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은 게임이 아닌 폭력을 하고 있다?

정부가 게임 규제에 완전히 힘을 쏟아 부으며 다음 대선 표몰이를 하려고 마녀사냥 중입니다.

일본이 애니메이션과 만화를 하나의 문화 장르로 키워 전세계 아동들을 상대로 엄청난 규모의

사업을 하며 이익을 올리고 지XXX 스튜디오는 아예 극장판 전용 애니를 만들어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감동과 눈물, 웃음을 선사하고 있으면서 동시에 수익을 많이 올릴때

20년 전 한국은 애니와 만화를 문화나 취미가 아닌 아동폭력의 원인으로 만들어서 망하게 했죠.

20년 후 웹툰이 성장하여 단순히 만화가 아닌 영화, 소설, 드라마가 만들어 지고 있지만,

그건 정부의 지원이 아예 없다고 보는게 맞는 말이고, 그래서 힘들게 올라왔습니다.

 

자, 20년 전엔 아동폭력, 학교폭력의 원인이 애니나 만화였습니다.

2012년 지금은 게임이 학교폭력의 원인이 되었습니다.

대다수의 아이들은 만화와 애니를 보며 단순히 즐거워 하기도 했지만, 다른 아이들은 만화가나

애니메이션 작가를 꿈 꾼 아이도 있을겁니다.

혹은 자신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워 다른 분야에서 놀라울만한 결과를 만든 분도 있을겁니다.

해외에선 게이머들을 모아 과학자 여러 명이 풀지 못하던 숙제를 단기간에 풀어버려서

그들의 또다른 가능성을 예시하고, 게임 중독을 단순히 게임산업이 아닌 사회와 가정의 문제로

인식하여 아이와 부모, 사회가 모두 상처 입지 않으며, 꾸준히 국익에 보탬을 하는 게임산업을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물론 100%완벽하게 누군가 피해를 안 입지는 않습니다.

 

지금 정부가 하는 말은 "학생들은 학교폭력의 잠재성을 모두 가지고 있다" 

좀 더 자세히 말하면 "게임을 하는 모든 학생, 사람들은 폭력적인 성격이나 행동이 될 가능성을

높게 가지고 있다" 라고 말하는 형태라고 보입니다.

 

그럼 학생들은 왜 게임을 할 수 밖에 없었나?

많은 학원들과 과한 학교 수업으로 쉬는 시간이 한정적이고, 그로 인해 타인과 만날 시간이

학교와 학원을 제외하면 일요일 말고는 거의 없다. 1번

정부와 가정, 사회가 학생들의 심리적 억압과 스트레스를 적절히 풀어줄 놀이문화나 체계를 

만들지 않고 단순한 도구로 생각했다. 2번

뚜렷한 관리 체계나 법안 없이 그저 정부는 돈만 잘버는 게임 산업 키우만 급급했고, 그로 인해

게임 업계는 게임 중독에 대비한 방법보단 캐시템의 판매 마케팅에 집중 했다. 3번

부모들의 과한 교육열과 사교육, 대입수능, 기업의 고학력 채용 시스템에 학생들은 너무나도

과한 스트레스를 받지만 부모들은 알아주지 않아 게임에서 풀고 있다. 4번

 

이외에도 많다고 여기지만 생각이 안나서 여기까지

 

정부는 사교육을 잡겠다고 했으니 눈 먼 장님처럼 보고있고, 공교육의 교사들은 자신들이 

편할 줄알고 시작한 교사란 직업이 힘들어지자 그걸 아이나 학생에게 부과하였고,

부모들은 자신들이 못했거나 혹은 할 수있는데 안 한 공부를 자식들을 통해 대리만족 하려 하거나

혹은 사회가 너무 부패해서 고학력의 인 서울계 대학 아니면 취직이 힘들기에 자신도 힘들지만

자식에게 취직의 기회를 주기위해 아이가 힘들어해도 억지로 시키고 있거나

정부의 반값등록금이라는 거짓공약과 들어갈 때는 어렵고 나올 때는 쉬운 대학들 때문에

양산형 대학졸업자를 만들어 낸 것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애시당초 한국은 현재의 사회체계를 바꾸어야 학생들의 인권과 부모들의 가정에 기능이 재가동 하리라 여깁니다. 

고학력, 인맥위주의 기업들에 채용 관습, 과한 사교육으로 인한 학생들의 스트레스와 공교육에 대한 경시,

공교육 교사들의 인성과 심리학의 제고, 18세미만의 아동 및 학생을 부모의 도구가 아닌

한 사람의 인격체로서의 인정과 청소년 법률 중 체벌에 성인과 동등한 징역형 추가,

더욱 중요한 것은 게임중독에 대한 브레이크를 게임산업 전체가 아닌 중독에 걸린 특정 아동이나

학생에게 지목하여 차별감독을 하는 것입니다.

예로 게임 중독으로 지정된 아동은 일정 기간동안 컴퓨터 접근 금지령이나 부모가 중독아동으로

신청하면 딱 3일 동안 컴터 없는 병실에 입원시켜 중독인지 아닌지 확인 후 수습이라든가

 

어쨌든 정부가 학교폭력과 게임중독을 게임산업 전체를 향해 책임을 묻는다면

이명박 정권과 여야당들은 이번 검찰에서의 돈봉투 사건과 임기 종료 후에 BBK 사건이 드러나서

그것들이 부패와 비리에 적합하다고 하면 새누리당 전체를 들먹여서 새누리당만 억압받고

이명박 대통령은 자산, 재산, 부동산, 소유 건물, 소유 금품과 귀금속을 모두 국가에 귀속시키고

해당 일에 연루된 모든 이들과 같이 무기징역을 연대로 받아도 발언권이 없는겁니다.

자신들이 힘이 있기에 하나의 특정 잘못을 모두에게 물었으니

힘이 사라지고 나서 특정 잘못을 잘못한 하나가 아닌 연루된 모두에게 공통분배하는거는

당연한 이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