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동안 명상수행을 한 사람은 아픔을 느끼지 못한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아프다는 신경세포의 신호는 소뇌,중뇌,대뇌를 거쳐서 다시 신경과 근육으로 전달하는데 오랜 명상을 한 이는 대뇌에서 이 신호를 무마시켜 아픔을 인식하지 못한다.
초기의 뇌 연구가들은 뇌의 영역이 하나하나 분리되어 각기 다른 영역을 도 맡아 한다고 생각했으나 지금에 와서는 각기 다른 역활을 하는 영역들이 서로간에 긴밀한 영향을 미치어 공감각대를 형성함이 드러났다.
예를들어 추상적인 우뇌와 논리적인 좌뇌가 있을떄 수리적 사고시 우뇌가 깊게 관여할수록 활성화가 더 크다.
우리가 소설을 읽거나 음악을 듣고 영화를 볼떄에 깊게 동감할 수 록 공감각대 활성화 되고 느낌으로 받아들여진다. 이는 두가지 이상의 상이한 영역이 정보를 공유함이다.
즉 느낌이 될 떄에 대상에 더 집중하고 몰입한다. 이는 높은 성취감과 만족감을 부여한다.
깊게 믿을수록 믿음에 대상에 대하여 느끼게 되고 동경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