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홍보에대한 해결책.

우리나라 게임들을 보면 오베를 통해 홍보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유료화가 되면 사람이 뚝 끊겨 버리고 점점 심해지면 결국 문을 닫습니다.

저는 너무 긴 오베는 도리어 공짜를 좋아하는 유저들로 하여금 금방 게임을 접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은......

버그나 랙을 고치기 위한 오베를 없애고 언제나 신규 유저는 오베를 하도록 하는 겁니다.


이것에는 몇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1. 게임상의 버그와 랙이 있어서는 안된다.
2. 2주에서 3주정도의 짧은 오베만 해야 한다.
3. 돈을 주고 할만큼 완성도가 있어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오베는 일반적인 오베랑 조금 다른 점이 있습니다. 신규 유저의 공짜 서비스라고
 
생각해도 무관합니다. 이 같은 해결책을 내놓은 이유는 게임을 홍보하는데 실제로 게임을 해보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너무 긴 오베와 막상 유료화가 된 다음에 더이상
 
신규유저가 없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그리고 모든 게임들이 필요한 것은 게임의
 
완성도입니다. 미완성된 게임을 가지고 돈을 벌려고 하는 회사도 많아서 마지막 조건에 넣어 봤습니다.


혹시 당연한 이야기를 하는 것 아니냐고 하시는 분이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그에 대한 대답은
 
이 당연한 이야기를 실제로 행하는 회사가 있냐고 물어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