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론에 앞서 이글은 아주 개인적인 생각을 적었음을 말합니다.
1. FPS게임 왜 할까? 대한 의문
기존의 많은 게임들이 있지만, 크게 2가지로 분류된다. RPG게임과 FPS게임
지금 이 2가지가 게임시장의 대세라고 봐도 의문을 갖는자는 없을을것입니다.
그럼 왜 FPS게임을 할까? 기존의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게임과는 반대로 자신이 어떤
FPS게임을 오랫동안 해왔다면 어느 FPS게임이든 쉽게 적응하고 고수의 반열에
오를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느정도 시간투자하는것은 같지만, RPG게임처럼
다른게임을 하면 처음부터 하는것이 아니라 기존의 자신의 기술등은 유지되기 때문에
단시간에 적응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2. FPS게임의 궁극적인 목적
많은 유저들이 FPS게임을 하는 이유는 많을 것이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무엇일까?
단순히 즐기기위해서? 즐기는것도 있겠지만, 그 즐거움이 배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은 살고
적을 죽인다면 그 즐거움은 배가 되기 떄문이겠죠. 그럼 어떻게 죽여야 할까?
단순히 게임에 적응해서? 그것은 아니다. RPG게임이 렙과 장비빨의 우선시 된다면
FPS게임은 총의 정확성을 최대로 살려서 적은 적은 탄수로 제압하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잘 쏘기위해서 일 것이다.
3. 총을 잘쏘기 위해서는?
실제로는 뛰면서 총을 정확히 쏘는 능력이 있지만, 게임에서는 어느정도의 차이가 필요하다.
단순히 마우스를 정확히 가져다대고 마우스 꾹 누르면 되는 슈팅게임과는 어느 정도의 차별화가
요구된다. 그것이 고수화 하수의 차별화를 두는 기준이기 떄문이다. 그래서 무빙과 정지상태에서
의 차별화를 둔것이다. 무빙중에도 샷이 정확하게 들어간다면 더 이상 FPS게임이라기 보다는
퀘이크와 같은 액션게임에 더 가까울 것이다.
총을 잘쏘기 위해서는 정확한 타케팅과 움직임의 제로상태를 항상 쏘기전에 유지하는것이
우선이라 하겠다.
그것이 사람들이 말하는 스탑샷이나 브레이킹샷등이다. 이것은 서든에서 나온 말이 아니라
아주 오래전부터 카운터 스트라이크라는 게임에서부터 그 개념이 정확히 이어져온바있다.
그러나 이러한 기본적인 샷에 대한 개념을 가진 게임이 거의 없다는것이 문제다.
@. 우리 나라 FPS게임의 수준
우리 나라에서 FPS게임이 본격화 된것은 스포라는 게임일것이다. 누구나 쉽게 접할수 있는
다운로드식의 첫 게임인것이다. 그 전부터 카스라는 게임이 있기는 했지만, 처음하는 사람들이
쉽게 접할수 없는 접속방법과 콘픽등등 접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누군가의 추천이나 같이 하는
사람들이 없다면 노력없이 접속하기 힘들었기 때문에 누구나 하는 게임은 아니였다.
스포에 이어서 히트프로젝트 , 카르마 등등 많은 FPS게임이 우리의 기억속에 스쳐지나갔다.
하지만, 카스만큼 고수와 하수의 차이를 정확히 구별해낼만한 샷발이라는 것이 존재하지는
않았다. 그 나마 서든이라는 게임이 오픈초기만해도 그것이 있었기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라이트 유저를 잡기위해서 난사성이 너무 내포되었다고 본다.
그리고, 절대 FPS게임에서는 있어야 하지 않아야 할 쏴도 죽지 않는 경우(렉)등이 싸구려
엔진으로 인해서 생겨나기 때문에 집중력을 가지고 할수 없었던 부분도있다.
그래도 우리 나라 FPS게임이 꼭 낮은 수준만을 지향한것은 아니였다. "해드샷 온라인"이라는
게임이 잠깐 있었다. 프리클조즈배타라서 누구나 할수는 있었지만, 홍보가 안된바 유저는
몇백명되지는 않았지만, 카스이후로 고수와 하수의 차이를 정확히 판가름해줄만큼 해본사람들은
혀를 내두를만큼 완성도가 높은 게임이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퍼블리싱이 야후에서 피망으로
넘어기면서 크로스파이어라는 이름으로 바뀌더니 게임이 저질이 되었다.
지금까지의 우리 나라 FPS게임을 보면 정말 정확한 샷을 요구하는 게임이 거의 없을 지경이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저격이 판치는 우리 나라 FPS게임 대다수다. 그것은 저격이 좋다기 보다는
라이플의 샷의 정확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어느 정도 게임과 돈이 연관성을 짙다고는 보지만, 너무 라이트적인 게임은 이제 게이머의
수준을 너무 과소평가하는것이 아닌가 싶다. 어느 정도 난사와 점사가 공존하는 게임이 이제는
필요한 시기라고 본다.
@. 우리 나라 게이머의 수준
앞에서도 말했듯이 스포와 서든을 거쳐오면서 유저들이 이제는 FPS게임을 누구나 할수 있다.
그리고 잘하는 사람도 이제는 정말 많은 때이다. 하지만, 라이트 유저들이 FPS게임에 말두
안되는 용어와 룰로 FPS게임의 수준을 저해하고 있는 실정이다.
1. 용어
순줌 - 이것은 쉽게 말하면 저격을 임의의 크로스헤어로 적을 조준하여서 순간적으로 줌을
땡기는 동시에 샷을 하는 고난위도의 기술이다.
그런데, 이것은 언제부턴가 순줌과 패줌으로 구분이 지어졌다. 이것은 분명히 같은
뜻인데 다른것으로 사람들은 구분짖고 있다. 우리나라 말로 순줌을 외국인들은
무엇이라 부르겠는가? Fast Zoom 짧게 패줌..,, 이것이 아니라면 과연 패줌은
무엇이란 말인가?
스탑샷 - FPS게임의 모든 총기류에서 사용되는 개인적인 스킬이다. 쉽게 말하면 샷을 하기전에
움직임을 완전 없애고 안정된 자세에서 샷을 하는 고난위도의 기술이다.
브레이킹 샷과 같은 말이다. 움직이면서 멈춤을 해본다면 크로스 헤어가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것을 볼수 있을것이다. 작아졌을때 샷을 하면 더 정확히 맞는다는
의미이다. 이보다 더 정확한 샷은 덕샷(앉아쏘기)가 있기는 하지만, 움직임에 제약을
받기 때문에 스탑샷이 주로 사용된다.
점스샷 - 점프중에 쏘는 샷이 아니라 점프하고나서 착지와 동시에 반대키를 살짝 눌러서 움직임
을 제로로 만들어서 쏘는 샷이다. 스탑샷의 업그레이트라고 할수있다.
끌어치기 - 카스에서는 일명 렉샷이라고도 하는데 샷을 하는 동시에 마우스를 적방향으로
끌어가면 총알이 검기식으로 평면으로 길게 끌려서 나가느 샷이다. 하지만, 서든에서
쏘는 끌어치기는 마우스를 빠르게 끌어다가 쏘는 샷일 뿐이다. 하지만, 그 근본은
비슷하다고 볼수 있다.
이런 용어 말고도 버닝이나 월샷등등이 많기는 하지만, 이런것은 재대로 구현할만한 게임이
우리 나라에서는 스팅정도가 월샷이 되는 게임이다. 버닝은 점프 버그이기 때문에 언급하지
않겠다.
게임이란 단순히 즐기기를 위한것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 이제는 게임문화가 단순히
즐기기만을 위한 문화가 아니다. 게이머가 있을만큼 그 게임에 대한 능력을 끌어 내기 위해서는
유저의 수준도 필요하지만, 게임이 어느정도 기반을 가지고 있어야 하기도 한다.
만약, 스타크레프트의 발란스가 전혀 맞지 않는 게임이라면 성공을 했을까? 카스라는게임이
왜 FPS게임에서 최강이라고 불리우는지 우리는 생각해봐야 할것이다.
FPS게임은 적을 죽이는 게임이다. 내가 살고 적이 죽는 게임인것이다.
적을 죽이기 위해서는 총을 정확히 쏴야한다.
그럼 총을 정확히 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안정적인 자세에서 정확히 타케팅해야 할것이다. 하지만 이 기본적인것이 되어 있는 게임이
우리 나라에 존재하는가에 대해서 의문을 갖게 만든다.
1. FPS게임 왜 할까? 대한 의문
기존의 많은 게임들이 있지만, 크게 2가지로 분류된다. RPG게임과 FPS게임
지금 이 2가지가 게임시장의 대세라고 봐도 의문을 갖는자는 없을을것입니다.
그럼 왜 FPS게임을 할까? 기존의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 게임과는 반대로 자신이 어떤
FPS게임을 오랫동안 해왔다면 어느 FPS게임이든 쉽게 적응하고 고수의 반열에
오를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느정도 시간투자하는것은 같지만, RPG게임처럼
다른게임을 하면 처음부터 하는것이 아니라 기존의 자신의 기술등은 유지되기 때문에
단시간에 적응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2. FPS게임의 궁극적인 목적
많은 유저들이 FPS게임을 하는 이유는 많을 것이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무엇일까?
단순히 즐기기위해서? 즐기는것도 있겠지만, 그 즐거움이 배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은 살고
적을 죽인다면 그 즐거움은 배가 되기 떄문이겠죠. 그럼 어떻게 죽여야 할까?
단순히 게임에 적응해서? 그것은 아니다. RPG게임이 렙과 장비빨의 우선시 된다면
FPS게임은 총의 정확성을 최대로 살려서 적은 적은 탄수로 제압하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잘 쏘기위해서 일 것이다.
3. 총을 잘쏘기 위해서는?
실제로는 뛰면서 총을 정확히 쏘는 능력이 있지만, 게임에서는 어느정도의 차이가 필요하다.
단순히 마우스를 정확히 가져다대고 마우스 꾹 누르면 되는 슈팅게임과는 어느 정도의 차별화가
요구된다. 그것이 고수화 하수의 차별화를 두는 기준이기 떄문이다. 그래서 무빙과 정지상태에서
의 차별화를 둔것이다. 무빙중에도 샷이 정확하게 들어간다면 더 이상 FPS게임이라기 보다는
퀘이크와 같은 액션게임에 더 가까울 것이다.
총을 잘쏘기 위해서는 정확한 타케팅과 움직임의 제로상태를 항상 쏘기전에 유지하는것이
우선이라 하겠다.
그것이 사람들이 말하는 스탑샷이나 브레이킹샷등이다. 이것은 서든에서 나온 말이 아니라
아주 오래전부터 카운터 스트라이크라는 게임에서부터 그 개념이 정확히 이어져온바있다.
그러나 이러한 기본적인 샷에 대한 개념을 가진 게임이 거의 없다는것이 문제다.
@. 우리 나라 FPS게임의 수준
우리 나라에서 FPS게임이 본격화 된것은 스포라는 게임일것이다. 누구나 쉽게 접할수 있는
다운로드식의 첫 게임인것이다. 그 전부터 카스라는 게임이 있기는 했지만, 처음하는 사람들이
쉽게 접할수 없는 접속방법과 콘픽등등 접하기 어려웠기 때문에 누군가의 추천이나 같이 하는
사람들이 없다면 노력없이 접속하기 힘들었기 때문에 누구나 하는 게임은 아니였다.
스포에 이어서 히트프로젝트 , 카르마 등등 많은 FPS게임이 우리의 기억속에 스쳐지나갔다.
하지만, 카스만큼 고수와 하수의 차이를 정확히 구별해낼만한 샷발이라는 것이 존재하지는
않았다. 그 나마 서든이라는 게임이 오픈초기만해도 그것이 있었기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라이트 유저를 잡기위해서 난사성이 너무 내포되었다고 본다.
그리고, 절대 FPS게임에서는 있어야 하지 않아야 할 쏴도 죽지 않는 경우(렉)등이 싸구려
엔진으로 인해서 생겨나기 때문에 집중력을 가지고 할수 없었던 부분도있다.
그래도 우리 나라 FPS게임이 꼭 낮은 수준만을 지향한것은 아니였다. "해드샷 온라인"이라는
게임이 잠깐 있었다. 프리클조즈배타라서 누구나 할수는 있었지만, 홍보가 안된바 유저는
몇백명되지는 않았지만, 카스이후로 고수와 하수의 차이를 정확히 판가름해줄만큼 해본사람들은
혀를 내두를만큼 완성도가 높은 게임이였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퍼블리싱이 야후에서 피망으로
넘어기면서 크로스파이어라는 이름으로 바뀌더니 게임이 저질이 되었다.
지금까지의 우리 나라 FPS게임을 보면 정말 정확한 샷을 요구하는 게임이 거의 없을 지경이다.
그래서인지 몰라도 저격이 판치는 우리 나라 FPS게임 대다수다. 그것은 저격이 좋다기 보다는
라이플의 샷의 정확도가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어느 정도 게임과 돈이 연관성을 짙다고는 보지만, 너무 라이트적인 게임은 이제 게이머의
수준을 너무 과소평가하는것이 아닌가 싶다. 어느 정도 난사와 점사가 공존하는 게임이 이제는
필요한 시기라고 본다.
@. 우리 나라 게이머의 수준
앞에서도 말했듯이 스포와 서든을 거쳐오면서 유저들이 이제는 FPS게임을 누구나 할수 있다.
그리고 잘하는 사람도 이제는 정말 많은 때이다. 하지만, 라이트 유저들이 FPS게임에 말두
안되는 용어와 룰로 FPS게임의 수준을 저해하고 있는 실정이다.
1. 용어
순줌 - 이것은 쉽게 말하면 저격을 임의의 크로스헤어로 적을 조준하여서 순간적으로 줌을
땡기는 동시에 샷을 하는 고난위도의 기술이다.
그런데, 이것은 언제부턴가 순줌과 패줌으로 구분이 지어졌다. 이것은 분명히 같은
뜻인데 다른것으로 사람들은 구분짖고 있다. 우리나라 말로 순줌을 외국인들은
무엇이라 부르겠는가? Fast Zoom 짧게 패줌..,, 이것이 아니라면 과연 패줌은
무엇이란 말인가?
스탑샷 - FPS게임의 모든 총기류에서 사용되는 개인적인 스킬이다. 쉽게 말하면 샷을 하기전에
움직임을 완전 없애고 안정된 자세에서 샷을 하는 고난위도의 기술이다.
브레이킹 샷과 같은 말이다. 움직이면서 멈춤을 해본다면 크로스 헤어가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것을 볼수 있을것이다. 작아졌을때 샷을 하면 더 정확히 맞는다는
의미이다. 이보다 더 정확한 샷은 덕샷(앉아쏘기)가 있기는 하지만, 움직임에 제약을
받기 때문에 스탑샷이 주로 사용된다.
점스샷 - 점프중에 쏘는 샷이 아니라 점프하고나서 착지와 동시에 반대키를 살짝 눌러서 움직임
을 제로로 만들어서 쏘는 샷이다. 스탑샷의 업그레이트라고 할수있다.
끌어치기 - 카스에서는 일명 렉샷이라고도 하는데 샷을 하는 동시에 마우스를 적방향으로
끌어가면 총알이 검기식으로 평면으로 길게 끌려서 나가느 샷이다. 하지만, 서든에서
쏘는 끌어치기는 마우스를 빠르게 끌어다가 쏘는 샷일 뿐이다. 하지만, 그 근본은
비슷하다고 볼수 있다.
이런 용어 말고도 버닝이나 월샷등등이 많기는 하지만, 이런것은 재대로 구현할만한 게임이
우리 나라에서는 스팅정도가 월샷이 되는 게임이다. 버닝은 점프 버그이기 때문에 언급하지
않겠다.
게임이란 단순히 즐기기를 위한것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 이제는 게임문화가 단순히
즐기기만을 위한 문화가 아니다. 게이머가 있을만큼 그 게임에 대한 능력을 끌어 내기 위해서는
유저의 수준도 필요하지만, 게임이 어느정도 기반을 가지고 있어야 하기도 한다.
만약, 스타크레프트의 발란스가 전혀 맞지 않는 게임이라면 성공을 했을까? 카스라는게임이
왜 FPS게임에서 최강이라고 불리우는지 우리는 생각해봐야 할것이다.
FPS게임은 적을 죽이는 게임이다. 내가 살고 적이 죽는 게임인것이다.
적을 죽이기 위해서는 총을 정확히 쏴야한다.
그럼 총을 정확히 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하는가???
안정적인 자세에서 정확히 타케팅해야 할것이다. 하지만 이 기본적인것이 되어 있는 게임이
우리 나라에 존재하는가에 대해서 의문을 갖게 만든다.
전 개인적은 순간 줌인이 되는 게임은 별로라고 취급합니다. 저격을
순간적으로 하다니... 하면서 말이죠. -_-;
그리고 퀘이크가 무빙 중에 정확도의 차이가 없다는 건 무슨말이지
잘 이해가 안가는군요. 퀘이크의 참 재미는 예측샷과 무빙샷일
텐데 무빙 중의 정확도라. 그건 무빙 중에 에임의 벌어짐과 그에
따른 집탄의 정도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fps로 단지 하나의 장르가 아니라 세부적으로 봐야합니다. 시샘과
같은 경우가 액션에 더 가깝고 언토, 퀘이크는 sf적 요소에 그에
따라 샷에 대한 감도 틀릴 수 밖에 없으며 울펜, 메달 등과 같은
2차 대전게임과, 솔포, 카스, 크라이시스 등의 현대를 배경으로
하며 또한, 군이냐 특별정예냐, 범죄집단이냐에 따라서 그 방식에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으며 그걸 얼만큼 잘 살리느냐가 관건이
아닐까요.
우리나라 fps는 해외에서 평가되길 "무료게임" 이미지가 강합니다.
그만큼 인정받질 못하고 있다는 의미죠. 이건 그만큼 국내 게임
제작사들이 게임을 '라이트'하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외국의
fps들은 일단 기본이 패키지이며 게임의 엔진 자체도 아주 잘
구현되어 있습니다. 그에 비하면 국내의 온라인 fps들은 그보다
못한 엔진에 가벼움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엔진을 못만들어서 그렇다. 그런 예기가 아닙니다.
단지 취향의 문제일 뿐이죠. 국냉 유저들의 특징은 빠른 게임의
진행을 원하고 복잡한 컨트롤? 그런거 필요없죠.
fps는 해외에서는 우리보다 먼저 대중화가 되었고, 그 만큼 그것을
즐기는 것이 자연스러우며 뛰어난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우리나라도 카스, 서든, 스포 등에 힘입어 실력이 좋은
fps 게이머들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그전에 생각해야 할 것이
fps는 그 게임에 사용된 엔진으로 인해서 실력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물론 말씀하신대로, 기본적인 수준까지는 쉽게 올라가지만
그 게임이 가지는 엔진자체에 적응도 해야합니다. 카스, 퀘이크,
울펜 등은 퀘이크 엔진으로 제작되어 어느 한 게임을 해본 사람은
쉽사리 적응을 하지만 서든이나 스포 등을 접하게 되면 답답함을
먼저 느끼게 됩니다.
즉 결론을 이야기하면, 국내 fps 게임들과 해외 fps 게임들을 비교를
하기는 무리이며 그 이유는, 그 두 게임들이 추구하고자 하는 방향이
틀리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게이머들의 수준 역시, 그들이
즐기는 게임이 차이가 있는 만큼 실질적인 비교는 힘들다고 봅니다.
그렇지만 분명한건 fps라는 장르가 보편화 되었고 RPG, RTS 만큼
이나 누구나 편하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는 그 가치를
높이 살만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