다 온라인 게임회사에선 엄청난 타격을 받는건 어쩔수없는것같습니다..

    워크래프트 3 와 스타 2 출시 시기의 피시관련 매출이 엄청 올랐던건 사실이니까요

    본인도 디아3이나오면 pc교체와 정판 구입 예정입니다 흑흑...

    난 노예인가.. ㅠ
  • ?
    레토 2011.09.02 02:05
    열강2가 왜 있는거지?
  • 하얀망토 2011.09.02 12:25
    #레토
    정보모으다보니 끼어계시더라구요 ㅎㅎ;;
  • ?
    흔적 2011.09.02 09:10
    상당히 일리있는 분석이시긴한데..
    여기에 대한 비평은 없고 당연하다는듯한 평이시네요
    저는 이런점이 게임뿐만아니라 국내기업들의 제일큰 문제점이라 생각하는데요.

    이런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받아들이시는분들이 많기에 이런 기업들이 더 판을치는거같습니다.
    때문에 넥슨이나 한게임 넷마블게임을 거부하시는분들도 많죠.

    뽑아먹을대로 뽑아먹고 버려지는제품이랑
    하나의 제품을 책임지고 향후 관리까지 철저하게해서 그가치를 떨어뜨리지않는 제품
    아이폰의 애플이 대성하는이유죠.
    그만큼 기업이미지도좋구요

    게임와우도 국내게임에비해서 상당히 이미지가 좋은걸로 아는데
    와우는 못해봐서 말은못하겠네요
    아무튼 국내기업도 이런점은 장기적으로 봣을때 본받으면해요
  • 하얀망토 2011.09.02 12:29
    #흔적
    댓글 감사합니다.

    다양한 의견이 나올줄 알았는대 비판 하시는분이 안계셔서.

    다양한 정보를 얻고 싶었것만. 흑흑
  • ?
    토마토군 2011.09.02 15:41
    솔직히 온라이프도 전문 게임기자단을 꾸려서 운영했으면 좋겠다. 게임메카와 비교해서 수준이 떨어져도 한참 떨어진다. 솔직히 이 글은 예측의 옳고 그름을 떠나서 논리성조차 온전히 확보하지 못했다. 당연히 결론도 삼천포로... 어떻게 이런 해석이 나올수 있을는지 이해는 되지만 그래도 메인 기사인데 씁쓸함을 감출 수가 없다...
  • 하얀망토 2011.09.02 16:47
    #토마토군
    댓글 감사합니다.

    "어떻게 이런 댓글이 나올수 있을는지 이해는 되지만"

    무슨뜻인지 아시겠어영 !?

    결론을 도출할 생각도 없었고.

    그냥 이번사태에 대해 여러가지 방향으로 본것일뿐입니다.

    이슈에 대해 다방면에서 살펴본것이 ...

    씁씁하게 보셨다면 죄송하구요

    메인갈줄도 몰랐거니와...

    그냥 저 나름대로 예측한걸 여러사람의 의견두 들어볼겸해서

    올린겁니당...흑흑흑흑....

    정확한 정보와 정리가 부족한점은 본인도 인정 합니다.

    헤헤

    그리구 저두 여러 게임정보 사이트를 다니지만.

    온라이프만큼은 일반적인 사용자분들과 의견을 자유롭게 나눌수있는게

    가장 큰 장점 아닐까 십습니다.

    편한곳인것같아요. ^^*
  • ?
    Fate천상 2011.09.02 16:58
    게이머가 말한다 게시판에서, 단순하게 게이머들이 써놓은 글을
    전문 기자들이 올리는 기사와 비교 할 이유도 필요도 없을텐데....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 WATAROO 2011.09.02 19:01
    #Fate천상
    공감, ㅇㅇ .. 디스이즈게임에 어정쩡한 글쓰면 존나까임
  • ?
    꼬꼬마삐약이 2011.09.02 19:58
    사실 이번 던파사태는 먹고 째야겠다는 심보가 보이긴 했죠......
    그거보고 진짜 얘들이 제대로 돈벌고 마무리지을 타이밍을 아는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저도 완전히 접음,,
  • ?
    워메징한그 2011.09.03 01:52
    넥슨 측 발표에 따르면, 7월 메이플스토리는 동접자수 62만을 돌파했고, 던파는 29만을 돌파했습니다.
    가히 넥슨의 2대 게임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그 인기만큼 넥슨 수익의 대부분이 메이플스토리와 던파에서 나오게 되있습니다. 여러 대작들이 나온다고는 하지만 수익의 높은 비율을 차지하는 던파를 포기한다는 건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돈 잘 벌고 있는 던파를 버리고...그 돈으로 대작게임개발이라는 모험을 한다는 건 굉장히 무리수 같아요.
  • 하얀망토 2011.09.03 10:59
    #워메징한그
    댓글감사합니다.

    9월 1일부터 시행된 캐쉬아이템 판매 규제 강화와

    넥슨과 던전앤파이터 올해계약 기간 종료

    블리자드 / 엔씨 신작 게임 출시 유저수 급감효과

    높은 수익율이라고 하시는대

    게임 업체에서 보는 가장 이상적인 수입원은

    정액과금을 시행하는것이죵

    NC소프트나 블리자드에서 부분 유료화 게임을 내놓지 않는것도

    마찬가지일것입니다. 애초에 수입이 된다면 부분유료화를 시행했겠죠 ㅎ.

    어디까지나 회사의 입장에서 보면 안정적인 수입이 가장 우선시 될것입니다.

    부분유료화 게임 즉 무료접속 부가서비스 캐쉬아이템 판매시에는

    의무적으로 모든 유저가 캐쉬아이템을 구입하지 않는이상

    수입또한 안정적이지 못할것입니다.

    던파와 메이플스토리가 지속적으로 한정상품을 판매하고

    이벤트의 횟수가 많은것또한 그때문일것입니다.

    대략 적으로 와우의 경우 사용자 유효계정수가 41만명으로 나타났으며

    정액요금 월 19800원 대략적으로 정확하진 않치만 월 약8억정도 버는정도 나타나내요

    물론 동접자수가 중요하긴하지만 그 모든 접속자수가 캐쉬아이템을 사용하는것은 아니니..


    넥슨 또한 NC소프트와 같이 정액상품을 내놓았으나

    수입이 적어 기존 모든게임에 부분유료화과금정책을 시행했었죠

    넥슨입장에서보면 대작게임이 필요한 실정이라 볼수있습니다..

    뭐 대충 재 생각뿐일찌도 모르겠지만요 ㅎㅎ
  • ?
    yureka 2011.09.03 20:24
    블앤소 확실히 기대되지만,왠지 마영전,아이온,테라 와 비슷한 결과가 나오질 않을까 걱정도 되네여ㅎ
    (위 3게임이 딱히 망했다거나 하는건아님,,)

    유저가 게임이 질리고 할만큼 했다라고 생각하는건 대부분의 게임이 한가지 직업을 키우고,
    만렙을 찍고 할게 없어지면,다시 새로운 캐릭을 키우고 이때부턴 이미 했었던 스토리와 퀘스트 등을
    반복하다보니 클리어한 게임을 다시하는 느낌을 받을수 밖에 없는것 같은데,
    신작게임이 생긴다면 기존 게임은 그에 대응하는 업데이트를 하지만,
    새로운 직업,만렙확장 정도,,
    애시당초 클리어 했다 라는 느낌을 받지 않게끔 만렙후에도 플레이의 연장선상이 있다면,
    한 캐릭만으로도 몇년이상 플레이 할수 있는 게임이 있다면 신작게임에 신경쓰지 않아도 될텐데,,

    (이런댓글 첨쓰다 보니 주절주절 몇자 적네여,ㅋ )
  • ?
    세르잔 2011.09.05 14:44
    마지막으로 단물을 빨아간것인가....ㄷㄷ?
  • ?
    켄민 2011.11.26 22:51
    오오미 7차레압나왔네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30 / 댓글 작성: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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