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즈위버
게임성
룬의 아이들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들으로 만듬으로써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엔 충분하였다.
게임내 챕터[스토리]는 룬의 아이들과는 또다른 스토리이므로 그 스토리를 보는 재미도 있었다.
사람마다 스텟의 변별력을 주기위해 보정스텟이라는 개념을 도입하였으며, 특정 지역에서의 pk와 특정지역에서의 pvp로 유저간에 대결도 존재한다. 꾸준히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실시함으로써 접속자수를 유지하고 있다.
테일즈위버만의 시스템
1.챕터시스템
위에 말했다시피 룬의 아이들과는 또 다른 스토리이다.
챕터클리어시 보상도 갈수록 커져만 가며, 캐릭터마다 일정 부분만 스토리가 같다. 그렇기때문에 챕터는 색다른 재미를 주기엔 충분하다.
2. 보정스텟
처음하는 유저는 이 시스템으로 곤혹을 치르게 된다.
하지만 알고보면 간단하며, 운이 필요한 시스템이다.
스킬은 여러가지 계열로 나뉘는데, 레벨업시 가장 높은 스킬계열의 고정 스텟과 랜덤 스텟을 받게되는 시스템이다.
3. 워프시스템 및 파티게시판
특정 맵마다 워프포인트가 있기때문에 워프 포인트를 이용하여 간편하고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파티게시판이라는게 존재하는데 방이라는 개념으로 만들어 지게된다.
방에 들어간 유저가 모두 레디하고 방을 생성한 유저가 레디할 경우, 방 생성시 정했던 맵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특정 지역으로 빠른 이동을 위해 파티게시판이 유용하게 사용되고있다.
4. 플리마켓
플리마켓이란 간단히 말하자면 상점이 생성 가능한 지역이다. 상점 생성은 뿔피리가 필요한데 나르비크 플리마켓에서 싼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며, 최대 10개의 물품을 올릴 수 있다.
나르비크 플리마켓, 클라드 플리마켓이 대표적인 플리마켓이다 .
[마을에서 상점 개설은 캐시 아이템이므로 쓰지않겠다.]
5. 경험치로 올리는 스킬
보정스텟때문에 특정 계열이 높아야한다는 제약이 존재하지만 스킬포인트라는 개념이 없기때문에 자기 멋대로 스킬을 올릴 수 있다.
경험치가 아깝지않다면 보정스텟을 위해 특정 계열이 높게 만든후 그에 맞춰 다른 계열 스킬도 죄다 마스터가능하다.
테일즈위버의 단점
1. 매크로
중국 유저 뿐만아니라 일부 한국 유저마저 매크로를 사용한다고 들었다.
특정 지역은 매크로들로 수두룩하다. [대표적으로 수정동굴 1층]
운영자측에서는 이런 매크로에 대항하여 매크로 단속 몬스터를 만들기는 하였으나, 매크로는 그 몬스터를 가뿐히 무시하고 매크로를 돌리는 개념조차 가지고 있다.
2. 도박에 이은 도박
아이템 인첸트는 인크립트스크롤이라는 아이템으로 합성횟수를 1 낮추어야한다. [처음부터 인첸트 가능한 아이템도 있다.]
인크립트 스크롤로 합성횟수를 1낮춘다고해서 끝이 아니다.
아이템의 능력치를 올려주는 아이템도 도박을 요구한다.
예전 패치전에는 능력치를 + 시켜주기만 하였지만, 패치이후로 - 요인까지 추가하였다.
덕분에 인크립트 스크롤로 합성횟수를 1낮추더라도 아이템 능력치 상승 아이템에서 운이 없을경우 더욱 안 좋은 아이템으로 만들어지게 된다.
또한 보정스텟이라는게 랜덤확률이기때문에 이것 때문에 재분배를 계속하게되는 도박도 있다.
3. 스킬부족
왠만한 캐릭터는 레벨100만 되도 스킬들을 다 배우게 된다. [스킬레벨을 더 올려야하는 것도 많긴하다.]
레벨을 올려도 딱히 배울 스킬이 없다는건 필자에겐 재미를 반감시키는 요인이 되었다.
물론 마스터 하지못한 스킬을 올리면 더욱 좋은 효과가 나오기는하지만 모션 및 이펙트 변화가없으니 허전하다.
글을 마치며 개인적인 생각
개인적으로 했다가 접었다가를 엄청나게 반복해왔다.
매크로 및 도박 시스템으로 흥미를 잃었던것 같다.
하지만 게임성 및 커뮤니티가 상당히 좋다고 기억에 남는다.
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한번쯤 해보는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
게임성
룬의 아이들에 등장하는 주요 캐릭터들으로 만듬으로써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엔 충분하였다.
게임내 챕터[스토리]는 룬의 아이들과는 또다른 스토리이므로 그 스토리를 보는 재미도 있었다.
사람마다 스텟의 변별력을 주기위해 보정스텟이라는 개념을 도입하였으며, 특정 지역에서의 pk와 특정지역에서의 pvp로 유저간에 대결도 존재한다. 꾸준히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실시함으로써 접속자수를 유지하고 있다.
테일즈위버만의 시스템
1.챕터시스템
위에 말했다시피 룬의 아이들과는 또 다른 스토리이다.
챕터클리어시 보상도 갈수록 커져만 가며, 캐릭터마다 일정 부분만 스토리가 같다. 그렇기때문에 챕터는 색다른 재미를 주기엔 충분하다.
2. 보정스텟
처음하는 유저는 이 시스템으로 곤혹을 치르게 된다.
하지만 알고보면 간단하며, 운이 필요한 시스템이다.
스킬은 여러가지 계열로 나뉘는데, 레벨업시 가장 높은 스킬계열의 고정 스텟과 랜덤 스텟을 받게되는 시스템이다.
3. 워프시스템 및 파티게시판
특정 맵마다 워프포인트가 있기때문에 워프 포인트를 이용하여 간편하고 빠르게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파티게시판이라는게 존재하는데 방이라는 개념으로 만들어 지게된다.
방에 들어간 유저가 모두 레디하고 방을 생성한 유저가 레디할 경우, 방 생성시 정했던 맵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그렇기 때문에 특정 지역으로 빠른 이동을 위해 파티게시판이 유용하게 사용되고있다.
4. 플리마켓
플리마켓이란 간단히 말하자면 상점이 생성 가능한 지역이다. 상점 생성은 뿔피리가 필요한데 나르비크 플리마켓에서 싼 가격에 구입이 가능하며, 최대 10개의 물품을 올릴 수 있다.
나르비크 플리마켓, 클라드 플리마켓이 대표적인 플리마켓이다 .
[마을에서 상점 개설은 캐시 아이템이므로 쓰지않겠다.]
5. 경험치로 올리는 스킬
보정스텟때문에 특정 계열이 높아야한다는 제약이 존재하지만 스킬포인트라는 개념이 없기때문에 자기 멋대로 스킬을 올릴 수 있다.
경험치가 아깝지않다면 보정스텟을 위해 특정 계열이 높게 만든후 그에 맞춰 다른 계열 스킬도 죄다 마스터가능하다.
테일즈위버의 단점
1. 매크로
중국 유저 뿐만아니라 일부 한국 유저마저 매크로를 사용한다고 들었다.
특정 지역은 매크로들로 수두룩하다. [대표적으로 수정동굴 1층]
운영자측에서는 이런 매크로에 대항하여 매크로 단속 몬스터를 만들기는 하였으나, 매크로는 그 몬스터를 가뿐히 무시하고 매크로를 돌리는 개념조차 가지고 있다.
2. 도박에 이은 도박
아이템 인첸트는 인크립트스크롤이라는 아이템으로 합성횟수를 1 낮추어야한다. [처음부터 인첸트 가능한 아이템도 있다.]
인크립트 스크롤로 합성횟수를 1낮춘다고해서 끝이 아니다.
아이템의 능력치를 올려주는 아이템도 도박을 요구한다.
예전 패치전에는 능력치를 + 시켜주기만 하였지만, 패치이후로 - 요인까지 추가하였다.
덕분에 인크립트 스크롤로 합성횟수를 1낮추더라도 아이템 능력치 상승 아이템에서 운이 없을경우 더욱 안 좋은 아이템으로 만들어지게 된다.
또한 보정스텟이라는게 랜덤확률이기때문에 이것 때문에 재분배를 계속하게되는 도박도 있다.
3. 스킬부족
왠만한 캐릭터는 레벨100만 되도 스킬들을 다 배우게 된다. [스킬레벨을 더 올려야하는 것도 많긴하다.]
레벨을 올려도 딱히 배울 스킬이 없다는건 필자에겐 재미를 반감시키는 요인이 되었다.
물론 마스터 하지못한 스킬을 올리면 더욱 좋은 효과가 나오기는하지만 모션 및 이펙트 변화가없으니 허전하다.
글을 마치며 개인적인 생각
개인적으로 했다가 접었다가를 엄청나게 반복해왔다.
매크로 및 도박 시스템으로 흥미를 잃었던것 같다.
하지만 게임성 및 커뮤니티가 상당히 좋다고 기억에 남는다.
해보지 않은 사람이라면 한번쯤 해보는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