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밑에 글들 읽다보니 여러 유저들에 글들에 보니 시대를 앞서간게임..또는 강화가아닌 게임템 제작 시스템 등에 대한 글을 읽다보니
제가 한 3년 정말 재미있게 했던 게임이 생각나서 글올려봅니다 바로 울티마 온라인입니다.
우리에게 우주먹튀로 알려진 리차드게리엇의 울티마 시리즈물중 온라인으로 나온 게임인데요.
제가 알기론 바람의나라보단 한 1년 남짖 늦게 나온거 같습니다. 그렇지만 울티마온라인.정말 다양 한 시스템도 많고 지금 나오는 게임들중 상당수 그 영향을 안받았다고 말할수 있는 게임은 없을겁니다.(RPG전제하)
일단 다양한 직업.......하다못해 거지라는 직업도 있으니...(구걸스킬을 쓰는직업들이죠 ㅋㅋ)마을을 제외한 모든지역에서의 PK!!!! 다양한 라이딩몹들과 테이머직업을할씨 같이싸워줄 다양한 테이밍몹들 또 다채롭고 자유도 높은 하우징 시스템, 아이템 제작 시스템 길드들간의 대립...등 시스템적으론 상당히 완성도가 높은게임입니다.. 레벨업 게임이아닌 Skill 시스템 도입으로 자기가 올릴 스킬들을 계속써주어야 올라가며, 한캐릭당 올릴수잇는 skill 수치의 한계가 존재하여 ㅋ 잘생각하여 조정해야됬죠 그외에도 다양한 시스템들이 많은데요 소개해보자면
다양한직업들
1.단순 사냥 및 PK 캐릭들(테이머,메지션,워리어(무기별로나눠짐)
테이머: 다들아시겠지만 ㅋ 동물들을 테이밍하여 같이싸우는 캐릭터로 당연 사냥에선 최강에 힘을 발휘 하였습니다...그도 그럴것이.....용테이밍이 가능하여...용을 데리고다니는데 당연 최강급 사냥능력...굽신굽신
마법계열(나중에 네크로멘서도 추가된답니다) : 울티마에 특징은 마법사용시에 그냥 파이어볼 하면 마나만 있으면 나가는게아닙니다. 모든 마법에는 주문시전시간,주문시전준비시간이 존재하며 또한 발동시에 필요한 마법의 재료들도있습니다..불마법엔 유황이나 이런게 필요하죠....그래서 마법주문시간과 주문준비시간을 잘 파악해서 연계로얼마나잘쓰냐가 마법사들에 컨트롤 실력과 직결됬죠(주문외우는도중에 처맞으면 주문을 실패합니다) 또한 주문을 외울려면 무기,방패를 벗어야됬습니다(단, 무기나 방패에 주문시전이라는 옵션이 있을시 제외)
워리어(활쟁이도포함):울티마엔 머 다양한 무기들과 무기마다 사용가능한 기술에 차이들이 있습니다. 그리하여 찌르기위주에 펜싱계열,검계열,활계열 등등 여러가지가 있구요 여기서 울티마에 특징이 하나더나오는데 힐링(붕대감는 skill능력치) 울타미에도 포션은 있지만, 그능력이 미비하고 또한 양손에 무기와 방패를 착용시엔 포션을 먹을수가없읍니다....(포션은 못먹고 붕대는 감는 아이러니한 상황) 그리하여 모든 전사류는 전투하며 붕대로 자기자신을 치료햇죠 당연 붕대 감다가 강한공격을 맞을시엔 붕대를 놓쳤다는 X같은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죠 ㅋ
잡캐릭(도둑기술+워리어, 마법+할버드전사, 마법+석궁전사) 등 다양한 잡캐릭들이 출몰했엇죸도둑+전사: 나중에 나온버전에선 사라진 비운에 캐릭이지만 울티마온라인:르네상스 버전에서 상당히 재밋고 독특한 캐릭터로 먼저 맨손으로 상대를 무장해제기술로 무기를 벗겨낸뒤 그럼 무기가 인벤토리안으로 이동된걸 스누핑(가방엿보는스킬)사용후 스틸(도둑질)로 무기를 벗겨내어 튀는 전사들이었습니다 이걸당한 상대 워리어는 보조무기가없는이상 일순 맨손전사로전락.. 마법+할버드전사: 마전사라고 보시면되는데 강한 마법을 캐스팅하여 쏨과 동시에 지나가며 할버드로 내려직는 무시무시한 한방뎀의 전사죠 석궁전사도 비슷합니다.
2. 단순 사냥이아닌 난 게임자체 판타지 세계관을 즐기겠따!!하는 직업들(요리사, 재봉사, 대장장이, 보물사냥꾼, 기록사, 목수, 거지, 광부, 낚씨꾼 등)
요리사야 요리 만드는 직업군으로 그닥 메리트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재봉사: 천,가죽 관련 옷을 만드는 직업군으로 스킬 숙련도가 높아지다보면 npc가 의뢰서를 주기도 했습니다 이 의뢰서를 해줄시에 특별한 제작도구를 주어서 그걸로 만든 갑옷은 옵션이 굉장히 좋게 붙을 확율이 좋앗죠 또 의뢰서하다보면 아이템의 내구도 한계를 올려주는 아이템도 주는등 돈방석에 앉혀줄 직업이었습니다 ㅋ
대장장이: 철방어구, 무기 방패 등 철로 만드는 아이템을 만드는 직업이며 재봉사와 마찬가지로 npc가 의뢰서를 주어서 그걸로 템을 만들시엔 옵션이 좋게 나올 확율이 높았죠, 또 그냥 무기에 여러광석으로 도금도 해주는등 다양한 기술이 많았습니다.
보물사냥꾼: 낚시꾼이 낚시를 하다보면 간혹 보물지도가 들어잇는 병을 건집니다 ㅋㅋ 그걸 해독하면 이제 맵에 숨겨잇는 보물상자에 위치가 나오는데요 거길가서 파낸뒤 보물을 가지는거죠물론 영화에서보면 보물사냥꾼들은 싸움을잘하는데요 울티마도 마찬가지...어느정도 능력이안되면 보물상자에서 나오는 몹에게 오히려 죽는 안구습기에 상황이 생기는데요 이 보물 상자는 정말로 무인도라던가 참 필드 구석에 처박힌 경우가많아서 찾아가는것도 일이었죠 사냥에 지친 사냥캐릭들꼬셔서 같이가면 참 재밌습니다 배타고가면서 요리도먹고 술먹어서 딸국거리며 농담따먹기하면서 가던거 기억하면 정말 즐거웠죠.
글이 너무 길어지는 관계로 여기서 1탄 줄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