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의 신작 게임 "던전스트라이커"
최근 "던전스트라이커" 라는 신작 게임의 돌풍이 무섭습니다. 지난 5월 15일 오픈을 한 이래, 접속자 폭주로인해 지속적으로 서버관련 문제를 일으키고 있으며 게임 검색어도 꾸준히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현재 서버 수도 인기 행진을 거듭한 결과 벌써 7개에 이르고 있을 정도이죠. 이 정도면 올 상반기 최고 신작 중 하나로 꼽아도 손색이 없을 것 같습니다.
인기 요인으로는 먼저 귀엽고 깔끔한 그래픽과 캐릭터를 들 수 있겠습니다. 특히 2등신의 귀엽고 아기자기한 느낌의 캐릭터는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어필할 듯 합니다. 또한 비교적 어렵지 않은 조작법에 디아블로3를 캐주얼하게 벤치마킹한 듯한 게임성 및 게임진행 요소는 많은 유저들을 사로잡은 요인이 된 듯 합니다. 그 외에 독특한 전직 시스템 및 스킬 계승 시스템 등의 요소도 꼽을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최근 이 게임도 역시 한계를 드러내고 있긴 합니다. 일부 유저들 사이에 이미 컨텐츠가 부족하다는 지적이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 실정이며 앞으로의 게임 방향에 대한 불안감도 표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때문에 지금까지는 큰 인기를 누리고 있지만 앞으로는 여느 게임들처럼 서서히 인기가 하락할 거라고 보는 유저들도 적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던전스트라이커" 의 미래를 어찌 전망하십니까?
5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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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스는 점점 하향세를 타고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