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함의 전통 삼국지 이터널 소감

먼저 리니지를 오랫동안 플레이 했었던 유저로서 느낀 소감입니다.

올해에는 대작이라 불리우는 검은사막의 오픈, 신작 온라인게임들의

소식이 많았는데 리니지를 즐기는 유저분들이 기대감에는 못미친것 같습니다

삼국지 이터널 OBT 소식이 들리자마자 바로 플레이를 해봤는데 확실히

초기 MMO 장르 특유의 타격감과 클래식한 모습을 잘 구현해 놓은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이전하면서 가이드라인을 설정해 놔서그런지 초보 유저분들이 즐기기에도

상당히 괜찮은 것 같습니다

거기에 초창기 MMO 장르특성답게 컴퓨터 사양도 그렇게 높지 않은편이라

누구나 즐길 수 있을것 같고 삼국지 스토리에 각 나라 장수들을 직접 육성하는

시스템이라 삼국지 매니아 분들이 즐기기에도 괜찮을 것 같군요.

좀 더 플레이를 해봐야 알겠지만 마상전투나 실시간 PVP 시스템들은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