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에 제가 만든 웹툰인데요. MMORPG의 세계관, 역사관 속의 선과 악 보다 더 강력한 충격을 줄 수 있는 비현실적 게임세상속의 현실보다 더 파란만장한 선과 악의 대결을 내용으로 그려 보았습니다. 아니, 그리다 말았습니다. 1~4편까지 완성하고 5편 만들려는데 네이버 웹툰이 서비스 폐지를 하더군요. 뭐, 더 연재할 생각은 없구요. 많이 부족하지만 나름대로 짜임새 있게 만들려고 무지하게 노력했습니다.
원래 저의 네이버 블로그에 올렸는데 온라이프존 블로그를 만들면서 약간의 수정작업을 통해 가져 왔습니다.
스토리의 전개 보다 이정도면 MMORPG의 선과 악의 개념에 대해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는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