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 또한 게임의 일부 입니다.

2D부터 2.5D 3D 요 , MMO 부터 FPS 스포츠 까지 전사부터 마법사까지 덤으로 힐러 계열까지 ,
별에별 요소들이 게임에 조합되고 얼마나 조합을 잘하였는가에 따라 흥행 또는 쪽박 까지 , 참 많이도 만들어내고 있다 .
마치 공장에서 찍어낸듯 몇몇가지 다르면 게임이름 또한 다르고 그러한 게임들이 수십가지가 된다 .
어떤 게이머에겐 희노애락을 느끼게 하고 어떤이에겐 짜증을 유발하기도하고 참 게임이란게 무지막지하게 커져버리고 커가고있다 .
아무리 커져가도 게임은 게임이니 만큼 그 한계 또한 눈에 보일만큼 보인다 .
아이온 이니 와우니 아무리 명작들이 속속 나와도 게임은 게임인지라 모든이들의 오감 육감 까지는 책임지지 못하고 있다 .
하지만 본인은 이렇게 말하고싶다.
한계 또한 즐거움의 일부라고 ..
2D 게임이라고 재미없다고 단정 지을수있는가 ? 아니다 . 2D게임이니 2D만의 즐거움과 독창성과 뭐시기뭐시기 한건 있을것이다 .
물론 3D도 마찬가지겠다 .
그리고 양키형 게임이라 재미가없다 ? 그것 또한 말이안된다 .
양키형이라해서 지금 일부 유저들이 기분나쁘다면 사죄해야겠지만 하지않겠다 .
퀘스트가 꼬리를 물고 물어 마치 강강술래를 하는듯이 똑같은 퀘스트의 반복 또한 즐거움이다.
우리 나라 형아들이 만든게임 또한 마찬가지겠다 . 요즘은 퀘스트 위주게임들이 득세이지만 이런 유행이 언제까지 퍼져나갈지는 아무도 장담하지 못할것이다 .
단순명료. 그냥 몹만 오라지게 후드려패서 잡는게임들이 아직도 인기가 많기 때문에 .
물론 이것도 즐거움중 하나일테고 그 게임만의 개성이 될것이다.
아직도 A게임에선 이런게 되는데 B게임에선 이런게 안된다고 불평하고 있는가 ?
불평은 이 망할놈에 경제한테나 하고 B게임에서만 되는걸 생각하며 즐거워하자 .
그리고 즐거움을 느껴보자 .
지금하고있는 게임이 얼마나 재미있고 훌륭하게 만들어져있는지 알수있을 것이다 .

[P.S]"공챗으로 이게임은 XX가안되네 아 짜증나네 " 라고 게임상에서 공챗에 챗하신분에게 감명받아 그냥 마구잡이로 쓴글입니다 . 읽어주셧다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