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온라인 게임의 퇴보 , 언제부터였을까요 ?
아니면 시작도 안됬을까요 ?
제가 보기엔 처음 나왔을 당시부터 퇴보의 길을 걷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국산 온라인 게임 즐길거리 정해졌죠 .
아니 정해놨죠 . 누가 ? 유저가 .
사냥 , 아이템 강화 , pk , 그리고 전쟁 .
시나리오가 어떻든 , 대립관계가 어떻든 , 캐릭터 종류가 어떻든 , 위 4가지를 빼곤 즐길게 없습니다 .
위 4가지들이 종족번식을 한 자식같은 놈들은 노가다 , 앵벌 , 이겠죠 .
해외 온라인 게임은 안그렇냐 , 게임의 목적은 다 그거 아니냐 라고 물으신다면 , 맞는 말이라고 답변 하겠습니다 .
맞는 말입니다 . mmorpg 성격상 남들보다 강해지기 위해 플레이하는 것이고 그것에 재미를 느끼는 것입니다 .
그래서 더 강해지고자 더 강한 몬스터를 찾아 해매고 어려운 던전을 탐험 하는 이유이죠 .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건 세계관과 시나리오 , 그리고 자유도 , 등이 얼마나 조합이 되는가 입니다 . 그래야 게임의 완성도를 더 높여 주겠죠 .
아무리 같은 노가다고 같은 형식의 퀘스트여도 시나리오와 세계관을 적절하게 잘 버무렸냐에 따라 평이 바뀐다 이겁니다 .
비하 하는 발언은 아닙니다만 ,
한국 게임중 S게임이 있습니다 . (실제이니셜) 이 게임 아무리 노가다다 뭐다 해도 퀘스트 있습니다 . 퀘스트 내용인 즉 , 레벨1때는 "5~10마리 잡아와라 . 5~10개 모아와라 ."
레벨이 3~40중반쯤으로 넘어가면 "1000마리 2000마리 잡아와라" 이런식입니다 .
시나리오 ? 세계관 ? 퀘스트를 왜 해야 하는것이며 , 이 게임의 줄거리가 무엇일까 ? 하는 의문조차 들지않게 합니다 .
그에 반해 해외 유명게임들 "WOW,애쉬론즈콜,다옥,에버퀘스트" 등의 게임들은 퀘스트를 수행하고 던전을 탐험하면서 줄거리를 알게됩니다 .
알게 만들었습니다. 이게 잘만들었다 . 라고 평받는 이유인 겁니다 .
"노가다든 뭐든 그 곳에서 재미만 있으면 되는거 아닌가 ?"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습니다 .
하지만 그건 잠시 재미만 느끼는 겁니다 .
더 이상의 발전은 없는 것이죠 .
마지막왕국 , 리니지 1 , 바람의 나라 , 이 3개의 게임이 양대산맥을 이루며 온라인게임의 전부라고도 말할수있는 시기가있었습니다 .
그때와 지금 바뀐게 있습니까 ?
제 눈엔 그래픽의 발전과 , 좀 더 복잡해진 아이템 재련시스템 , 거대해진 맵 , 이게 전부라고 봅니다 .
앞으로 발전할수있는 기회는 많습니다 .
그리고 보고 배울것도 많습니다 .
물론 경제적인면에서는 국내게임이 조금더 낫겠죠 . 국내에선 말이죠 .
몇몇 게임 빼곤 국내에서 망하지않은 게임이 없겠지만요 .
하지만 이것 하나는 인정해야 됩니다 .
국내게임보다 국외게임들이 완성도면 , 그리고 컨텐츠 면에선 앞서고 있다는걸 말이죠 .
사냥 , 그리고 뻔지르르한 그래픽에만 관심두지않고 다방면에서 발전하는 한국온라인게임을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
그런면에서 길드워는 혁명과도 같군요 .
아니면 시작도 안됬을까요 ?
제가 보기엔 처음 나왔을 당시부터 퇴보의 길을 걷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국산 온라인 게임 즐길거리 정해졌죠 .
아니 정해놨죠 . 누가 ? 유저가 .
사냥 , 아이템 강화 , pk , 그리고 전쟁 .
시나리오가 어떻든 , 대립관계가 어떻든 , 캐릭터 종류가 어떻든 , 위 4가지를 빼곤 즐길게 없습니다 .
위 4가지들이 종족번식을 한 자식같은 놈들은 노가다 , 앵벌 , 이겠죠 .
해외 온라인 게임은 안그렇냐 , 게임의 목적은 다 그거 아니냐 라고 물으신다면 , 맞는 말이라고 답변 하겠습니다 .
맞는 말입니다 . mmorpg 성격상 남들보다 강해지기 위해 플레이하는 것이고 그것에 재미를 느끼는 것입니다 .
그래서 더 강해지고자 더 강한 몬스터를 찾아 해매고 어려운 던전을 탐험 하는 이유이죠 .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건 세계관과 시나리오 , 그리고 자유도 , 등이 얼마나 조합이 되는가 입니다 . 그래야 게임의 완성도를 더 높여 주겠죠 .
아무리 같은 노가다고 같은 형식의 퀘스트여도 시나리오와 세계관을 적절하게 잘 버무렸냐에 따라 평이 바뀐다 이겁니다 .
비하 하는 발언은 아닙니다만 ,
한국 게임중 S게임이 있습니다 . (실제이니셜) 이 게임 아무리 노가다다 뭐다 해도 퀘스트 있습니다 . 퀘스트 내용인 즉 , 레벨1때는 "5~10마리 잡아와라 . 5~10개 모아와라 ."
레벨이 3~40중반쯤으로 넘어가면 "1000마리 2000마리 잡아와라" 이런식입니다 .
시나리오 ? 세계관 ? 퀘스트를 왜 해야 하는것이며 , 이 게임의 줄거리가 무엇일까 ? 하는 의문조차 들지않게 합니다 .
그에 반해 해외 유명게임들 "WOW,애쉬론즈콜,다옥,에버퀘스트" 등의 게임들은 퀘스트를 수행하고 던전을 탐험하면서 줄거리를 알게됩니다 .
알게 만들었습니다. 이게 잘만들었다 . 라고 평받는 이유인 겁니다 .
"노가다든 뭐든 그 곳에서 재미만 있으면 되는거 아닌가 ?"
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습니다 .
하지만 그건 잠시 재미만 느끼는 겁니다 .
더 이상의 발전은 없는 것이죠 .
마지막왕국 , 리니지 1 , 바람의 나라 , 이 3개의 게임이 양대산맥을 이루며 온라인게임의 전부라고도 말할수있는 시기가있었습니다 .
그때와 지금 바뀐게 있습니까 ?
제 눈엔 그래픽의 발전과 , 좀 더 복잡해진 아이템 재련시스템 , 거대해진 맵 , 이게 전부라고 봅니다 .
앞으로 발전할수있는 기회는 많습니다 .
그리고 보고 배울것도 많습니다 .
물론 경제적인면에서는 국내게임이 조금더 낫겠죠 . 국내에선 말이죠 .
몇몇 게임 빼곤 국내에서 망하지않은 게임이 없겠지만요 .
하지만 이것 하나는 인정해야 됩니다 .
국내게임보다 국외게임들이 완성도면 , 그리고 컨텐츠 면에선 앞서고 있다는걸 말이죠 .
사냥 , 그리고 뻔지르르한 그래픽에만 관심두지않고 다방면에서 발전하는 한국온라인게임을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
그런면에서 길드워는 혁명과도 같군요 .
이브는 신세계발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