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온프의 웃긴이야기 게시판에서 한 게시물에 눈에 띄이길레 그에관련해
글을 써봅니다,
http://www.onlifezone.com/joy_1/3809005
오타쿠=어느 한분야에 미친사람
하지만 어느센가 사람들은 그들을 애니나 미연시에 미처있는 사람을 통틀어서 부르기 시작했고
그리고 그뜻또한 변질되어 단순히 미친것만이 아닌 뚱뚱하고 완전 비호감의 외모를
가지고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뜻으로 변하였습니다
지금 당장 오타쿠, 라는 명제로 이미지를 떠올리면 아마
이런 이미지를 떠올릴겁니다,
,
그러나 그들을 욕할 자격이 우리에게 있을까요? 자신이 좋아하는일애 충실한 그들을?
그저 자신이 좋아 미연시를 하고 애니를 보고
그에 관련된 일을 하고, 일을 하진 않지만 취미활동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있습니다
실재적으로 그들이 우리들에게 피해를 끼친건 별로없습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왜 그들을 욕하고 비난하는걸까요?
편견이며, 오만입니다
무언가에 진심으로 즐기고 미칠수있다는것,
아무나 하지못하는 겁니다, 이를테면 저나, 온프분들이나
게임하나를 붙잡고 오래도록 하지못하여 방황하는 사람들을 통틀어,
게임불감증환자
라고까지 부릅니다, 게임을 하고싶은대, 즐기고싶은대, 즐기지 못합니다
자신의 인생에 즐거움이 될만한 것을 찾는것, 그건 매우어렵고 힘든일입니다
가끔 지나가다 랭커들을 보며, 탬귀들을 보며, 부러움을 느끼지 않았던 분들은
아마 없을겁니다, 있으면 애초에 그게임에 애착이 별로 없거나 자신의 케릭에 만족을
하는 분들일겁니다
게임속에서, 소위 말하는 랭커들, 게임에서 가히 정상에 올라선자,
그들이 거기까지 올라가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고 얼마나 정성을 쏳아부었을까요?
그러나 그들을 보며 같은 게임을 하는 유저들이 오타쿠라며 욕설과 비난을 하던가요?
오히려 부러워하며, 감탄할지언정 그시간에 공부라 하라는 식으로 비난 하는사람은
아마 없을겁니다 ,
아니깐요 그들의 노력에 비하면 부끄럽지만
우리도 노력해봣으니까, 렙업을하고 장비를 맞추고,컨트롤 실력을 쌓아가고 ,
그들이 했던것처럼 해봣으니까 얼마나 힘든지, 어려운지 아니까
미연시 오타쿠처럼 욕하지 않는거 아닙니까?
지독한 이기심이 낳은 결과
그런대 왜 게임속이 아닌 다른 분야라고해서 오타쿠들을 비난하는 겁니까?
내가 하는건 괜찮고, 내가 하는것과 다른것을 하면 인정하지 못한다는
이기심의 발로아닌가요? 게임의 랭커들처럼 , 능력이 있다면 그만한 대우를 해줘야 합니다
단순히 별능력이 없고, 좋아하는 물품을사고, 그것에 만족하고 즐거워 한다 하더라도
그것을 비난할 자격이 없습니다,
저 위에있는 씹덕후라 불리는 자가, http://www.onlifezone.com/joy_1/3809005
여기에 나오는걸 만들엇다면, 의 평가는 달라젓을까요?
이보다 더한것도 만들엇어도 평가가 달라젓을까요?
아닐겁니다, 그저 씹덕후는 씹덕후일 뿐이다라며 비아냥 거리기 바빳겟조 ,
사람이란, 능력에 따라 그만한 대우를 해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 능력이 외모가될지, 돈이될지, 링크에 걸린것처럼 무언가를 만들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 능력이라 불리는 것들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아무나 하지못하는것, 따라할수 없는것,
이건 분명 대단한겁니다,
전 이렇게 생각합니다
레어는 수가많습니다, 유니크는 수가적조
그러나 사람들은 유니크를 찾습니다, 수가적은대 찾는 사람은 많으니
가격은 치솓습니다
그렇다고 유니크가 레어보다 모든면에서 우수한가?
그건또 아닙니다, 몇몇 부분은 오히려 레어들보다 못합니다,
그러나 유니크를 찾는 이유는 그 부족한 부분까지 매꿔버리고도 남기때문에
찾는 것이겠조?
그러나 , 유니크이지만 다른 직업용 아이템이라 관심을 두지않습니다
그차이입니다,
오타쿠라 불리는 자들은, 우리가 알고있을 정도라면 충분히 유니크급입니다<
물론 모든 유니크가 좋지는 않겠조, 어느게임을 가더라도 쓰레기취급받는 유니크는
있기마련입니다
단지 직업이 달라 관심을 두지 않느것뿐..
까일만한 유니크는 까도 될지몰라도, 단지 다른 직업군의 유니크가
더 좋다고, 비난해서는 안됩니다
그건, 그냥, 질투일뿐입니다
열폭이지요, 나는 못하는대, 다른사람은 하니까
오타쿠는 사실 빌미일뿐
자기 합리화 하는것에 대한 명분일뿐
단지 그뿐입니다
P.s
쓰다보니 씹덕후 옹호글이 되버린듯 해서 마음이 언짢네요
전 씹덕후인지 오덕후인지 별관심없다는걸 뒤늦게 알려드립니다:
그냥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노력하는 사람들이 욕하는걸 납득할수없을뿐,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재능을 쓰겠다는걸 쓸대없는 곳에 낭비 한다는식의 반응을
이해할수 없을뿐,
별뜻은 없습니다,
이글이 게시판 성격과 맞지 않을수있습니다,,
뭐 온아제가 아라서 이동을 시켜주시던지 삭재를 해주실거란 믿음이
있기에 그냥 여기에 올려봅니다,
쓰다보니 뒤늦게 인피니티찰스 님께 허락을 구하지 않았네요,,
미리 찰스님께 허락을 구하지 않은걸 죄송하게 생각하며
삭재를 원하시면 삭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