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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 생애 최고의 게임 BEST! 3위인 메이플 스토리를 소개, 그리고 많은 매력점들과 제가 생각하는 주관적인 의견들. 아실분들은 아실만한 추억거리들을 많이 가져왔답니다.

잠시 5-10분의 시간의 짬이 되신다면! 부족한 글솜씨지만 꼭 읽어주셨으면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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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한류가 대세! 한국에서는 물론 브라질,스페인,일본,중국 등등 많은 나라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최초의 횡스크롤 RPG 게임 메이플스토리 입니다.

다들 한번쯤은 해보셨을만한 게임 중 하나죠.

쉬워보이고, 아기자기한 매력때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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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워도 너무 쉽다. 손쉬운 조작법과 빠른 레벨업과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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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을 요구하는 타 RPG 게임과는 달리 손쉬운 조작법으로 인해 모든 사람들이 쉽게 즐겨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제가 메이플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구요.
평소 손이 많이가는 스타일의 게임은 플레이를 잘 안하는편입니다. (예를 들면 리그 오브 레전드)

하지만 메이플은 버프쓸때 단축키, 사냥할때 공격스킬 단축키, 어 피가 떨어졌다 마나가 떨어졌다! 물약 먹는 단축키. 끝입니다. 이 세가지만 익숙하시다면 레벨이 10이건 200이건 어디서든 무난하게 게임을 즐길수가 있다는거죠~!

 

▶ 단순하고 아기자기한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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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 동네 꼬마들과 찰칵!

누구든지 거리낌없이 근접할 수 있는 그래픽과 보면 볼수록 정이 드는 게임이라고 생각되요.

 

▶ 탄탄한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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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길은 글인지라 다 가져오긴 그랬고, 웹서핑 하다가 우연이 찾은 글인데 다 읽고나서 게임을 하니 뭔가 색다르게 느껴지더라구요.

http://instiz.net/pt/590809
(메이플스토리 세계관 글 링크)

혹시나 시간이 되신다면 꼭 읽어보시길 바래요. 스토리가 진짜 흥미롭고 재밌더라구요!
만만하게만 봤던 메이플이였는데.. 이 글 읽고나서 요즘 나오는 퀘스트들이나 NPC들 말 하나하나 다 보면서 게임하고 있어요.

 

▶ 제각각 다른 매력을 지닌 다양한 직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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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에선 신기하고 재미난 직업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현재까지 나온 직업군들을 하나씩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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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너스 기사단 직업군 모음.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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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도 안나온 신직업들이 많다고 하니 어떤 캐릭터들이 속출할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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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죄다 교환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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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장착만 하면 교환불가!?

 캐시 아이템인 '플래티넘&카르마 가위,쉐어 네임택' 을 이용하여야만 유저간의 거래나 계정간의 공유가 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요즘 부쩍들어 이벤트 아이템들이나 보스들이나 드랍하는 아이템들이 전부 다 교환불가인 상태로 나옵니다.

해킹 방지&악용 방지를 위해 만든 시스템이라고 하는데, 자물쇠를 사용하지 않는 이상 해킹을 당할시에 버려서 파기가 될지 안될지는 누구도 모르는 사실이며, 악용 방지를 위해서라면 애초에 보안이라던지 패치를 성공적으로 끝마친다면 그런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것들입니다.

 최소한 계정간의 공유는 기본적으로 되어야 게임이 원활하게 진행되지 않을까요?

 

 

▶ 사행성 = 밸런스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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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템의 잠재능력을 열어주는 주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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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잠재능력의 옵션을 랜덤하게 변형시켜주는 캐시 아이템 '큐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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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하는 옵션이 뜰때까지 무한적으로 큐브 돌리기

넥슨이 돈슨돈슨 소리를 듣는 이유 중 하나가 '사행 = 밸붕' 입니다. 던파에서도 얼마전 강화권을 캐시로 팔아먹는 아주 상상초월의 이야기가 돌아다녔죠. 메이플도 '큐브' 라는 아이템이 처음 나왔을적엔 사람들의 많은 반대가 있었습니다.

내가 쓰려는 아이템을 좋게 만들려면 꼭 현금을 들여서 만들어야 되느냐. 해도해도 너무 한다는 식의 의견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큐브는 선택형인 아이템일뿐. 필수 아이템은 아니긴 합니다. 하지만 요즈음 메이플상에서는 일명 '퍼템'이라고 하여 스텟치를 퍼센테이지로 추가로 올려주는 아이템을 이야기하는데, 그 아이템을 30-50퍼 이상으로 맞추지 못하면 초보 소리를 들을 정도로 필수화가 된 지금입니다. 이 소리가 즉 '큐브' 라는 아이템을 필수적으로 사용한다는 소리입니다.

저도 자주 이용하지만 진짜 안뜹니다. 해적을 할땐 덱퍼가 떠야된다면 인퍼나 힘퍼가 뜨고 법사를 할땐 인퍼가 떠야되는데 럭퍼가 뜬다던지 진짜 확률이 젬병입니다.

왠만하면 큐브질을 하시려는 분들에게는 최소 현금 10만원 이상 지르실 여유가 없으신 분들에게는 절대 비추천 하는 부분입니다. 솔직히 큐브쪽의 일은 조금 조정을 해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을 조정한다던지 직업별로 뜰수 있는 옵션을 확률을 조금 올려준다던지.

이기적인건가요?

 

▶ 엔젤릭 버스터는 각성하라! 각성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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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중성형..

엔젤릭 버스터는 일반 모드와 드레스 업 모드가 구분되어 있습니다. 일반 모드는 말그대로 일반, 평상시의 모습이고 사냥을 할 수 없는 상태의 모습을 말합니다.
드레스 업 모드는 변신을 하여 사냥할 준비가 된 모습을 말합니다. 헌데 다른 모습으로 변신이 가능한건 독특하고 좋았지만, 한 캐릭터에 들어갈 돈이 두배로 든다는 것.

이거 또한 선택이지만 저는 캐릭터 꾸미기에 많이 치중하는 쪽이라 조금 불편한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리고 드레스 업 모드때 낄 수 있는 옷은 '드레스 업 전용 옷'을 껴야만 외형이 바뀝니다. 근데 그 전용 옷들 가격이 어마어마 합니다.

무려 39000원.

게임 돈 아닙니다. 현금입니다. 39000원 캐시옷 한벌 살바에 현실 후드티를 하나 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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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획기적인 시스템! 이볼빙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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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만의 이볼빙 던전~!

 내 마음대로! 나에게 딱 맞는! 나만의 던전을 만들 수 있는 이볼빙 시스템! 레벨 100 이상인 유저들은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마땅히 갈 만한 사냥터가 없을때나 코인 벌이 하러갈때 자주 갑니다. 요즘 제일 핫한 던전이 이볼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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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볼빙 시스템의 코어들.

위 코어들중 원하는 코어들을 정하여 몬스터 외형,맵 배경음악,맵 배경화면,드롭률,드롭아이템,경험치 배수 등등 많은것을 변형시켜서 나만의 던전을 만들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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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어를 장착하자!자신이 원하는 코어들을 다 장착한 후 스타트를 누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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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어 미장착 던전 & 코어 장착 던전

 자기가 만든 던전안에서 사냥이 가능합니다.

기발하고 재밌는 시스템이지 않나요? 요즘들어 한 업데이트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업데이트인거 같습니다. 제한시간은 30분이고 하루에 갈 수 있는 횟수는 5번 입니다.

 

 

 

▶ 가짓수가 무한에 가까운 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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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헤어,아이템 제각각의 귀엽고 멋진 아이템들이 가득합니다. 그 아이템들을 이용하여 자기 취향에 맞게 꾸며서 게임속을 활보하고 다닐 수 있다는 것. 아이템 하나만 바꿔도 코디 자체가 달라보이기 때문에 신중하고 최대한 이쁘게 꾸미려고 노력합니다.

물론 코디하는 데에도 돈이 들지만, 목표였던 코디가 완성되면 돈이라는 문제보단 성취감을 얻게되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이만큼 들였으니 더 열심히 해야지.. 같은 생각도 들었고(?)

아무튼, 메이플에서는 코디 시스템은 정말 잘되있는것 같아요. 제가 메이플을 좋아하는 이유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이유입니다!

 

 

▶ 파티원들과 신나는 몬스터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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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터 파크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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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터 파크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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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셜 몬스터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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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스터 파크의 스페셜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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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셜 스테이지의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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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도둑놈을 처리하면 얻을 수 있는 '탐욕의 상자'
갖가지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는 아이템 상자입니다.

 

몬스터파크를 매력점으로 꼽은 이유는 티켓만 있다면 최단시간으로 경험치를 쉽게 올릴 수 있는곳이 몬스터파크이기 때문에 매력점으로 꼽았습니다.

2배타임때나 경험치 쿠폰을 사용하여 간다면 더 빠른 레벨업을 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메이플의 매력점이라고 생각하여 소개해드렸습니다~

 



▶ 귀여운 몬스터들!

캐릭터만 귀여운줄 알았다면 큰 오산! 몬스터들도 너무나 귀여워서 정말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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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쉬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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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톤 골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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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티 (롤의 누누와 비슷하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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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일드 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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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쿰


 

그리고 주황버섯을 뒤이을 메이플의 마스코트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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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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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귀엽지 않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 애들은 가라! 지금 아니면 못사요 못사! 자유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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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적북적한 자유시장

유저들간의 거래가 이루어지는 장소입니다. 자유시장 안의 방에 들어가면 고용상점이 펼쳐져 있고 둘러보며 자신이 원하는 아이템을 사갈수도 있습니다.

반면 나는 직접 싸게 구입하고싶다! 하는 분들은 위 사진처럼 자유시장 내에서 자신이 사고싶은것들이나 파는것들을 자유롭게 사고팔고 할 수 있습니다.

마치 자유시장의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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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들과 흡사해보이지 않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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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수로만 따진다면 4-5년간 쭉 즐겨온 게임이기도 하고, 중간중간 지겨워서 손을 놔버린적도 많았지만 결국 다시 돌아오게 되는 게임이 메이플이였습니다. 게임이 아니라 이젠 그냥 친구같아요.ㅋㅋㅋㅋㅋ

 헌데 오랫동안 한거 치고는 만렙인 캐릭터는 고작 한개일뿐이고.. 고렙대에 들어가면 갈수록 경험치는 쥐똥만큼 오르고 레벨업이 힘들어서 손놔버릴때가 한두번이 아니였습니다.

 그래도 이때까지 메이플을 해오며 친해진 지인들이나 지내온 시간들에 대한 추억들이 휘감겨서 메이플을 못놓고 있습니다.

 캐릭터의 레벨업보다 지인들과의 소통이나 이벤트를 즐기는 플레이가 끝인 요즘이지만 몇년간 보내온 시간동안 이때까지 재밌게 했던 게임들 중 무엇이 있으셨나요? 한다면 많은 게임들 중 메이플스토리를 무조건 꼽았을것입니다.

 예전도 지금도 변함없이 재밌게 플레이 하고 있는 메이플스토리~ 앞으로도 쭉 이 재미가 이어졌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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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욱이세상

이때까지 키워온 캐릭터들을 뽐내려고 합니다! 한번만 보고 가주세용~

 


■ 루미너스  (클릭시 재생/정지 됩니다.)


■ 메르세데스  (클릭시 재생/정지 됩니다.)


■ 미하일  (클릭시 재생/정지 됩니다.)

 


■ 배틀 메이지  (클릭시 재생/정지 됩니다.)

 
■ 아크 메이지 [썬콜] 
(클릭시 재생/정지 됩니다.)

 
■ 엔젤릭 버스터 
(클릭시 재생/정지 됩니다.)


■ 카이저 (클릭시 재생/정지 됩니다.)


■ 팬텀  (클릭시 재생/정지 됩니다.)


■ 비숍 (클릭시 재생/정지 됩니다.)


■ 플레임 위자드 (클릭시 재생/정지 됩니다.)

 현재까지 키워온 캐릭터들입니다! 얼른 듀블이 나와야 듀블도 키울건데.. 키우고싶은것들이 정말 많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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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라투.. 이게 2005년 사진으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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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메이플이랑 별로 달라보일건 없어보이지만 차림새들이 다 귀엽네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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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봐도 지리는 10퍼 4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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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에 저 정도의 무기라면 현재 현 15-20 버금가는 아이템이였을거예요.
80제라는것부터 자체가 500 정도는 먹고 들어갔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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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에스터 실드가 나왔을때 법사들의 필수 방패는 미실/에실이였었죠.
크로노스 사냥터에 사람들이 북적북적할때..
전 그때 인2짜리 에실떠서 1400에 팔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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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엄티 사냥터.. 이 구간때 진짜 죽을뻔했었는데...
스틸범들 진짜 많았었던걸로 기억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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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 해당사항이 아닌데 오엑스 퀴즈를 한적이 있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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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 나 혼자서 머쉬맘도 잡는다! " 하면 최강고수로 인정받았던 시절.
머쉬맘 포자 하나가 50만원 할때였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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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메이플 유저들의 필수 아이템이였던 냄뚜..
이거 먹으려고 버섯 열라 잡았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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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네시스 사냥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여기

진짜 썬콜들이 독차지했던 사냥터. 썬더볼트만 배우고 오면 맨 위층 초벗들 한방에 다 잡고 다닐수 있었고 그때 당시 2차전직만 해도 우와.. 저 분 고수다. 할 시절이였어요.

1층부터 4층까지 달팽이 슬라임 주황버섯 초록버섯으로 기억해요.

요기를 왜없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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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여행 맵

이 맵들 진짜 좋아했던 맵들인데.. 개인적으로 대만과 태국을 정말 좋아했어요. 음악이 좋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이런 맵 다시 나왔으면 정말 좋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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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도 당시의 메이플 홈페이지

이 링크가 아직 살아있다는게 지금도 믿기지 않을정도 ㄷㄷ.. 글들은 안보였지만 홈페이지 자체만 봐도 옛 기억이 나서 좋더라구요~ 

 과거에 연연하는건 좋지 않지만.. 정말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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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낮고 길기만 긴 글이 드디어 끝이 났습니다! 내 생애 최고의 게임? 내가 생각하는 이 게임에는 이런것들이 있지!! 하면서 욕심부리다가 이렇게 길어졌네요.. 소개하고 싶은점들이 더 많지만 더욱 길어지면 보시는 분들이 싫어하실까봐 여기까지만 하구 끊어냈습니다!

돌아보니 저도 메이플에 대한 이야기들을 많이 써내온거 같네요. 추억의 게임 내가 제일 재밌게 한 게임 오래한 게임 하면 바람의나라나 마비노기가 다일줄 알았는데.. 메이플도 쓰다보니 참.. ㅎㅎ 아련하고 좋네요!

혹시나 메이플 시작하시려는 분들이나 가끔 인사나 같이 친해지실 분들은

옐론드/카스티아 서버 - 꿀꿀우기 로 연락주세요!
느므 외롭습니다...

 

아무튼 제 글은 여기까지가 끝이구요!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이나 읽다가 지쳐서 내려오신 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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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3'
  • ?
    바다코끼리 2012.10.02 03:29
    딱 직업4개에 노가다성 있었을때가 짱이였지 지금은 ㅠㅠ...
  • 몽몽♥닉쿤 2012.10.02 08:53
    #바다코끼리
    그때 제가 최고로 찍은게 74였나 그랬는데 진짜 너무 힘들게 키웠었는데..ㅠㅠ
  • ?
    고성능 2012.10.02 03:34
    쓸데없이 큰 이미지들 때문에 스압이 너무 쩔어요
  • 몽몽♥닉쿤 2012.10.02 08:53
    #고성능
    죄송합니다~ 불필요하다 싶은 사진들은 제거하고 수정하였습니다.
  • ?
    워메징한그 2012.10.02 14:38
    갓 전직한 레벨 8마법사로 13방을 때려야 빨간 달팽이가 죽었었죠.
    마나약 살 돈은 없어서 에너지볼은 못 쓰고
    ㅋㅋㅋ
  • ?
    니케 2012.10.02 18:10
    예전엔 정말 키우기힘들엇는데 지그믄 100렙은 눈만깜빡여도 찍는다하니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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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늘연가™ 2012.10.02 18:18
    재밌네요 장점과 단점을 가감없이 구분하여 메이플이란 겜을 총체적으로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초딩겜이다 쉽다 말이 많은데 왜 전 메이플을 시작하면 80렙도 못가고 접는걸까요
    3번은 도전한것 같은데 겜 자체가 정보가 부족하고 알려면 끝도없고 저에겐 너무 어렵네요
    그래도 여태까지 한 게임들 전부 한번 시작하면 왠만한 자리까지 올라가지않고선 안접었었는데
    메이플은 저에겐 넘사벽... ㅠㅠ
    2위 1위도 어서 공개해주세요 ㅎㅎ
  • ?
    니케 2012.10.02 18:30
    스샷인줄알앗는데 영상인.. 마우스클릭으로 재생과 정지가 ㄷㄷㄷ

    글정말 정성들여 쓰신거같아 읽기 좋네요 랙이좀발생해서그르치.. 추천드세영 ㅋㅋ

    근데 그런건 어케 만드나요
  • ?
    태미 2012.10.02 22:35
    옛날에는 렙업이 엄청힘들었던게함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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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빛나래 2012.10.03 00:13
    예전의 묻지마 사냥에서 벗어나 어느정도 스토리를 짜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물론 캐릭터간 밸런스가 너무 개판이라 신캐 나올때만 잠깐 하고 접지만...


    별 생각없이 넘어갔는데 스토리가 의외로 탄탄하더라구요
    왠만한 mmorpg보다 훨씬 나은듯
  • ?
    13월의사랑 2012.10.04 15:29
    메이플이 짱이긴하죠 ㅠㅠ이제좀 질리긴하지만
  • ?
    여우발자국 2012.10.04 16:30
    엄청 공감가는 내용들이 많네요

    특시 추억에서 ....

    요즘은 여제템 아니면 사냥터에 취급도 안해주는 그런 현실 ㅜㅜ

    게다가 50레벨만 키워도 와 레벨업청 높네라는 소리 들을 정도였으니

    잘 보고 가네요 ~
  • ?
    호모 2012.10.06 13:03
    엔버 나왔을때 130까지 다시 했었는데

    캐쉬까지 5만원써서 치장하고..

    근데 엔버 변신하면 캐쉬치장한게 다없어진다는게 함정

    내가 이거때문에 접을줄은 몰랐음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50 / 댓글 작성: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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