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말~연초에 각 게임마다 신규케릭들이 업데이트되고 있는데요
어떤 게임들이 신규케릭을 출시했는지 알아보고
왜 연말~연초에 맞춰서 나왔는지 제나름대로 생각해보고 분석해봤습니다.
어떤 신규케릭들이 나왔나?
1. 카발온라인 - 글래디에이터
2013년 연말에 나온 케릭이죠 나름 인기게임이였던
카발온라인이 아직 죽지않고 살아있다는걸 보여준 한수였습니다.
2. 테라 - 비검사
연초에 나왔던 클래스...
테라에서 3년만에 업데이트된 신규 클래스입니다
계정내에 40렙이상의 케릭이 있는사람만 생성가능해서 직접 체험해본적은없지만
평은 그렇게 좋지않네요
3. 마영전 - 린
아직 온프에도 인기있는 게임이죠 마비노기영웅전..린때문에 돈쓰신분 많으실거라 예상됩니다
4. 메이플스토리 - 은월
초딩이 있는한 사라지지 않을거 같은 게임입니다 메이플스토리인데요
연초에 신규영웅케릭 은월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5. 던전앤파이터 - 나이트
던페에서 다들 2차각성 나올줄 알고 기대했다가
뜬금포 나이트가 나와서 급실망했던 나이트죠..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게임인 만큼
나이트 나온걸 모르는분들은 많이 없을거라 생각되네요
6. 크리티카 - 요란
이번에 크리티카에서도 신규케릭이 나왔습니다 요란인데요 동영상보면 장난아닙니다
2가지모드를 사용하기 때문에 컨트롤의 비중이 큰케릭이라고 하더군요
7. 에버플레닛 - 타니
온프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던 에버플레닛에서 신규케릭이 나왔습니다
타니인데요 폭탄을 쓰는케릭이랍니다 계정에 15레벨 이상 케릭이 있어야 생성가능하다내요..
시작렙이 30부터입니다..케릭생성하면 바로 렙30이라는거죠..어제 업뎃된겁니다
8. 테일즈위버 - 벤야
2월중으로 업뎃 예정이라는 벤야 입니다 아직 테섭테스트 중이라내요..
낫을 무기로 씁니다.
연말~연초에 신규캐릭 출시이유?
이처럼 많은 게임들이 우호죽순 신규케릭을 출시했는데요 왜일까요?
롤이나 사이퍼즈 aos류 게임이나 로스트사가 같은
신규케릭을 꾸준히 출시하야되는 게임들과는 다르게
위에서 소개한게임들은 한케릭이 나올때마다 대대적인 업데이트라고 할만큼 큰이벤트도
같이하고 그만큼 주목을 받게됩니다.
그렇게 게임을 접었던 사람들도 소식을 듣게되면 한번식 복귀해서 케릭을 접하게되죠
신케릭 출시후 게임사가 바라는 동접수 하지만 현실은?
동접수가 많아지고 접었던사람들도 신규케릭이 마음에 든다면 캐쉬템을 구입하게되구요
기존유저들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신케릭이 출시후 안키울수없는 이벤트를 통해
신규케릭을 접하게끔 만들어 아바타구입같은 돈을 쓰게 유도하려 합니다. 왜?
설마 연말 보너스, 설보너스..때문아냐??
연말과 연초는 돈이 들어오는 때이고 게임사입장에서는 세뱃돈 받는 학생들과
보너스받는 직장인들은 좋은 먹이감일수 밖에없습니다.
게임사 입장에서도 직원들에게 보너스줘야 하니 최대한 돈많이 벌수있는방법을 생각했겠고
그게 아무래도 연말~연초에 신캐릭 출시 이유이지 않을까요?
나름 노림수가 보이는 한수였겠지만..이렇게 우호죽순 여러게임들이 신캐릭을 출시하면서
몰려야 하는 유저들은 나눠지게됬네요..그러게 생각좀하고 출시하지..쩝..
여러분이 생각하는 신케릭 출시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