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진짜 진심어린 부탁입니다.

 

진짜 게임사들에 찾아가서 AOS 조또 모르면서

액션 AOS 어쩌구...

AOS의 전략성을 가미...

아주 지긋지긋합니다.

 

그리고 아마추어 리뷰어나 프로 리뷰어나 전문 게임기자들.

 

AOS역사가 어쩌구

AOS는 어떠한 발전을..

 

sigh....

AOS가 에온 오브 스트라이프 라는것만 알고

도타 카오스 롤 끝.

 

진짜 AOS 장르에 대한 이해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나오는 글입니다.

이게 바로 스스로의 무지를 자랑하는 거예요.

탑 미드 바텀? AOS에 3개 라인만 존재한다고 믿습니까?

AOS에 5:5만 존재한다고 생각합니까?

 

처음부터 다시 배우세요.

처음부터 다시.

 

새로운 시대를 열고있는 장르를 논하는데

장르의 발전사를 전혀 모르면서

스스로 리뷰를 작성한다니!

마치 살아있는 사람 죽었다고 소문내는 꼴 아닙니까?

 

리뷰어와 기자는 게임의 언론과 같습니다.

그들자신이 거짓된 정보를 진실이라고 유포하는것은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죠.

 

그러니까 Aeon Of Strife가 AOS장르 최초의 게임인것처럼 말하지좀 말라는 거죠.

네. 그렇습니다.

 

이것은 한때 AOS맵 전문 제작자였으며

Chaos 맵 전문 테스터이기도 했고

Tmf와 DoS의 테스터 이기도 했으며

Land of legend 아시아서버 대표 이기도 했고

사이퍼즈 최초클랜 부클마이기도 했고

League of legend -북미- 서버 -클로즈베타 테스터- 였던

AOS장르 마니아의.

-일반인 수준의 지식이 아닌 전문적인 게임기사 수준의 지식- 입니다.

 

1. 근원

일반적인 AOS장르 소개글은

-태초에 Aeon Of Strife가 있었다- 라고 시작합니다.

 

개소리죠. 에온 오브 스트라이프가 왜 유명한지 아세요?

Dota 최초 제작자인 율이 그 게임에서 도타의 영감을 얻어서 유명해요.

ㅄ같죠? 도타 제작자의 말 한마디가 게임의 장르를 결정하다니...

 

스1 당시 맵제작 프로그램은 트리거 시스템이 있기는 하되 한계가 명확했고

기본적으로 -영웅- 유닛들이 그냥 일반 유닛보다 조금더 강할 뿐이었습니다.

 

허나 RTS 장르가 요구하는 대량의 멀티컨트롤 보다는 단일 컨트롤. 마이크로 컨트롤에

극도로 집중된 하나의 유닛을 조종하는 유즈맵 게임들은 상당한 인기를 얻었죠.

(국내 대표작으로 마린키우기가 있죠)

이에 따라 단순한 몹이 아닌 유저와 유저가 하나의 강력한 유닛으로 대결을 하되

다른 약한 유닛을 잡아서 돈을 벌고 그돈으로 업그레이드를 통해 강해지는것이

AOS장르의 근원입니다.

이는 기본적으로 라인의 개념과 AOS장르가 가진 가장 기초적인 전술개념을 포함하며

이러한 계열의 유저맵 중에서는 AOS보다 더 먼저 출시된 것들도 다수 존재합니다.

 

따라서 AOS 장르를 논할때 Aeon Of Strife 운운 하는 사람을 보면

가볍게 비웃어 주면 됩니다. AOS장르의 발전과 역사에서 AOS의 의미는

-도타 제작자에 의해 언급됨- 이 끝이거든요.

 

2. 오오 워3 오오

그리고 마침내. 전설의 워크래프트 3가 발매됩니다.

기존에 스1로 맵제작을 하던 제작자들은 워3의 맵제작능력을 보고 바지에 오줌을

지리게 되죠. 게다가 기본적으로 게임 자체에서 블리자드가 만든 유즈맵에는

무려 -영웅들이 깃발뺏기를 하면서 놀고있었습니다-

물론 워3 극초기에 부각된 유즈맵은 기존 스1의 기본인 저글링블러드 질럿블러드

같은 풋맨워 형태의 게임이었습니다만...

곧 RPG와 RTS를 절묘하게 연합시킨 게임들이 등장합니다.

(최초의 워3 기반 AOS맵은 karukef의 Valley of Dissent 로 치는게 일반적입니다)

대표적인 예를 들자면..warcraft_iii_map_-_tides_of_blood-249619-1245381264.jpg

대표적인 작품으로 Tide of Blood 가 있죠.

ToB가 굉장한 명작이고 그외에도 역사에 길이남을 작품들이 많이 있긴 하지만.

감히 이것에 비할바는 못되죠.

AOS 장르의 역사가 아닌 게임 역사 그 자체에 한 획을 그어버린 전설

Dota.

근데 도타는 너무 개쩔어서 아래에서 따로 나누어 설명하겠습니다.

아무튼. 워3 오리지날 시절에는 그야말로 AOS장르는 그 아름다운 싹을 틔우며

재빠르게 번창하기 시작합니다.

 

3. 워3 확장팩의 발매.

확장팩. 이게 AOS 게임 장르에게 무엇을 의미하느냐.

이해하기 쉽게 말하자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특허권이 사라진다- 는 의미였습니다.

기존 도타를 변경해서 만든

도타 언포기븐 도타 스페셜리스트 도타 올스타 도타 포에버 도타 카오스 등등....

게다가 수없이 많은 신작들도 쏟아져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이제 비로서.

AOS란 어떤 게임인가. 라는것이 명확히 구분되어 집니다.

기존 워3 오리지날 시절 까지만해도 히어로 아레나 장르와

AOS장르의 구분선은 애매모호 했습니다.

히어로 아레나와 AOS 두장르 모두 하나의 영웅을 조종하여 영웅을 키워내서

상대를 제압한다는것은 동일했습니다. 결정적인 차이를 만들어준건 전략과 전술이엇죠.

AOS장르를 관통하는 그 핵심. AOS장르의 정수. 그것이 바로 전략입니다.

히어로 아레나 장르의 경우 컴퓨터의 비중이 매우 낮고 전술보다는 개인의 기량이

우선시 되는 형태인데 반하여 AOS의 경우 컴퓨터는 승패를 가르는 핵심축이며

팀의 전술에 따라 모든것이 변화했죠.

사이퍼즈를 AOS가 아닌 액션게임으로 분류하는것도 동일한 맥락입니다.

개발자 자신들도 액션게임이라고 클베때부터 말해왔긴 하지만...

사이퍼즈는 기본적으로 전술보다 개개인의 액션이 비중이 크죠.

또한 전술적인 요소들 자체도 매우 적습니다.

기초적인 테러나 랜덤리젠 트루퍼 공수분담 정도의 미약한 전술만을 가졌죠.

조금더 발전된 전장이 나오기는 했습니다만.. 한계가 명확한게 사실입니다.

(혹시나 해서 써두는데 양쪽의 DMZ는 전략성을 오히려 감소시키는 요소입니다)

뭐 LoL의 경우에도 AOS장르 내에서는 전술적인 측면이 그나마 약한 축에 속하며

카오스는 그보다 더 떨어지는 상황이긴 합니다만...

AOS의 전술. 이 이야기에 가장 어울리는 AOS장르 게임은 역시 EotA 겠죠.

Eye of the Apocalypse

Eota_icon.jpg

전설적인 워3 기반 AOS맵으로. 하나의 맵에 4개의 전장이 들어있으며

전부다 5:5를 지원합니다.

각각의 전장은 전부 전혀다른 전술을 요구하는 전혀다른 형태의 맵이며

라인이 많게는 7개부터 적게는 단 1개

배럭이 많게는 팀당 10개부터 적게는 단2개 뿐이며

각각의 배럭은 전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여 업그레이드 된 배럭은 더 강력한

라인몹을 생성시키고. 배럭에서 긴급소환을 사용할경우 즉각적으로 1무리의

라인몹을 소환할 수 있으며, 배럭 옆에 추가시설을 건설하면 특수한 라인몹이 추가적으로

생성되는데. 이 추가생성 라인몹의 경우 10종 이상이 존재하며 서로간에 다 다른 상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컴퓨터가 조종하는 영웅을 돈주고 용병으로 고용할 수 있으며

각각의 전장마다 특수한 고유의 자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늪지대 전장의 경우 늪지대에 분포한 크리스탈로 컴퓨터가 자동으로 일꾼들을

파견하게 되는데 이 일꾼을 죽여서 특수자원의 획득을 방해할 수 있죠.

혹은 해안가 맵의 경우 맵 정중앙에 마차가 등장하는데 이 마차를 호위하여 자신의

본진으로 가져가면 특수자원을 얻게됩니다.

이러한 특수자원은 영웅의 능력치 강화부터 초장거리 폭격기술까지 다양하게 사용됩니다.

또한 각각의 영웅은 7개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모든 스킬이 영웅의 최고레벨과 동일한

최고레벨을 가지고 있어서 한가지 스킬만 마스터하고 다른 6개 스킬을 버릴수도 있을정도로

영웅의 육성 역시 극도로 전략적입니다.

 

자.. 이해가 가십니까?

AOS라는 장르가 가진 전략성이 어떠한 의미인지?

 

AOS는 하나의 영웅에 집중된 마이크로 컨트롤과

그 영웅들의 독창성을 살리는 수없이 많은 전술과 전략들을 강점으로 내세우며

빠르게 자리를 잡아갑니다.

 

허나 모든 Player vs Player 기반 워3 유즈맵들이 공통적으로 가졌던 심각한 문제점.

팀간 밸런스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못한채 남게됩니다.

 

그러나. 하이엔드 레벨의 유저들의 플레이에서는 E스포츠로의 발전가능성을

풍부하게 보여줍니다.

 

하나의 케릭터에 집중된 컨트롤로 인하여 발생되는 탄성을 자아내는 장면들이나

스타성을 가진 유저들의 발굴. 폭넓은 유저층.

그리고 무엇보다 -RTS 장르에서나 볼 수 있던. 완벽하게 동일한 상황에서의 출발-

사실 AOS처럼 PVP 기반에 케릭터의 성장 자체가 상대와의 전투가 어느정도 포함되어

있는 게임은 시작부터 조금이라도 격차가 생기면 아무리 미세한 격차라도

게임이 진행되면 될수록 격차가 점점 벌어지게 됩니다.

결국 동일한 실력이면 작은 차이가 엄청난 차이로 번져나가는 것이지요.

 

하지만 워3 기반 AOS는 그런 차이가 전혀 없었고 덕분에 E스포츠로 발전하는데 성공하여

세계적인 Dota 대회들이 만들어 지게 됩니다.

 

하지만 신규유저가 추가되기 매우 힘든 구조를 바꿀 수 없는 상황이었죠.

매판마다 케릭터를 성장시키는 시스템 특성상 실력의 격차는 상대의 성장 그 자체를

틀어막아 아주 압도적인 차이를 만들어냈고 거기다 팀플레이 게임이라는 특성까지

더해지면서 팀원이 초보이면 너무 힘들다는 이야기들이 당연히 나오게 됩니다.

결국 유저들간의 수준차이가 극심할 수 밖에 없는 워3 유즈맵의 한계가 보여진 것이지요..

 

4. 배를 버려라!!

워3를 버려라!! 이것이 새로운 목표가 됩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워3기반의 유즈맵이 가지는 매치매이킹 부재의 한계를 깰 수 있는

명확한 독립게임이 되어야 한다는 움직임 이었습니다.

 

이에따라 여러분이 대부분 아실만한 LoL이 만들어지기도 했지요.

허나 우리는 LoL을 논하기에 앞서. 국내의 변화를 다시 봐야합니다.

워3 부분부터 다시 말이지요.

 

5. 국내 AOS의 발전사.

태초에 카오스가 있었다? ㄴㄴㄴㄴㄴ.

태초에 -가디언스피리츠- 가 있었다. 로 시작합시다.

대한민국에도 스1 워3 맵제작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던 당시에는 국내 창작 AOS도

다수가 존재했습니다... 만....

 

워3 확장팩 이후 Dota 맵의 맵 보호 프로그램을 파괴시킨 해킹버전 맵이 퍼지게 되면서

수많은 도타 아류작들이 등장하게 됩니다. 그중에서 그 해킹판 도타로 국내에서 가장 큰

성공을 거둔것이 바로 도타카오스 입니다. 허나 실제 워3 맵제작자나 워3 AOS 매니아

사이에서는 도타 카오스에 관하여 엄청난 악평들이 가득했는데요....

 

흔히 카오스를 -해킹게임, 표절게임- 이라고 부르는 이유가 단순히 Dota 해킹맵에서

시작해서 그런줄 아시는 분들이 있는데...

 

카오스는 Dota 맵만 가져다 쓴게 아니라 국내 워3 맵제작 관련자들의 수없이 많은 작품들을

있는데로 전부다 훔쳐서 만든 게임입니다.

 

워3 맵제작 관련 홈페이지에서 자신들이 만든 기술이나 스킨이나 케릭터 아이디어 같은걸

서로 공유하거나 교환하거나 서로에게 배우는 곳에서 제작자의 의도나 허락같은건 관계없이

그냥 있는대로 몽땅 쓸어가서 만들어진 게임이 도타 카오스 였고 그래서 사람들이 비난을

많이 하던겁니다. 이후 발전단계에서도 이러한 일은 꾸준히 발생했구요.

 

아무튼 카오스는 전략성과 전술을 대폭 감소시키는 대가로 속도감을 끌어올려서 성공을 거두었고

국내의 대표적인 AOS게임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전략성을 버리고 속도감을 취한 대표적인 부분이 바로 창고 같은겁니다)

 

그외에 완성도가 높은 국내 창작 AOS로는 대표적으로

가디언스피리츠를 들고싶군요. 워크삼국지나 DOS같은 다양한 작품들도 있습니다만..

33.jpg

가디언 스피리츠의 경우 대한민국에서 내노라하는 맵제작자들은 전부 참여한 대작입니다.

카오스 제작자가 가츠 제작자에게 스킬이나 스킨같은걸 받아간 경우도 많이 있었죠.

이러한 구조가 가능했던게 누구든 맵제작 능력이 있으면 케릭터를 만들어서 주면

가츠 개발책임자가 케릭터의 밸런스를 조절해서 게임에 넣어줬습니다.

 

가츠가 가진 전략적인 핵심포인트는 역시 특성포인트 라고 할 수 있죠.

일정한 레벨마다 하나씩 총 3개의 포인트를 얻고 이것으로 특수한 아이템을 구입하거나

특수한 영웅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했습니다.

 

예를들어.

1스킬 슬로우 + 데미지

2스킬 힐

3스킬 1인 대상 공격력 버프

궁극기 주변 아군과 함께 텔레포트

 

이런 스킬조합을 가진 서포터가 있는데.

이케릭에

-힐을 적에게 쓰면 그대로 데미지

-슬로우 스킬에 사일런스 추가

-적 1인에게 강한 도트데미지를 주는 아이템

이렇게 특성을 소모하면 갑자기 누커로 변화하고

-평타 사거리 125 증가

-공격력 버프를 자신에게 쓰면 효과가 1.5배

-텔레포트 사용후 10초간 공격력증가

이렇게 특성을 소모하면 원딜케리가 됩니다.

 

매우 완성도가 높은 작품이었지요.

 

허나 국내 워3 기반 AOS 게임도 결국 진입장벽 문제가 점점 커지게 되고

결국 유저가 감소하게 되죠...

 

이에따른 독립게임으로서의 AOS장르가 개발되면서

몇몇 게임들이 등장했다 조용히 사라지고

마침내 아발론 이라는 흑역사가 등장합니다.

MSL 스폰서부터 억단위 대회까지 안해본게 없지만.

-AOS게임에 캐쉬떡칠이 등장하면 어떻게 되는가- 를 잘 보여줬죠.

 

기본적으로 AOS장르는 사람대 사람의 전투.

게다가 케릭터가 성장을 하게되는 시스템.

성장 이전의 약한 케릭터 간에 작은 격차라도 생기면

케릭터의 성장능력 자체가 치명적인 피해를 입게 되어있는 구조입니다

(이부분은 특히 도타가 극심하죠)

 

그리고... 후....

 

카오스 온라인.

기존 카오스 유저들조차 왜하냐는 말을 하죠...

따로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자. TPS 기반 AOS는 따로 논하기 위해 빼두고

이제 비로서.

진짜 AOS를 논하기 위한 사전지식들이 끝났습니다.

 

그럼 시작해 볼까요

 

6. Dota like

도타라이크.

도타를 좋아한다는게 아닙니다.

도타와 비슷하다 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을 제외한 전 세계에서 AOS 장르를 칭하는 명칭입니다.

전설적이죠.

워3 기반 도타올스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도타를 다운로드 해간 IP의 개수는 3억개가 넘어갑니다.

다운로드 수가 아니라 IP의 수가요.

전설적입니다.

 

결국 AOS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도타를 알아야만 합니다.

 

Dota의 최초 제작자는 Eul 입니다.

그는 Valley of Dissent와 Aeon Of Strife에서 영감을 받아 도타를 최초로 제작하였으며

워3 맵 에디터를 사용하여 최초로 블링크 스킬을 제작하는등

뛰어난 맵제작과 스킬창조 능력을 보여주며 도타를 인기맵으로 만들어 놓습니다.

(블링크는 LoL의 플래쉬와 동일한 기술)

 

허나 2003년 7월 1일 워3 확장팩이 발매되면서 기존의 맵들이 무단수정이 가능한 해킹판으로

풀리게 되어버렸고 결국 Eul은 도타맵을 이용한 수정맵들을 만드는것을 허가하게 됩니다.

(Eul의 허가선언 이전에는 해킹맵 제작자에게 엄청난 수준의 비난여론이 있었습니다)

 

이후 여러가지 도타의 아류작들이 쏟아져 나오는 혼돈의 시대에서

Meian과 Ragn0r 라는 두 유저가 자신들의 마음에 드는 아이템과 영웅들을 끌어모아서

도타 올스타를 만들게 됩니다. 도타올스타는 수많은 도타 아류작들 중에서 단연 업데이트와

신규영웅 추가, 신규 아이템 추가 속도가 압도적으로 빨랐고 대부분의 기존 팬층을

흡수하는데 성공합니다. 이후 도타의 책임자가 된것이 바로 Guinsoo 입니다.

사실 LoL만 해보고 도타경험은 없는 분들이 구인수가 대단히 유능한 AOS게임 제작자인줄

아시는 경우가 있는데... 구인수의 밸런스 조절능력은 똥통입니다.

자신의 친구의 이름을 딴 케릭을 만들고 궁극기로 본체와 똑같은 공격력을 가진 분신

11마리가 튀어나오는데다. 본체는 물론이고 모든 분신이 일반기 패시브로

평타에 11% 확율 적 즉사 (영웅포함)를 가진다던가..

딜탱케릭의 일반기로 주변 1500 범위 적의 이속공속 40%감소 영구지속 효과를 주는등

아주 골때렸죠.

그래서 구인수는 Neichus의 도움을 요청하게 됩니다. 그는 아주 특출난 밸런스 감각...

까지도 사실 필요없었습니다. 너무 막장으로 강한 케릭이 많아서...

아무튼 Neichus와 구인수의 합작으로 밸런스가 보정되면서 도타는 정말 대성공을 하게되고

구인수의 지인인 팬드래건이 도타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하며 인기를 점점 키워나갑니다.

 

이후 Neichus는 계속 밸런스를 맞춰 나가지만..

구인수는 자신의 생각과 무관한 형태로 도타가 발전해 나가자 도타에서 손을 떼버립니다.

그만둔다는 말도 없이 그냥 빠져버리게 되고 Neichus 혼자 패치를 진행해 나가면서

새로운 케릭들을 꾸준히 만들고 밸런스를 잡아나가지만

구인수가 맵제작을 그만두었다는 발표도 없었고 Neichus역시 자신이 모든것을 책임지고

패치를 진행한다는 사실을 알리지도 않았기에 사람들은 구인수가 여전히 패치를 하는줄

알고 있었죠.

 

Neichus의 활약으로 도타가 꾸준히 발전하긴 했습니다만.. 그는 본래 생물학 전공자 였습니다.

도타는 점점 크고 복잡해져 가고 있었고 취미로 코딩을 배운 Neichus에게는 슬슬 벅찬 수준까지

가게되었죠. 결국 그는 패치를 중단하게 되었고 사람들은 Neichus가 패치를 해왔다는 사실을 모르

관계로 구인수에게 따지게 됩니다. 구인수는 그제서야 도타 패치를 그만둔다고 선언하게 되구요.

그러나... Neichus는 도타맵에 대격변을 일으켜서 돌아옵니다.

 

전설적인 맵제작자인 icefrog와 함께 말이죠.

 

Neichus와 icefrog(이후 얼음개구리의 줄임말인 얼개로 표기)의 합작은 기존과 밸런스나 맵이

상당부분 변경되어 기존 도타팬들의 반발이 있었습니다. Neichus는 너무 큰 반발로 결국 도타를

포기했습니다만.. 얼개는 혼자서 꾸준히 패치를 해나갑니다.

그리고 결국은 사람들도 인정하게 되지요. 얼개의 패치가 밸런스가 훨씬 잘맞는다는것을.

현재 도타가 가지고 있는 독창적인 전투시스템과 놀라운 스킬들은 대부분 얼개의 작품이며

LoL내에 존재하는 대부분의 -쩐다- 수준의 스킬들 또한 얼개가 만든 기술을 보고

조금씩만 변형해서 만든것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대표적인게 스카너의 꿰뚫기와 애쉬궁 같은 기술들이죠)

그리고 2005년 WCG 공식 종목이 됩니다.

 

7. 독립게임으로서의 AOS

라고 쓰고 LoL과 HON 이라고 읽습니다.

둘은 정 반대의 속성을 가지는 독립게임형 AOS입니다.

혼의 경우 얼개에게 허가를 받고 도타를 그대로 가져다 만든 게임입니다.

도타는 초보자가 배우기에 굉장히 어려운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아군의 라인몹이나 타워를 자신이 막타를 쳐버려서 상대에게 돈과 경험치를 못벌게 하는

디나이 라던가. 죽으면 돈이 감소하는등 한번 압도해 버리면 격차가 순식간에 더 벌어지죠.

이에반해 LoL은 기존 워3의 스텟 시스템 같은건 과감하게 버리고 AP를 추가하는등

기존 워3와는 달라 보이게 만들어진 게임이죠. 또한 영웅 개개인의 성장한계수치가 낮고

CC이뮨 능력도 극히 제한적으로 설정하는등 초보자에게 편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결과요?

처음엔 혼이 유리한 타이밍이 있었습니다.

일반적인 AOS장르 팬들이

롤은 애들게임이라는 평가를 많이 내버렸거든요.

허나 초보자에게 열려있는 게임의 특성상 차분히 유저를 계속 끌어모은데 비하여....

 

혼은 무려 -정액제- 를 선언했었습니다.

뭐하러 혼합니까 그럼.... 그냥 워크도타랑 똑같은 게임인데....

 

결국 이 일을 계기로 혼의 유저는 급격히 감소하고 거의 대부분이 롤에게 흡수되죠....

 

그리고 이러한 일들이 생길 무렵에...

Dota 역사상 가장 큰 스캔들이 터집니다....

 

전 Dota 제작자중 한명인 구인수가 LoL제작자가 되었다는것은 대부분 알고 계실겁니다.

현 도타 제작자인 얼개는 혼이 나오기 이전에 벨브에서 일하고 있다고 발표를 이미 해둔 상황.

 

이때 구인수의 지인이자 도타 공식 홈페이지 관리자였던 팬드레건이 홈페이지를 폐쇠해 버립니다.

그는 얼개가 혼의 제작사인 S2 games와 몰래 함께 일하고 있으며 자신은 이것때문에 화가나서

더이상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싶지 않다고 쓰여있었죠.

 

한데 얼마전에 얼개가 도타 공식홈페이지에 외부광고를 늘이려는 팬드래건과 다툼을 벌인점

게다가 팬드래건이 새로운 게임을 하러 간다고 LoL 링크를 걸어버린점 등이

도타팬들의 의심을 불러일으켰고

 

결국 팬드래건이 LoL 을 만든 리옷 사의 마케팅부에 취직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구인수와 팬드래건은 도타팬들 사이에서 매장당하게 됩니다.

 

그리고 얼개가 자신이 벨브에서 일하고 있다고 발표한지 1년만에

벨브의 도타2 가 발표됩니다.

 

또다른 분쟁의 시작이었죠....

거기다 블리자드까지 도타를 만들겠다고 나서면서

도타의 이름을 가지고 치고박고 싸움질을 하는데...

 

결론적으로 Dota의 근원 그 자체인 도타 최초 개발자인 Eul이 벨브에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리옷과 블리자드는 깨갱 하게 되었습니다.

 

8. 마침내 AOS의 미래를 논한다.

현재의 AOS에서 LoL이 최고이고

LoL의 선점효과는 막강할 것이다.

 

이런소리 하신다면 제 글을 처음부터 다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AOS장르에서 선점효과를 논할 수 있는 유일한 게임은 Dota입니다-

 

LoL 유명 프로팀인 CLG 프나틱 M5 NA'VI 다 도타팀입니다.

도타 명문팀이 LoL팀을 만든거죠.

 

그래서 우리는 앞으로 나올 Dota2와 LoL의 대결을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는겁니다.

 

그리고 또하나. 하필이면 벨브라는거죠.

 

벨브가 왜 무서운지 아시나요?

벨브는 세계최대 게임플랫폼인 스팀 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팀의 홍보를 위해 SS급의 게임을 헐값에 뿌려대는 미친회사- 가 벨브입니다.

그결과

-도타2는 100개가 넘는 모든영웅 무료. 플레이 무료. 스킨도 게임만 하면 공짜로 줌-

아주 경악스럽죠.

또한 가장 마지막에 만들어지는 게임 답게 가장 우수한 그래픽으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기본적으로 도타의 영웅들과 시스템을 그대로 가져오는바.

LoL이나 HoN은 감히 넘볼 수 없는 10년간 극도로 세밀하게 조정되어 완벽하게 맞춰진 밸런스

를 자랑하죠.....

 

물론 LoL도 손놓고 기다리지는 않습니다

대대적인 그래픽 강화 패치를 실시하면서 굳건한 방벽을 쌓아올리고

도타가 강력한 AOS 마니아층의 지지와 하면 할수록 더더욱 많은것을 하게된다는

중수이상 유저의 강력한 지지층을 가진데 비하여

신규유저들을 위한 강력한 튜토리얼 시스템으로 무장하고 있죠.

 

HoN 쪽에서는 거의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모든영웅 자유- 를 선언합니다.

 

이렇게 RTS 기반 AOS 장르는 초대박 작품이 아닌이상 감히 낄 수 없는

그야말로 별들의 전쟁이 시작되죠.

 

그 틈바구니에서 다른 AOS가 살아남기 위해 택하는것이

-보다 액션을 잘 느낄 수 있는 TPS를 기반으로한 AOS 입니다-

 

국내 작품으로는 로코가 대표적이지만...

로코는 캐쉬빨 강화빨 게임입니다. 하지마세요.

 

사이퍼즈의 경우 글 위쪽에도 말씀드렸지만

전략보다는 액션이 핵심인 게임이기도 하고.....

 

AOS의 핵심 포인트중 하나인 -동일한 조건의 시작- 명제가 박살난 게임입니다.

혹자들은 -컨빨로 템빨 커버 되거든요- 하실 수 있겠으나

 

....

그말은 -동실력에 템차이나면 필패- 라는 의미입니다...

그건 이미 AOS가 아니죠...

또한 만약에 -템에 의한 영향은 극히 미미하며 컨이 게임의 전부다- 라면

이것도 마찬가지로 AOS가 아닙니다. 전략성보다 개개인의 컨이 핵심이 된다면

이미 그건 AOS가 아니라 히어로아레나 랍니다.

이래서 AOS장르를 이해하려면 AOS의 발전과 타 장르와 왜 구분되는지를 아셔야 하는거죠

 

그럼 TPS 기반 해외작을 찾아봐야겠죠.

 

대표적인게 smite 와 wrath of heros 입니다.

Settra.png

맵의 형태도 독특하고 팀도 3개팀이 존재하죠? 이게 레이스 오브 히어로즈의 전장중 하나입니다.

기본적으로 워해머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고있죠.

 

smite31.jpg

이게 스마이트 입니다. 북미와 유럽에서 호평을 받고있죠

기본적으로 세계 각국의 신들이 영웅으로 나오고.. 스샷은 이집트의 라 입니다.

 

제가 이 두 게임을 구지 스샷까지 들고온 이유가....

TPS를 기반으로 하면 항상 동일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RTS보다 액션성은 살릴 수 있는데 전술을 살리는건 쉽지 않다는 문제죠...

사이퍼즈는 그래서 액션게임이 되었습니다.

레벨업이 경험치가 아닌 돈에만 의존하게 한다던가 케릭터 레벨에따른 스킬분배 같은

개념들을 삭제시켜서 더더욱 액션성을 부각시켰죠.

 

이에반하여 스마이트의 경우 라인과 정글의 개념이나 갱킹 커버 귀환등

기본적인 AOS의 요소들을 전부 포함하고 있습니다.

 

TPS기반 AOS의 경우 콘솔게임이나 TPS게임이 익숙한 유럽과 북미에서는

굉장히 환영을 받는다고 합니다...

스마이트의 경우 제작사에서 한글버젼을 반쯤 만들다 말았던데

(설정을 한글로 하면 옵션몇개만 한글이고 막상 스킬은 여전히 영문)

TPS기반 AOS가 어떻게 발전할지는 좀더 두고봐야 알지 싶습니다.

Comment '81'
  • ?
    천재2 2012.08.30 10:12
    야구는 영국이원조인가요 미국이원조인가요
  • ?
    크리티컬 2012.08.30 11:42
    RPG 리뷰 쓸려고하면 RPG역사와 모든 RPG게임을 꼭 알아야겠네요..허허허
  • 뀪! 2012.08.30 19:53
    #크리티컬
    그럴 필요는 없죠. 정확한 사실만 전달한다면.
    문제는 사실이 아닌걸 사실이라고 쓰는거죠
  • ?
    니벨룽겐 2012.08.30 11:52
    게임기자나 제작자 아니면 몰라도 될 내용 같음.

    내용좀 수정해주시면 좋겠네요.

    너무 공격적인듯
  • 뀪! 2012.08.30 19:58
    #니벨룽겐
    맞는 말입니다.
    기자나 리뷰어나 제작자들의 수준에 해당하는 내용입니다.

    기자나 리뷰어나 제작자들이 너무나 아무렇지 않게 잘못된 내용을 써대서

    그걸보고 홧김에 쓰게된 글이니까요...

    공격적인 내용은 좀 손을 보겠습니다
  • ?
    아에 2012.08.30 11:56
    자세한 설명과 여러가지 사건들을 잘 나열해놨고 잘 읽었는데 첫 부분에 욕설하는 게 굉장히 보기가 나쁘네요 보자마자 '때려칠까?'라는 마음이 들 정도로 굉장히 보기 싫은 말이네요.
    그래도 AOS의 역사에 대해 조금은 알고 가네요 다음은 AOS 초보자들을 위한 공략법도 써주시면 좋겠어요.
    각종 용어들과 기초에 대한 것들
  • ?
    겜광 2012.08.30 12:01
    좋은글이네요ㅎㅎ많이 배워갑니다.
    글에 조금 과격한 표현같은것만 좀 수정해주시면 더욱 좋은글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게임기자등이 아닌이상 이런걸 모른다고 너무 무시하진 않아주셧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 AOS가 태초에 있었다는 표현이 그렇게 문제가 되나 싶기도 하구요..
  • ?
    CBRboyz 2012.08.30 14:44
    첫문장 욕설에서부터 AOS에대한 자부심같은게 많이 느껴집니다.잘읽었구요. 위에 니벨룽겐님 말처럼 게임기자 제작자 아니면 굳이 알필욘없다고 생각이드네요.뭐 각자의 자유니까
  • ?
    천공의분노 2012.08.30 16:11
    굳이 알아야할 그정도는 아닌거같음
    그냥 '아, 이런것도 있구나' 정도
  • ?
    에이사 2012.08.30 19:38
    내용은 좋은뎅 서설이 ㅋㅋ
  • ?
    도쿠탄 2012.08.30 23:06
    좋은글임은 분명한데 글쓴이의 마인드가 개쓰레기라는게 보이네요

    욕설을 꼭 그렇게 쓰셨어야할까 싶은데..
  • 뀪! 2012.08.30 23:32
    #도쿠탄
    육조대사 께서 말씀하시길
    하늘에 뜬 달을 가르키면 손가락을 보지 말고 달을 보라 하셨습니다.

    이렇게 고언 활용해서 고상하게 말하면 제가 다른사람 됩니까?
  • Lunate 2012.08.31 14:39
    #뀪!
    글쓴이분이 다른 사람이 되는 건 아니지만
    이 글을 읽는 여러 사람들의 마음은 달라질 겁니다.

    무릇 '예'란 이름으로 자신을 위하면 말씀하신 대로 가식이 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진정한 예의는 타인을 위할 때
    그 올바른 가치를 지니게 되는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저는 모르는 육조대사의 말씀을 아시는 바,
    이 또한 충분히 아시리라 생각하며 다른 글에서는 정갈한 글로서 만나뵙길 기대합니다.
  • ?
    김하은 2012.08.31 00:22
    사이퍼즈는 AOS를 빙자한 사기 액션게임에 불과함
  • ?
    apower 2012.08.31 06:02
    카오스온라인은 왜 그런식으로 부정적인 글 남기셨는지 전혀 모르겠네요.

    이유라도 좀 압시다. 님 혼자 다 안다는듯이 남 깔보는 투로 작성좀 하지마시구요.
  • 뀪! 2012.08.31 23:24
    #apower
    조금 설명을 드리자면.

    카오스라는 AOS맵이 가졌던 가장 강력한 장점은

    국산 AOS중 가장 빠른 업데이트와

    강력한 속도감

    그리고 선점효과 입니다.

    여기서부터 비롯되는 문제가

    1. 선점효과가 LoL에 밀려서 사라짐
    2. 기존 유저들이 캐쉬아이템이 존재하는 카오스 온라인을 하느니 기존 카오스를 하겠다고 돌아서버림
    3. 여타 외국산 AOS들이 카오스와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빠른 업데이트를 보여줌
    4. 타 AOS의 업데이트의 질이 카오스온라인보다 우수한 모습을 보여줌

    이러면서 설자리를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

    속도감 하나만큼은 아예 창고가 아닌 자유로운 아이템 구입까지 적용하면서 오히려 더 끌어올렸습니다만
    다른 문제들을 잡지 못했죠..

    게다가 진영이 나뉘어져 있다는것은 가용한 조합의 수를 크게 감소시키기 때문에
    (나이샤랑 래퍼드가 한팀에 나올 수 없다는걸 생각하면 이해가 쉽죠.)
    비슷한 수의 조합을 만들려면 더많은 수의 영웅을 요구하는데 그런 업데이트 속도를 가지지도 못했구요.

    흔히 3대 AOS로 불리는 롤 혼 도타의 경우 셋다 100명 이상의 영웅을 사용가능하게 만들었고
    진영또한 제한이 없죠.

    결국 -밸런스가 잘 맞는 전장- 과 -영웅- 이 컨덴츠 역할을 하는 AOS의 특성상 컨덴츠 업데이트가
    굉장히 밀리게 되어 버립니다.

    또한가지 문제가 워3에서 온라인으로 넘어오면서 소폭이지만 제한이 생겼다는 거죠.

    도타2와 비교하면
    도2의 경우 오히려 제약이 더 낮아졌죠.
    스킨이 무료라는 점이 특히나 더 강점이예요.
    모든 영웅들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구요.
    특히나 관전시스템의 경우 현존하는 AOS게임 중에서 최고수준을 자랑하구요

    이에반해 카오스 온라인의 경우
    영웅은 구입을 요구하고
    랜덤회수를 제한하는등

    리미트가 소폭이지만 생겨났고 그결과 기존 고객들이 워3에 남겠다고 선언해 버리는
    경우가 대량 발생해 버립니다.

    그결과 충성고객들을 라이벌 게임에게 빼앗기게 되버렸습니다.

    얼추 설명이 되었나요?
  • 크피르 2012.09.01 17:15
    #apower
    카오스온라인은 이미 망해가고 있다고 생각함
  • ?
    가시아이 2012.08.31 07:39
    전혀 알필요 없는 내용들을 쓸데없이 길게 써놧네요.
    무슨 전문가 어쩌고 하길래 앞부분 읽어보니 그냥 AOS 장르를 남들보다 조금 더 좋아하는 정도의 사람일 뿐이네요.
    무슨 맵 제작자고 LOL 북미 클베 참여가 대수입니까?
    그리고 사이퍼즈 클랜 부클마는 대체 왜 적어논건지.. 내세울만한 경력들도 아닌데
    그렇게 따지면 저도 스타나 워크시절에 어느정도 알려진 유즈맵 만들고 LOL 북미 클베도 참여했었으니 전문가수준이겠네요
  • 김하은 2012.08.31 18:49
    #가시아이
    저도 그건 이해가 안감 ㅋ
    LOL북미 클베 참여는 저도 했고 카오스도 정말 오래했고
    사이퍼즈 최초클랜 부클마가 무슨 벼슬인지...
    이 정도 경력이면 전문적인 게임기사 수준이니
    나보다 부심부릴 경력 없으면 닥치고 있어라 그 말하려고 쓴거 같은데
  • 언제나밀키스 2012.08.31 19:28
    #가시아이
    전걍 게임 다하니까 게임에대한 스폐셜리스트네요


    게다가 제일궁금한게 사이퍼즈 최초클랜 부길마...

    그게 뭔자랑인지 모르겟네 폐인인증인가
  • 뀪! 2012.08.31 23:12
    #가시아이
    사실 일반유저에게 그닥 중요치 않은 내용인건 맞습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정보를 전달하는 역할을 하는 게임기자나 게임리뷰어에게는 알아야할 사실이죠.
  • 언제나밀키스 2012.08.31 23:49
    #뀪!
    근데 여기가 디스이즈게임 같은곳도아니고

    전문적인 게임기자나 게임리뷰어? 없습니다

    평범한 일반인분들이 걍 이겜하고 아재밌네 사람들한테 소개좀해서 같이좀하자

    라는생각으로 쓰는사람들이 대부분인데 여기서 그런사실알릴필요는없어보이네요
  • ?
    inner66 2012.08.31 14:42
    부심돋네.. 지적이 나오면 받아들일줄을 알아야지 난 무조건 잘했음!! 변명질

    킁킁 이게 무슨 냄새야
  • 뀪! 2012.08.31 23:12
    #inner66
    무슨 그런말씀을.

    욕설이 심하다는 지적때문에 고친건데요
  • ?
    메기군 2012.08.31 15:04
    아~ AOS의 A도 조또 모르는제가 글을 싸질러서 빡치셨나요?

    몇달전글인데

    아니시겠죠?

    에이 설마

    이렇게 잘아시고 위대하신분이시면

    어디가 어떻게 틀렸는지 댓글이라도 달아주셔야징 ㅎ
  • ?
    바다코끼리 2012.08.31 20:03
    가지만 쳐내면 완벽한 것 같기도한데
  • ?
    니벨룽겐 2012.08.31 23:16
    이글 타게팅됬다...

    걍 내리세요. 험한꼴볼듯.
  • ?
    엽기프린뜨 2012.09.01 10:03
    확실히 서론만 빼면 충분히 좋은 글인데 댓글들이 다 왜이러지..

    온라이프자체가 게임에 대해 논하고 게임성에 대해 칭찬과 비평을 하며 이런게임이 이래서 좋고

    저래서 싫다 라는 개개인들의 의견을 보는 곳 아닌가요.

    여기 오시는 분들은 다들 게임에 대해 취미가 있으신분들인데

    자신이 하는 장르의 게임에 대해 조금 더 알게 된다면 충분히 좋은 거 같은데요.

    단지 글쓴이의 공격성을 띈 어투 때문에 보는중간 심기 불편한 것도 사실이므로

    그부분은 글쓴이분께서 조금은 수정할 여지가 있다고 보여집니다.



    [P.S] 예전 자게에서도 말씀드린적 있지만 온라이프는 조금은 더 깨끗하게 대화하고 서로 존중하는

    곳이였으면 좋겠습니다. 한해한해 갈때마다 예전만 못한 온라이프 보는게 왠지 안타깝네요.
  • 언제나밀키스 2012.09.01 10:14
    #엽기프린뜨
    글내용 자체는좋지만

    제목부터가 공격성을가지고잇어서 불쾌하네요
  • 겜광 2012.09.01 12:40
    #엽기프린뜨
    확실히 서론만 빼면

    하지만 서론이 안빠져있으니까 문제가 되는것 같습니다...온프에선 좀더 깨끗하고 서로 존중하는 곳이었으면 좋겠다고 하셧는데 글쓴분이 먼저 좀 깨끗하고 존중받지 못하게 글을 쓰셔서 현재 약간의 논란이 있는것 같아요.글 내용 자체가 좋은것은 누구나 인정하지만 이런식의 공격적인 글은 당연히 비판을 받게 되는것 같습니다
  • ?
    도쿠탄 2012.09.01 12:30
    확실히 이글은 정보전달 기능으로만 따지면 온라이프에 있는 사람들보다 높은 수준의 글임은 분명하지만, 기본적인 네티켓이 전혀 탑제되지않았고, 본인의 이기적인 어투와 논란을 이끄는 글임은 분명합니다, 내용의 수준이 뛰어나면 뭐합니까? 보는이로 하여금 불쾌감을 주고, 답변들로 내글이 맞으니 비판달지마세요 라고 하는거랑 다를게 없는데요, 애초에 여긴 전문가들이 쓰는게 아니고 게이머가 쓰는겁니다 일반 게이머요, 전문적인 지식을 인정하는 바지만, 택도없는 어그로성은 인정못하겠네요,
    그리고 육조대사 논하기전에, 초등학교 5학년 바른생활부터 읽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 ?
    민들레영토 2012.09.01 15:32
    ((AOS 게임 만들어 본적 없으면 논하지 말아라)))

    ((운영자 해본적 없으면 운영자 욕하지마라)))


    이렇게 말하는거랑 뭐가 다른

    자기가 전문적으로 많이 안다고 생각하니까

    남이 모르는대 토론하고 이야기하고 이렇다 단정짓고 있으니

    짜쯩이난거 아닌가요?

    자기보다 모르면 다 ㅄ임?? 이야기도 못하나?
  • ?
    닉네임이뭐죠 2012.09.01 17:11
    사람들은 맘에 들지도 않으면서 읽기는 다 읽네요 ㅋㅋ

    전 욕 있는건 신경 안쓰지만
    드립용으로 쓰는게 좋다고 보네요

    잘 읽었습니다.
  • ?
    크피르 2012.09.01 17:26
    돋타돋타 돋타2가 기대된다

    근데 내용은좋은데 부심부리는게 후진 글임
  • ?
    사와다타이지 2012.09.02 05:54
    부심쩌네 그래 너님 잘랐음 폐인인증 ㅇㅇ 집에서 LOL이나하면서 백수짓이나 하셈요. 게임이 그냥 재미만있으면 됬지 꼭 역사같은걸 게임하는 유저로써 꼭알아둘필요성은 없어 보이는데. 그냥 난 이정도아니깐 잘모르는 아닥이라는 얼척없는 궤변만 늘어놓는 꼴이네 게임공부할시간에 취직이나 신경써라
  • ?
    지크리프트 2012.09.02 13:47
    그렇게 잘나신분은 자기 나라에 대해서는 잘 알고 계신건가?
    한글은 그렇게 잘 알고 계신건가?

    맞춤법 몇개 틀리고 띄어쓰기 난리고??

    게임에 빠져 사는건 좋지만

    적어도 이건 아니잖슴?
  • ?
    9timez 온프 대장 2012.09.02 15:41
    이 정도 전문지식이라면 이 정도 패기쯤이야 저는 괜찮다고 봄 ㅋㅋ
  • ?
    한글10자영문20자이내 2012.09.02 16:40
    넹 대단하시네요
  • ?
    청색여공 2012.09.02 18:35
    나름 전문적인 지식이라 생각합니다.

    초반 어감에 불쾌감이 조금 있더라도

    그이상의 좋은 정보 얻어갑니다.

    가디언 스피리츠 "유이" 인가 하는 영웅 좋아했는데,,

    그나저나 롤 밸런스가 엎지락 뒤치락 하는건 이유가 있었군요 -.- 구인수 이놈, 도타했을때 밸런스가 나쁨, 이런게 어딨어. 라고 생각한적은 크게 없었는데 말입니다.
  • ?
    쾌남 2012.09.02 23:31
    공격적인 부분을 빼고 친절하게 제시했다면 이제 막 AOS, 도타라익스, MOBA 장르를 접하시는 분들에겐 읽을 거리가 될 수 있을텐데 아쉽네요.

    글 초장부터 공격적이면 글 전체를 읽을 때 좋은 마음보단 "이 새기 꼬투리 하나 잡아주마" 라는 마인드로 읽게 된다는 것을 알아두시면 좋을 듯 하네요.

    근데 글쓴이분도 알아두시면 좋은게 요즘은 북미에서도 그렇고 우리나라에서 심심치 않게 MOBA 'Multiplayer Online Battle Arena'라고 밀고 있습니다. 솔직히 제가봐도 이게 제일 나은거 같구요.

    좋은글 잘봤습니다.
  • ?
    마스터리 2012.09.03 04:35
    탑 미드 바텀? AOS에 3개 라인만 존재한다고 믿습니까?

    몇개의 라인이 있는지 글을 읽진 않았지만 숫자를 붙인걸로보아 3이끝임

    그리고 아마추어 리뷰어나 프로 리뷰어나 전문 게임기자들. 자신이 글을 게재함에 있어서 자신의 사회적 지위를 밝히는 것

    조또 모르면서 자신의 지위를 떨어뜨림


    Chaos 맵 전문 테스터이기도 했고

    Tmf와 DoS의 테스터 이기도 했으며

    Land of legend 아시아서버 대표 이기도 했고

    사이퍼즈 최초클랜 부클마이기도 했고

    League of legend -북미- 서버 -클로즈베타 테스터- 였던

    AOS장르 마니아의.

    여기서 자랑할게 뭐죠 ?

    지금의 lol 아이디라도 알려주시면 아그렇구나 해볼게여

    지식은 있을지 몰라도 글을 써서 사람을 끌어들이는 능력은 없나보네요

    아참고로 저는 여기서 정보를 얻어가는 작은 aos게임의 개발자입니다

    뇌가없다는 개발사죠 제가 다른사람보다 많이알아도 이따위글은 쓰지않습니다

    액션 AOS 어쩌구...

    AOS의 전략성을 가미...


    ???????????? 글이 뭘주장하는건지도 모르겠고 참 ..
  • 뀪! 2012.09.03 05:47
    #마스터리
    주장하는 글이 아닙니다.
    정보의 전달을 목적으로 하는 글이지요.

    그리고 많이 아는데도 이런글은 안쓰신다고 하셨는데

    알면 이런글이라도 좀 쓰셨으면 좋겠네요.
  • 민들레영토 2012.09.03 08:52
    #뀪!
    충분이 주장하시고 짜쯩도 내시고 님이 쓰신글 복습좀 하세요 ㅋㅋ



    ((9이건 진짜 진심어린 부탁입니다.

    진짜 게임사들에 찾아가서 AOS 조또 모르면서 )))
  • 뀪! 2012.09.16 00:38
    #민들레영토
    그건 글의 목적이 아니라 본문에 들어가기에 앞서 인용되는 글의 작성을 시작하게된 이유인거 같은데요.
    글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으신건 맞나요?
  • ?
    플릿 2012.09.03 11:10
    역시 꼬투리하나 잡으면 까대기 바쁜 온프의 진풍경

    예전에 눈팅족시절땐 안이랬는데 왜이리 변했을꼬..
  • 겜광 2012.09.03 22:53
    #플릿
    이게 꼬투리잡고 까대는 걸로 보이시면 문제가 많은분같네요ㅎㅎ
    이건 정당한 비판입니다.정보전달을 목적으로 한다는글에 조또모르면서 나불대지말라는듯한 안좋은 표현들과 내말이 진리고 니들은 모르니까 닥치고 있어와 같은 어투로 작성된글을 비판하는게 문제가 되나요?당연히 비판해야 되는거 아닌가요?ㅎㅎ
  • 플릿 2012.09.05 13:08
    #겜광
    댓글들보면 비판하시는분이 있는가하면 까대는분도 있는데요

    전 비판하는사람보고 까댄다고 하지는 않는데요

    비판을 공격적으로 하니 까댄다고 하는거죠
  • 겜광 2012.09.16 02:41
    #플릿
    그렇다고 이게 꼬투리를 잡아서 까대기 바쁜건 아니죠.
    충분히 까일만하고 공개된 게시판에서 이런 공격적 어투로 글을 적은것에 대해 비판하고 욕하는것은 어쩌면 당연한 겁니다.좋은 어투로 작성된 글에서 본문 내용이 약간 틀렸다거나 하는것을 꼬투리잡고 까댄다면 그게 욕먹어야 할것이지,이글은 그런 사안이 아니니까요.
  • ?
    민들레영토 2012.09.03 18:30
    예전에 안그랬다니..??? 더 심했는데요

    웃게 중복 올라오면 중복이니 똑같은거 올라오니 짜쯩난다 그러는둥..말많다가 중복 단어금지도 한거고

    세상만사 ,자게도 난리였는데..
  • 플릿 2012.09.05 13:12
    #민들레영토
    예전엔 안그랬다는게 예전엔 비판을 하더라도 지금처럼

    공격적이진 않았는데요

    온프 오래 계신분들은 대부분 공격적으로 비판하거나 하지않으시는데

    새로오는분들 생기고하면서 공격적으로 비판하시는분이 많아졌다는겁니다

    공격적으로 비판하는게 비난한다 즉 까댄다고 하는거죠

    아실텐데요 전에 강물님 퀸블글에서 한창싸움났을때 댓글들이요

    예전온프가 강물님글에서처럼 그랬던적은 없는걸로 보이는데요

    요즘보면 빈번히 그런게 보이는데 예전만 못한거죠
  • ?
    민들레영토 2012.09.03 18:48
    글 초입부에 기분나쁠수도 있는 글 있는거 인정하고 사과하고 수정하면 끝날일 아닌가?

    다들 내용은 괜찬다는대 앞에서 기분상했다 말하고있는데 그건 나도 인정하고있고

    10명은 잘못했다 말하고 있는데 1명이 뭔꼬투리잡냐고 하면 어느 별에서 오신분인가요? ㅋㅋㅋ
  • 플릿 2012.09.05 13:16
    #민들레영토
    잘못했다고 말하는분들중에 공격적으로 말하는분이 있으니 하는소리였습니다

    근데 다들 내용은 괜찮다고 하는데 댓글보면 왜 초입부 비판하기에 바쁠까요??

    좋은부분이 있는건 알고있으나 안좋은부분만 부각시키는것도 온프 특징인가요?

    글초입부는 잘못된거 아는데요 그냥 댓글보며 느낀상황을 적은거뿐이네요
  • 겜광 2012.09.16 02:44
    #플릿
    글을 읽으면서 서론과 본론을 다 분리시켜서 읽는 사람 없습니다.
    초입부도 글의 일부입니다.좋은 부분도 있지만 처음부터 저런 공격적 어투로 작성된 글을 비판하는 것이 어찌 안좋은 부분만 부각시키는 것으로 보시는지 씁쓸합니다ㅎ
    내용이 괜찮은것과 서론부터 공격적 어투로 작성된것을 비판하는것은 엄연히 다른 문제입니다.
  • ?
    김하은 2012.09.03 19:48
    근데 말이 너무 안맞는거 아닌가요;

    주장하는 글이 아닙니다.
    정보의 전달을 목적으로 하는 글이지요.

    정보를 전달하려는 목적의 글을 이렇게 쓰시나요?
    어떤 정보를 전달하는 글이 조또 모르면 깝치지말아라 내가 하는말이 진짜다
    이러죠?

    이슈가 되는 글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이슈가 되는 이유가 뭐죠?
    뀪님이 정보를 전달하는 목적으로 쓰신글에서 그 정보로 인해 이슈가 된건지
    뀪님의 태도로 인해 이슈가 된건지 다시 생각을 해보시고, 앞으로 글을 작성하셨으면 좋겠네요
  • 뀪! 2012.09.16 00:44
    #김하은
    글세요..

    이미 앞에도 달아 놓았지만

    중요한건 제 손가락이 어떻게 생겼는지가 아니라
    그 손가락이 무엇을 가르키고 있는지라고 생각합니다.

    네. 저는 아마추어 리뷰어 일지라도 자신이 리뷰하고자 하는것에 대하여 제데로 알아보지
    않고 함부로 글을 쓰는것을 무척 싫어합니다. 그것은 저 개인의 의견이고 주장이죠.

    하지만 그러한 저의 견해가 존재한다고 해서 글에 담겨있는 정보의 퀄리티가 변화하는것은 아닙니다.

    또한 저는 함부로 내가 하는 말이 진짜다 라고 말하지 않죠.
    확실한 정보에 대한 문제만 그렇게 말합니다.

    그리고 하나더

    솔찍히 말씀드리자면 저로서는 어떠한 이유로 이슈가 되었는지는 상관없습니다.
    제가 전달하고자 하는 정보가 담긴 글의 조회수가 크게 올라갈 수 있다는건
    이미 그 자체로도 제가 전하고 싶은 정보를 많이 알린 셈이니까요.

    지금이야 전혀 다른쪽에 취직된 상태이긴 하지만
    그래도 한때는 기자를 목표로 했던 사람으로서
    제가 욕을 먹는 대가로 제데로된 정보가 담긴 글의 조회수가 오를 수 있다면이야
    얼마든지..
  • 겜광 2012.09.16 02:37
    #뀪!
    자신의 일기장이나 자신만의 블로그등에 글을 쓰는게 아닌 공개된 게시판에 글을 적을때는 손가락이 가리키는것 만큼이나 손가락의 모양또한 중요합니다.만약 이걸 인정하지 못하신다면 그냥 일기장에 글써놓으시고 혼자서 즐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글을 좋은 어투로 친절하게 쓰면 글의 내용이 바뀌나요?글의 퀄리티가 바뀌고 전달하고자 하는 바를 효과적으로 전달하지 못하나요?오히려 더 정보전달에 효과적이 될거라고 보이는데 그럼 그게 바로 글쓴이분이 원하시는바 아닌가요?

    다른 사람이 자신이 좋아하는 주제에 대해서 잘못된 정보로 글을 쓰는 것은 분명 화나는 행동이죠.그렇다고 이렇게 공격적으로 글을 적는건 뀪!님도 내용을 틀리게 적은 그사람처럼 글을 쓰는 자세에서 틀리신 겁니다.그럼 그걸 다른 사람들이 안좋게 보는것도 당연한 거겠죠?

    또한 그저 이슈가 되고 내글 많이봐서 내생각을 알릴 수 있으니 좋다라는 생각은 굉장히 문제가 많아보이네요.이왕이면 모두가 편하게 웃고 그러면서 정보를 전달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ll하트ll 2012.09.18 11:08
    #뀪!
    재대로 된 정보가 아닌글이라 눈이 찌뿌려집니다만?
  • ?
    ll하트ll 2012.09.04 14:06
    정말 오랜만에 접속하고 댓글을 남깁니다만..
    취지는 나쁘지 않고 "재대로 알고 글을 적었으면 좋겠다" 라는 의도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처음의 공격적인 어투와 말을 보면서 "뭐야 이거?" 라는 생각과 중간쯤까지 보면서도 "게임이라는 컨텐츠를 완전히 다 알아야만 글을 적을 수 있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초반의 "-일반인 수준의 지식이 아닌 전문적인 게임기사 수준의 지식- 입니다." 라는 글 또한 제가 봤을때는 경력을 보아도 이게 무슨 전문적인 게임기사 수준의 지식인지 이해가 가질 않는군요.

    AOS 게임 개발이나 기획팀 및 게임제작에 직접 참여하셨다면 그 한줄로 요약이 되겠지만...

    AOS게임의 맵을 제작해보았고, 기타 AOS게임들을 테스터해봤으며.. 사이퍼즈 최초길드?? 아무리봐도...... 저는 잘 모르겠네요.

    전문적인 지식이 있다면 차라리 "AOS 의 뜻은 이 것" 이고 "AOS 란 이 것" 을 말한다! 라고 적으셨으면 알겠는데.. 어떤 게임은 이렇고 이 게임때문에 AOS가 나온게 아니다~ 로 시작했다가.. 이게임은 어떻고 저 게임은 어떻고.. 그러다 끝에는.... TPS기반의 AOS게임이 어떻게 발전하는지 지켜보겠다..

    제가 난독증인지 모르겠는데 글의 중점적 의미가 하나도 없어요.

    그냥 제목과 서두에 "AOS 잘 모르면 AOS라고 글 좀 쓰지마!" 라는 의미가 나오다가 AOS 게임은 이러이러한게 있고 이러이러한 장점 단점 재미가 있구나.. 하다가.. 문득... "어?? AOS가 모지?" 이러고 다시 위로 돌아서 보다가....ㅡㅡ;; 솔직히 어떤말을 하고자 하시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 삼청교대총장 2012.09.05 00:34
    #ll하트ll
    여섯번쨰 문단에 매우 공감이 가네요
    글의 시작부에서는
    "현재 게이머들이 흔히 AOS라고 알고있는장르는 AOS라고 부르기는 부족하다.
    그 이유는 ~~~~~~"
    로 시작되는데

    결론에 "고로 이 장르는 ~~라고 불러야한다"가 나오는 것도 아니고
    "비슷한 장르로는 도타라이크, , , , 등이 있다. 고로 AOS라고 부르면 안된다"
    라는 애매한 글...............

    AOS라고 부르면 안된다면 글에서 계속 AOS장르를 언급할것이 아니라
    다른 명칭을 붙이셨어야 설득력이 높아질텐데
  • ?
    아서스 2012.09.04 21:30
    허허, 글쓴이분 AOS게임 참 많이 하셨네요. 근데요 이런식으로
    따지고 들면 안깔 리뷰가 없겠네요. '많이 해서 전문가다. 그러니까 내 말은 무조건 맞다'

    처음부터 다시 배우세요.
    처음부터 다시.

    육성으로 빵 터졌네요 여기서 진짜 ㅋㅋ 혹시 AOS장르학부나 학교를 세울 생각이시거나
    AOS강좌를 개설하실 교수님이시라면 이해할게요.

    [[글에 요점이 하나도 없고, 자기만 알아들을 수 있게 글을 적어 놓았네요. 맞춤법 틀린것도 간간히 보이구요 AOS게임만 하셔서 글쓰는 법에 대해 조또 모르면서 글쓰지 맙시다. 서론-본론-결론도 없는 글을 무슨 글이라고 들고왔는지, 적어도 주장하는 글에서 서론-본론-결론도 없이 글쓰는 것 만큼 무식해보이는게 없어요. 남들이 알아들어야 이런 주장하는데 의미가 있지 무슨말을 하려고하는지 남들이 알지도 못하는 글을 싸서 뭐해요. 일기나 적지. 글쓰는 법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고 오세요.]] 님이 쓴글이 이거랑 뭐가 다른지 설명좀?
  • ?
    아서스 2012.09.04 21:40
    다시 보니 정말 덕후같네, 열폭 할 일이 따로있지 ㅉㅉ ㅋㅋㅋ

    주장 실컷 해놓고 밑에는 정보전달 글이라네
    정보전달 글에는 원래 모든 주관을 없애야 된다는건 아는지?

    한 예로
    재미있다(X)
    플레이한 유저를 조사한 뒤 ->유저들의 호평을 받았다(O)

    남들 까는걸로 시작해서 자기 생각을 나열한글은 정보전달 글이라고도 할 수 없습니다
  • ?
    감자킬러 2012.09.04 22:09
    별로 유용한지식이 담긴것도 아닌 그냥 자기 주관적인 글만 써논 영양가 없는 글이군
    이런글도 정보전달성 글인가요? 내가 보기엔 그냥 AOS겜부심성 글인것같은데?
  • ?
    삼청교대총장 2012.09.05 00:28
    글 자체 의도와 내용은 매우 좋고 완벽하나 너무 공격적으로 보입니다.
    "너희는 AOS에 대해 X도 모르니까 함부로 씨부리지 마라"는 식으로 보이네요
    중간중간 가미, 구지등 문법이 약간 틀린 부분에 대해서
    "작성자는 한글에 대해서 X도 모르면 한글로 씨부리지 마라"
    이런 식으로 글이 나오면 서로 기분이 안좋아지지 않을까요?
    매우 좋은 글, 그리고 게이머들이 모를 수 있었던 사실에 대한 글을
    "대부분 이건 이렇게 알고있는데 사실은 이렇다"라는식으로 쓰셨으면
    좋은 평이 많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삼청교대총장 2012.09.05 00:45
    #삼청교대총장
    자신이 플레이하는, 플레이했던 게임/혹은 장르에 대해 자부심을 가지고있는것은
    같은 게이머로, 해당 게임/혹은 장르에 대한 열정을 충분히 이해하고 존경할만 하지만
    이러한 생각이 무의미한 엘리트주의로 변모해서
    니들은 이정도 안해봤으니까 함부로 말하지 마라는 식으로 주장이 나오면
    작성자나 글을 보는 플레이어들이나 서로 기분만 안 좋아질 것 같습니다.
  • ?
    낭만누렁이 2012.09.05 00:48
    게임 경력 20년 아직도 생소한 장르..

    조또 ㅋㅋㅋㅋ 걍 전략 시뮬레이션에서 파생된 족보도 개판인 듣보였는데

    부심쩌시네여.. 이 장르 시장 매우 커진 듯
  • 크피르 2012.09.07 01:55
    #낭만누렁이
    도타 이후로
    aos장르는 그다짇 듣보가 아니게됨
    게임 맵 하나가
    E스포츠 쪽대회들 정식종목이 되쓰닝
  • ?
    니벨룽겐 2012.09.05 14:10
    이야~ 이번엔 이분이네 ㅋㅋㅋ 걍 글 내리세요. 괜히 홧병나실라.
  • ?
    외톨박이 2012.09.06 00:43
    회사 다니다가 의외로 좋은 글이 많아서 온프에 가끔씩 들와보는데
    첫 글타래부터 시작해서 배려 따위는 없네요.
    현업 개발자라면 할말이 없고 저런 식으로 주도 하면서 프로젝트 하면 퇴사 당하겠죠?
    아 물론 저런식으로 하는 사람이 있긴합니다. 결국엔 이회사 저회사 떠돌겠지만

    고작 게임관련 과에 기획 지망으로 재학중인 학생이라면 자신의 주장을 하기전에 뭘 해야하는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면접에서 죽 쓰지말고.

    애초에 게임은 또는 지금 만들어지고 있는 게임들은 절대로
    완전한, 처음부터 창조적인 게임은 없다는 것말 알아 두십쇼.
  • ?
    단잠 2012.09.09 02:23
    서론의 문제에 대해서..

    그래요 뭐, 전 욕을 쓰고 이런건 상관없는데.

    솔직히 AOS를 논하기 위해서 게임역사학자가 아니라면 aeon of strife, dota, chaos, lol

    이렇게만 알면 충분할 듯 싶은데...

    게임을 구분하려고 장르가 있는거지 장르가 게임을 구분하지는 않아요.

    AOS에 액션성이고 나발이고 이건 AOS네 아니네 떠드는건 의미가 없단거죠.

    AOS는 이래야만해! 라고 생각하는건 좀 시대착오적이죠.

    장르에 대한 모호함은 게임이나 음악이나 비슷한 것 같군요.
  • 쟈무 2012.09.09 17:39
    #단잠
    //동감
  • ?
    니벨룽겐 2012.09.09 02:25
    음... 이거 오래가네 ㅎㅎ;

    덧붙여 말씀드리면

    게임용어의 경우 사람들의 편의에 따라 바뀌는 경우가 종종 있죠...

    예를 들면

    도트힐이라던지 3인칭fps라던지 같은 용어들이 대표적인것 같네요.

    고쳐 말하면 dot힐->(HoT,Heal over Time),3인칭fps->TPS(Third-Person Shooter) 3인칭 액션(슈팅) 게임

    mmo mo구분 못하는 사람들도 많구요...

    그냥 말했을때 알아먹으면 될거 같음. 본인이 게임에 관심이 있다고 생각하면 어느정도 공부(?)해도 상관없고...
  • ?
    쟈무 2012.09.09 17:46
    AOS장르 라는말이 Aeon Of Strife에서 나온건데 Aeon Of Strife를 거론하지 말라는건 무슨 소린지요.

    Aeon Of Strife보다 먼저 개발된 게임도 있는데, AOS장르라는 단어가 쓰이는게 글케 맘에 안들면 AOS라는 말 쓰지 마세요. 그럼 되는거 아닌가요 ㅋㅋ

    제목부터 AOS라는걸 언급해놓고 글에는 전혀 딴소리를 하고있으니.
  • 뀪! 2012.09.16 00:53
    #쟈무
    이런 댓글을 볼때마다 글을 좀더 잘쓰지 못한게 아쉽습니다.

    AOS라는 말을 장르의 통칭으로 사용하는것 자체를 비난하는 내용은 없습니다.

    다만 리뷰를 준비하거나

    AOS관련 장르, 혹은 그 연관성을 가진 장르의 게임을 개발하거나 비평할때에

    AOS가 그 근원이라 생각하고 그것을 롤모델로 삼거나

    AOS를 리뷰 그 자체의 시작이라 생각하는 일이 더이상 없기를 바라기 때문에 그러한
    내용이 담겨있는 겁니다.

    그리고 본문에서도 썼지만

    AOS라는 장르에 Aeon Of Strife가 미친 영향력은 Eul에 의해 언급되었다는점 뿐입니다.

    Aeon Of Strife는 각 플레이어가 1개의 유닛을 택하여 2개의 라인에서 전투를 벌여 업그레이드를 통해
    유닛을 강화시키는 형태의 공성전 맵이었습니다만

    그보다 먼저 이미 스킬의 개념을 보다 정밀하게 적용한 맵들이 존재한다는 점에서
    그것을 AOS의 근원으로 논할수도 없고 AOS의 발전으로 논할수도 없는 맵입니다.
  • ?
    엘하난 2012.09.16 20:57
    글을 대충 쫙 읽어보니 앞부분은 별 쓸모없는 내용이고 뒷부분은 그냥 게임 비교평가정도로 판단되니
    중간부분만 말씀드릴게요.
    AOS장르에 대해서 선입견이 좀 있으신것 같습니다.

    전략적인 부분이 약한 게임은 AOS라 부르지만 인정은 못하겠다.
    전략적인 부분이 강한 게임이 진정한 AOS게임이다.

    전략이란 무엇인가요? 글쓴이의 말대로 추가생산, 특수자원, 긴급생산, 영웅의 스킬, 견제???
    이런것들만 전략에 포함되는건가요?

    제 생각에 전략은 이런겁니다.
    먼저 스타1로 예를 들어보면, 4드론 저글링 러쉬가 전략일까요? 그저 운영의 하나일 뿐일까요?
    LOL로 예를 들면 2명의 플레이어가 텔레포트를 들고 미드에서 3:1 싸움을 벌였습니다. 이것은 전략일까요? 그저 스킬을 쓴걸까요?
    서든어택을 예를 들면 4vs4 제3보급 클랜전에서 레드팀이 시작부터 숏으로 돌진해 들어갑니다.
    이것은 전략일까요? 깡이 좋은걸까요?

    전략이라는건 별거 없습니다. 그저 사람과 사람이 서로의 생각을 읽으며 상대방을 제압하기 위해
    행동하는 모든것이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AOS라는 장르에 Aeon Of Strife가 미친 영향력이 미미하다고 하셨는데....
    AOS라는 말을 장르의 통칭으로 사용하는것 자체를 비난하지는 않는다니.... 이거 상당히 모순된거 아닌가요? 게임의 약자가 한 게임종류의 통칭으로 사용되는데 영향력이 작다니 말이 안되죠.

    일단 리뷰를 쓰는데
    - '리그 오브 레전드' 게임을 소개하겠습니다. 이 게임은 AOS게임이며 -
    라는 글이 쓰였다고 하면 AOS라는게 무엇인지 궁금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찾아볼테고 Aeon Of Strife라는 게임을 알게 되겠죠.

    게임의 근원이니 나발이니 하는것도 좀 웃기는 면도 있구요.
    그렇게 따지면 게임의 근원은 '동키' 아닙니까?? 동키던가 몽키던가...
  • ?
    ll하트ll 2012.09.18 11:05
    다른거는 뭐 거론할 필요는 없겠는데..
    답변이나 내용들을 살펴보면 전체적인 내용이 중점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글을 적으시려면 제일 서두에 있는 중점에 마춰서 적으셔야지 이건 뭐...
    읽는 사람이 알아서 해석을 해야하는것인지요?

    AOS를 재대로 모르면 논하지 말라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고 그걸 알려주고자 정보글을 적으시려면.
    "AOS는 이것이다" 그러니 잘 모르면 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렇게 적으시면 되는거 아닙니까?

    무작정 AOS 잘모르면 제발 논하지마! 라고 시작했다가 AOS 게임들을 이러이러한게 있고 TPS기반 AOS가 어떻게 발전할지 지켜봐야겠다니...

    일기 쓰시나요?

    댓글들을 자세히 좀 보시고 재대로 된 내용을 적어주세요. 로그인을 잘 안하고 좋은글들을 보고 댓글들을 보면서 "음.. 그럴수도 있겠다." 이러면서 조용히 눈팅하며 지내는데..아무리봐도 이건 좀 아니네요.

    사람들에게 자신의 의견이나 생각을 호소하거나 알리고 싶으시다면 "이해할 수 있게" 적으십시오.

    아무리 봐도 "부심" 쩌는 글로밖에는 보이지 않네요.

    몇번을 봐도 항상 메인에 올라와있고 아무리 댓글들과 글쓴분의 답변을 보면 이해할 수가 없어 댓글 남겨봅니다.
  • ?
    코나타 2012.09.20 23:44
    많이 배워갑니다만... 장르라는건 원레 이런식으로 정해지는게 아니였나요...

    스페이스워 가 '슈팅' 겔러그가 '슈팅' 으로 장르가 정해지는건 먼 훗날이였습니다.

    AOS 라는 장르는 지금 초기단계를 막 넘어서고있는걸로 보입니다.

    어차피 지금의 MMORPG가 정말 MMO가 맞기나 한건지 모조리 따져보면 절대 아니죠

    그와같이 AOS도 어쩔수없습니다. 기획자나 프로그레머가 위 내용과도 같이 자세한걸

    알기에는 무리가 따르며 비슷하게 만들어서 새로운 장르라고 말할수도 없으니(욕만먹을태니)

    장르를 따와서 새로운 게임을 만들게 되면 장르의 이름은 어쩔수 없이 그대로 써야합니다.

    신규 유저들도 이 게임이 무슨 장르인지 알아야 게임을 시작할거 아니겠습니까? ㅎㅎ

    예로들면 스팀에서 새로만든 게임을 판매시작하려고 하는데 어떤 장르 카테고리에 넣어야 할지

    누가 정해주는게 아니지요. 개발사측에서 정하고 만들어온거기에 그 장르가 될수있는겁니다.




    글쓴이 님은 리뷰어들이나 기자들에게 한마디 하실수는 있어도 기획자나 개발자들에게는

    말할수 없을거같습니다. ^^;; 자신이 알고있는게 부정된다는건 정말로 큰 짜증이 아닐수 없죠.

    하지만 어쩔수 없는 부분이 있을수 있다는것도 생각해주세요~~



    마지막으로 많이 배우고 갑니다 ^^/
  • ?
    차지스피어 2012.09.22 23:17
    서론부분이나 글의 구조가 어쨌든 간에 정보의 깊이가 상당하다고 생각해요. 많이 배우고갑니다
  • ?
    부시맨 2012.09.24 12:27
    음..게임과 이하 장르들의 유례및 정체성에 대해서 크게 관심이없는사람이지만,
    글보면 일단 많은 전문지식을 가지고 계신분이란거라고 생각하게되네요.

    허나 적으신글처럼 AOS에 대한 지식이 많다한들 남에게 쓴소리로 욕을하며 글을적을 필요가있나싶네요.

    난 테스터를 했고 멥제작을 했고 부클마를 했고..이런거 적는것도 이해가안되구요.
  • ?
    텔아린 2012.09.24 16:46
    설명에 적으신건 가디언 스피리츠의 유이군요. 가츠의 특징중에 안적으신것 하나는 워3에 존재하는 낮과 밤이죠. 일부 소수 영웅은(흡혈귀계열이나 나이트워커같은 녀석들) 낮이냐 밤이냐에 따라 스킬위력, 특성이 달라지고 체력 재생도 달라지죠. 강제로 시간을 조정하는 기술도 있었고요. 가츠가 정말 재밌었죠. 스킬도 재밌는게 많았고 지금 롤에도 없는 독창적인 기술들도 많았죠. 개인적으로 저는 가츠가 도타보다 더 게임성도 좋고 재밌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카오스는 뭐 이야기 하기도 부끄러운 도작한 쓰레기, 똥이고요. 제작자들도 게임 재밌게 만들 욕심이 있는 장인정신은 없는 사람들이라(애초에 여기저기서 전부 배껴서 만든 사람들이니 뭐 ㅋ)조금 뜨니까 이걸로 어떻게 돈 좀 벌수 없을까란 생각밖에 안하는것 같더군요. aos마니아라면 카오스가 똥이란건 다들 공감하는 말일듯.
  • ?
    고기야 2012.10.20 00:07
    내용은 기자들 공부하고 AOS 논하라는 내용인데 왜 제목은 'AOS에 대해 모르면 논하지 말라'임? d이런식으로 행동하면 글쓴이 니도 네이버에 제목으로 낚시하는 기자들이랑 하나 다를바 없음. 만약에 일반 유저들 보라고 쓴 글이어도 문제임. 일개 개임에 대해 논하려면 그 게임 내에서의 게임관에대해서만 숙지하고 있으면 되지, 왜 그 게임 계열의 역사를 구지 알아야한다고 말함? 이런 마인드라면, 요즘 rpg의 기원이 톨킨이니까 톨킨 모르면 rpg류에 관해 아무것도 논하면 안되는거임. 심지어 톨킨 이후에 나온 D&D나 나니아 시리즈도 모르면 말도 꺼내지 말라는건데 이건 좀 아닌듯.
  • ?
    쏟아지는달밤 2012.11.05 21:09
    뭐 그 룰에 기반이 되서 제작됬다면 그런 류 게임은 맞지요. 단지 다른 장르와 퓨전이 되서 달라보이는것이지만요.

    전략시뮬만 보더라도 크게 두가지가 있잖아요. 턴전략이냐 실시간 전략이냐 거기에 부가적으로 + RPG 요소가 추가 되냐 아니냐. 전략이랑 RPG랑 혼합됬다고 이 게임이 전략게임이 아니게 되는건 아니잖아요? 하나의 혼합장르라고 보는것이 맞으니깐요.

    기본으로 보자면 AOS란 장르도 전략이라는 기본바탕이 깔아져 있고 + RPG요소가 들어간형태의 혼합 장르라는 겁니다.

    그렇기에 기획 특집 기사 형태로 AOS장르의 역사라고 해서 초기부터 설명해서 기사를 쓴다면 세세한것까지 젂어주면 좋겠지만, 굳이 그렇게 안하고 게임광고, 또는 리뷰만 한다면 'AOS장르만의 특징또는 룰'라는 요점만 젂어도 충분하다는 생각입니다.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30 / 댓글 작성: 3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483 칼럼 아키에이지를 대하는 자세. 57 12 단잠 12.23 14852
482 칼럼 온라인게임의 스토리와 등장인물 12 고니군 12.09 9207
481 칼럼 온라인게임과 패키지게임의 일체화 2 고성능 10.27 8587
480 칼럼 대세는 변화한다. 14 2 고성능 10.18 11032
479 칼럼 온라인 게임의 자유도를 퀘스트로 막고 있다. 12 1 셰루 09.24 8326
478 칼럼 벗엇지만 벗은것만큼 못한 퀸스 6 민들레영토 09.05 8785
» 칼럼 AOS에 대해서 모르면서 자꾸 논하지좀 말자. 그리고 진정한 AOS장르에 대하여 81 3 뀪! 08.30 13827
476 칼럼 게임업계,이제는 행동으로 보여줘야할때! 16 겜광 07.15 8227
475 칼럼 여캐의 선정적노출은 게임성공에 도움이 되는가 15 4 겜광 07.14 38677
474 칼럼 지금 즐기고 있는 MMORPG, 같이 즐기고 있습니까? 23 4 단잠 06.28 16726
473 칼럼 게임과 배경음악, 그 중요성 7 하이브리드 03.11 6627
472 칼럼 어른들이 불러온 재앙, 셧다운제 - '요즘 애들이란..' 그럼 요즘 어른들은? 15 1 우유맛푸딩 02.20 6245
471 칼럼 게임의 정의(正義)를 정의(定義)하다 - 게임에서의 나의 모습, 실제 모습의 투영인가 연극인가? 15 우유맛푸딩 02.15 5047
470 칼럼 유저들은 새롭기만한 게임을 원하지 않는다! 10 겜광 02.14 10887
469 칼럼 [임희택] 게임 규제법 13개, 응당한 대가이다. 43 임희택 01.28 8213
468 칼럼 [임희택] 마비노기 영웅전, 5번째 영웅 "카이" 23 임희택 01.12 1119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4 Next
/ 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