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가 홍보모델로 나서는 앨리샤가 이제 곧 오픈한다는 말에 두근거리는 필자.
[절대 아이유때문에 그런 것은 아닙니다!!
아이유가 홍보모델 되기전부터 저의 기대작이였습니다.]
그러다가 내가 예전에 어떤 레이싱 게임들을 즐겼던가를 떠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내맘대로 랭킹!! [필자의] 기억에 남는 레이싱게임입니다.
이번 랭킹은 그 어느때보다 매우 개인적인 랭킹이 될 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필자는 그렇게 다양한 범위에서 레이싱게임을 즐겨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ㅠ_
그럼 랭킹을 시작하겟습니다!!!
6위 - 니드포스피드
니드포스피드 시리즈가 봐로 6위!!
특히 필자가 즐겼던 시리즈는 카본입니다.
따로 즐기고 싶어서 카본만 즐긴건 아니고 그냥 친구녀석집에 있던게 그거여서 ㅇㅅㅇ;;;
NPC와 시합을 통해서 영역을 넓히고 경찰에게서 도망가는 재미가 뛰어났습죠...
온라인으로 나온 니드포월드도 해보았는데
재밌긴 했지만 나중가면 심한 노가다에 컨텐츠가 생각보다 부족해서
결국 손을 끊은..........
5위 - 카트라이더
온라인시장에 레이싱열풍을 이끌었던 카트라이더!!
그 이후에 많은 온라인레이싱게임들이 나왔는데
다들 서비스종료가됬거나 조용히 살아가고있죠;;;
처음 나왔을 당시 학교를 다녔던 필자는 학교에서 친구들과 하루종일 카트이야기를 나누었죠.
4위 - 리볼트
장난감 자동차로 레이싱 게임을 했던 리볼트.
차량에디트를 통해서 자신만의 차량을 만들수있다는 점과
타인이 만든 자동차를 쉽게 적용시킬수있던 점.
그리고 코스를 만드는 에디트가 있었고 멀티플레이가 된다는 강점때문에
나온지 꽤 오래되서까지도 꾸준히 즐겼던 게임이였죠.
3위 - 사이버포뮬러
SFC게임으로 있었던 사이버포뮬러입니다.
시나리오모드가 존재해서 진행을 하다보면
나중에 어마어마한 난이도에 좌절했던..ㅠ_ㅠ [아직도 엔딩을 못봤어요...]
나중에 엄청난 업그레이드판 레이싱게임이 나왔지만
아직 경험해보지는 못한 ㅇㅅㅇ;;;;; 재미있나요?????
2위 - 마리오카트
초등학교시절 용돈을 받으면 오락실에서 저의 돈을 싹쓸이(?)했던 마리오카트.
특히 친구와의 2인용플레이는 정말 재미있었죠.
나중에 에뮬을 통해서 집에서 해보았는데
오락실에서 하던 그느낌이 나지가 않던.........
1위 - 이그니션
그래픽이 제기억에 저것보다 더 좋았던거 같은데 ㅇㅅㅇ;;;;;
아무튼 제가 가장 추억하는 레이싱게임은 바로 '이그니션'입니다.
컴퓨터를 처음 샀을 때 옆집형이 하드카피로 복사해준 게임이였는데
2인용플레이가 가능하거니와
니드포스피드에서 흔한 지름길과 장애물(?) 같은 시스템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또한 개성강한 차량으로 형과 하루종일 즐겨도 지겹지가 않은 게임이였죠.
지금도 가끔 해보면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이상 필자가 추억하고 있는 레이싱 게임은 여기까지 입니다.
필자가 콘솔게임기가 없어서 콘솔쪽 레이싱게임은 없군요...ㅠ_ㅠ
여러분 추억속에 있는 레이싱 게임은 어떤것들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