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가 어디서 주워들은 네크로맨서의 마법의 정의
"전쟁에서 죽은 병사들의 시체를 가족들에게 옮기기 위해 사용된 마법"
그러던건이 차츰차츰 변질되었고 지금은 악의 근원 네크로맨서로 변해버렷조,
죽은자를 거짓부활 시켜,
산자에 대해 무조건적인 증오,
시체가 강하면 강할수록,
재물이 강하면 강할수록,
더욱 강한게 소생시킬수 있고 그것들을 조종하던
마법사, 네크로맨서,
이것들은 그냥 소설에서 주워들은 이야기,
그러나, 게임은 다른법,
네크로맨서 라는 직업 자체가 잊혀지고
마법사란 직은 흑마법사과 걍마법사가 차지하며
그것도 모자라 네크로맨서와는 다른,
소환사란 직업이 등장으로 매장당하는 네크로맨서,
제가 게임에서 네크로맨서를
가장 처음본 게임,
혹은, 마지막 게임은 바로 "디아블로" 였습니다,
수십마리의 뼈다귀들을 뽑아대고,
뼈다귀들로 길을 막으며,
간간이 골렘도 등장시켜주며
시체를 폭발시켜 대미지를 주는,
제가 생각한 네크로맨서의 가장 이상적인 모습이었던것
같습니다,
그게 벌써 4~5년 전이군요,
그러나, 수많은 게임에서
검들면 무서운 검사와
활들면 무서운 궁수와
지팡이 들고만 있으면 무섭지 않은 법사가
(들고만 있으세욥,스킬쓰면 혼남)
없는 게임은 드물지만,
잊혀저 가는 네크로맨서,
저는 간간이 생각해 봅니다,
전쟁에서 네크로맨서가 나타난다면,
렉이라는 거대한 바람과 함께 등장하여
적의 시체를 소생시켜 적과 맞서 싸우게 하는것을,
마루가 생각하는 네크로맨서가 잊혀지는 이유
첫째:소환사의 등장,
저의 기억이 맞다면 소환사보다 네크로맨서 라는 직업이
먼저 나온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아니면 -_-..;; 자비좀
두번째:벨런스
얼핏 생각해 보아도,,
네크로멘서와 다른직업을 생각해볼때
벨런스 맞추기가 매우 어려울꺼 같습니다,
그래서 개발자들이 만들어서 벨런스 않맞는다고
욕먹느니 그냥 만들지를 말자
이런식으로 매장 시킨듯한;;?
세번째:유저에게 버림받아
그냥 시체찾아다가 소생시켜놓고
어슬렁 거리다가 몹찾으면 다굴치고,,
할일은 뽑아논 것들이 다아라서 해줘서
편하기는 하지만, 재미는 그닥?
마치며
어째 글쓴것보다 스샷이 자리를 더차지한다?
지금은 좀 막장겜 됐지만 한창 붐이었을 때
수련장에서 보라색 뜨면 티면서 재밌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