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타운이 SNG 게임에서 유명했다면.
놀러와마이홈은 그 에브리타운 개발사의 후속작입니다.
동화같은 그래픽은 많은 편이지만 색감은 확실히 잘뽑았더라고요.
감사제를 무사히 열 수 있도록 능력을 키워야.. 하는 게임.
요즘 모바일게임들은 혼자서 프리하게 뭘 만들고 놀라 이런느낌보다는
튜토리얼에 집중하는 느낌이라 처음은 조금 일하는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만약 모른다면 밀을 심은 뒤 베는 법을 몰라 살짝 헤멜것같긴하네요
SNG게임들이 으레 그렇듯 자급자족이 핵심.!
알파카같이 생긴건지 양처럼 생긴 NPC인지 너무 커여움..
밀을 심어서 벤뒤 얻은걸로 짚끈을 만들고
소파를 만드는 식..
이렇게 쇼파를 만들면 일하다 말고 편히 의자에서 쉴수 있습니다.
이런 게임을 즐길때 시간에 쫓기는 느낌보다는 편안히
필요한 거있으면 만들고 경치감상을 주로 하는 스타일이랍니다. ㅎ.ㅎ
아직 CBT라 힘내서 플레이하진 않았지만 전체적인 인상은
밝다, 동화같다, 귀엽다 이런 SNG 게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