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본인은 쩔을 거상에서 좀 해주고 그외 게임에서는 거의 안해주는 타입에 속한다 그이유는 쩔을 해주면 저렙 유저들은 빠른 레벨업에 좋아하는 하지만 결국 게임에 익숙하지 못해 쉽게 게임을 포기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쩔을 거의 금기시 하며 게임을 하는데 이번 황제온라인을 하면서 처음엔 고렙문파를 이끌다 낮은 전쟁과 음모가 난무해서 진절머리를 느껴 고렙들은 모두 자신의 자리로 돌아가게 만들고 초보만을 위한 문파를 만들어 운영해 보았다.
쩔을 해달라는 문원들의 신청을 거부하고 빨리 업하는 방법과 게임의 중요한 팁등을 직접 제작해서 홈페이지에 올려서 게임을 하는데 있어 즐거움을 주기위해 노력했다 하지만 결국 많은 유저들이 게임을 오래 플레이 하지 못하는 현상을 목격했다
처음에는 끝까지 또는 최선을 다해 할것처럼 포부를 밝히고 적극성을 띠며 즐기던 초보 유저들이 점점 힘들어하며 ( 레벨업을 ) 쉽게 쉽게 태반이 접는 것이였다
그런 상황이 너무많이 목격되서 쩔을 금기시 하던 내가 문주로써 레벨업을 힘들어하는 문원들을 쩔해주기 시작했다 다들 좋아한다 수일걸려서 업할 레벨을 단 하루만 쩔받으면 전직까지 가니 말이다 하지만 지금까지 한 30여명을 해주었는데 역시나 접는 유저가 많이있다
팁을 제작해서 공유하고 초반 게임에 적응할수 있게 도와주어도 레벨업이 힘들다 하며 접고 쩔을 해주어서 레벨업을 빨리 해주면 그다음 레벨업을 할려면 지루하고 지나친 컨텐츠를 다시 찾아서 할려니 귀찮고 그레서 접는듯 하다
본인은 딜레마에 빠졌다. 쩔이 선이냐 악이냐 어떤 행동이야 라는 질문을 누구에게 던져야 할지 모르겠다 같은 값이면 도움을 주며 이방식 저방식을 다해 봤는데 모두 적응하지 못하고 접는다 요즘 세대가 좀 진득한 맛이 없는것은 알지만 어떤 도움을 줘야 그들이 게임을 즐길수 있을지 참 결정하기 힘들다.
쩔을 계속 해줄것이냐 아니면 그냥 게임의 팁등을 계속 공유만 할까 하지만 두가지 모두다 성과를 별루 없다 허나 혼자 힘들게 업하다 지쳐서 접는것보다 레벨업이라도 시원스럽게 되는걸 즐기다가 접는게 오히려 낳을꺼란 개인적인 생각으로 오늘도 쩔을 해준다
과연 쩔은 저렙에게 독일까 약일까 내가 저렙이라면 약이라 생각할텐데...
아무리 좋은약도 사람 모두에게 좋은건 아니니깐요
그리고 애초에 쩔이 독으로 여기는 사람은 쩔을 받지않겠조
고로, 접을사람은 쩔을 받아도 안받아도 그냥 접는거는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게임을 플레이하는지, 접어버리는지를 결정하는데 쩔의 무게가 과연
얼만큼인지부터 고민해봐야할듯요
지금까지 게임하면서 접는사람보고 왜접어요? 물었을때 쩔안해줘서 접어요
하는 사람은 그닥,, 본적이,,
결론적으로 강물님은 스스로 원하시는 것을 하시는게 좋을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