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로봇이 있었으니 그것은 남자의 로망이었더라
모든 소년들은 로봇을 보며 자랐고 로봇을 꿈꾸며 자랐더라
개중 머리가 비상한 소년은 로봇박사를 꿈꾸고
운동에 재능이 있는 학우는 파일럿을 꿈꾸던
그 어린시절 우리들의 로망은 로봇에 다름아니엇더라
80년대생 치고 그랑죠 안보고 자란사람 있으면 나와보라
이런 어린 소년들의 꿈을 간접적으로나마 이루어 준 것이 있었으니 바로 게임이로다.
1.슈퍼로봇대전
로봇게임하면 가장먼저 떠오르는 가장 유명한 게임이 바로 슈퍼로봇대전.
슈퍼로봇대전 최고의 장점이라면 다양한 로봇종류와 우리가 보면서 자라온
로봇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소년의 로망이 이루어지는 순간이다.
소년들이여 외쳐라! "이것으로 마지막이다! 브레스트파이야 !!"
2.아머드코어 시리즈
아머드코어는 실제로 메카닉에 탑승하여 전투를 치르는 게임이다.
소년들은 로봇에 한번 열광하고, 수많은 파츠와 조합에 2번열광 했으며
그 조작감에 3번 열광했다.
무려 PS1 게임이다. 하지만 게임성은 뒤지지 않는다.
하지만 최근 로봇관련 게임은 점점 사라져가고 소년들의 꿈은 꿈으로만 남겨질려던 차
혜성처럼 등장한 한 게임이 있었으니 그것이 메탈레이지(Metal rage) 였다.
내가 이놈을 움직인다. 내가 파일럿이다.
게다가 이제는 외롭지도 않다.
수많은 동료들과 함께 로봇으로 전투를 감행한다.
더이상 나는 외롭지 않다. 우리는 모두 용사들이다.
게임성이야 유저들의 취향에 따른 문제이니 접어두고,
남자라면 누구나 꿈꿧을 로봇.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온라인게임으로 메탈레이지가 나와주어서 감개무량할 따름이다.
선택할 수 있는 기체의 폭도 넓다
로봇이라면 역시 4족보행!
그리고 역관절을 빼놀 수 없다.
FPS와 궤를 같이하나 메탈레이지만의 게임성을 선보인다.
좋은 쪽으로든 나쁜쪽으로든 메탈레이지는 많은 게이머의 관심을 받고 있다.
로봇을 좋아하는 평범한 게이머로서는 마냥 기쁠 따름이다.
평범한 게임들에 불감증을 느끼고 있었던 게이머들에게
한번쯤 메탈레이지를 접속해보라고 권해드리고 싶다.
http://metalrage.gamehi.co.kr/
그건그렇고
이런로봇 어디 안나오나..
처음할때 조작법 참 어려운 -ㅅ-;
ps2로 아머드코어하면서 처음으로 L3,R3버튼이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