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희양을 홍보모델로 삼은 까용까용 for kakao 리뷰입니다.
스마트폰에서나 가능한 조작방식과 익숙한 게임방식이 특징이죠.
알까기, 혹은 구슬치기라고 해도 좋을 만큼 게임 방법도 심플하기 그지없지만,
같은 색깔의 배치 등을 보느라 기존의 기록형 퍼즐게임들처럼 빠른 동체시력을 요구합니다.
대신 피버타임은 정말 단순하고 통쾌하게 화면을 '쓸어버릴수' 있는 점이 장점.
특이하게도 퍼즐게임이지만 영웅이 존재하고,
영웅에 따라 마법이 강해지거나 점수가 높아지거나 하는 등의 특수능력이 있습니다.
한 판 내에서 진행되는 스테이지가 높아짐에 따라 난이도가 점점 올라가기 때문에
영웅의 유무도 꽤나 점수에 꽤 큰 영향을 미치지만 실력도 중요한 게임.
가끔 즐기기에 딱 좋은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