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소개] 

daoc1.jpg 

제 생애 최고의 게임!! 그건 바로 '다크에이지 오브 카멜롯'[DAOC] (이하 다옥)입니다.

 
이게임은 미식 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게임으로 아서 왕의 전설과 카멜롯 지역을 배경으로 하는 MMORPG입니다.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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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버니아는 스칸디나비아 반도의 켈트 종족들을 엘프, 루리킨, 피볼그, 샤, 켈트 종족으로 묘사

하였고 켈트신앙을 중심으로 한 북유럽의 신화에서 컨셉트 했다.

 

알비온은 인간의 삶을 중심으로 아서 왕의 실종으로 혼란에 빠진 브리튼과 사라센, 하이랜더 등의

종족이 있다.

 

미드가드는 바이킹 신화(북구 신화)에서 기반한 미드가드는 신들의 축복을 받아 제각각의 직업군

이 구성되어 있다.


 

 


[캐릭터소개]

[알비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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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온은 아더왕(우리가 흔히 말하는 그 아더왕이다)의 후예들로서 정의를 수호하고 아더왕의 기사도 정신을 계승해나가는 사람들이다.

게임적으로 쉽게 설명하자면, 세 개의 렐름 중 가장 무난한 능력치를 가진 ‘인간’ 종족을 바탕으로 한 렐름이다.

인간 종족이기 때문에 생김새가 인간 같다는 이유로 세 개의 렐름 중 가장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기도 하는 대중적인 렐름으로 삼국 모든 종족 중 가장 평균적인 능력치를 가지고 있는 브리튼(Briton), 힘과 체력이 뛰어난 하이랜더(Highlander), 힘과 체력은 낮지만 민첩한 사라센(Saracen), 머리가 좋은 아발로니안(Avalonian)의 네 개의 종족을 선택할 수 있다.

알비온.jpg


 

[미드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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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쪽 미드가드 왕국 출신들로서 튼튼한 체격, 강한 힘을 가지고 있으나 다른 렐름의 거주자들처럼 문명화되어 있지는 못하다는 컨셉의 렐름이다. 게임적으로 보자면 세 개의 렐름 중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는 트롤(Troll), 가장 높은 체력을 가지고 있는 드워프(Dwarf), 뛰어난 로그(도둑) 계열이 될 수 있는 코볼드(Kobold), 알비온의 하이랜더와 동일한 능력을 갖춘 노스맨(Norseman)을 선택할 수 있다.

인간다운 종족이 노스맨밖에 없지만 어마어마한 크기로 RvR 최고의 얼굴값(-_-)을 하는 트롤과 단단한 바위처럼 생긴 난쟁이 똥자루 드워프, 그리고 뛰는 모습만 봐도 귀여우면서 한편으로는 징그러운 코볼드 등 개성 있는 연출의 캐릭터를 만날 수 있으며 알비온에 비해 근접전투 능력 등이 전체적으로 뛰어나다(그렇다고 마법적인 능력이 뒤떨어진다는 소리는 결코 아니다).

미드.jpg

[하이버니아]

hibernia.jpg

자연을 숭배하며 사랑하는 종족이라는 컨셉의 하이버니아는 마법적인 성격이 강한 렐름이다. 거의 대부분의 직업이 마법을 사용할 수 있을 만큼(물론 효용이 있느냐 없느냐는 논외로 하고) DAoC에서는 ‘마법=하이버니아’로 통한다.

 하이버니아의 인간 종족인 켈트(Celt), 마법에 뛰어나며 화려한 외모를 가진 엘프(Elf), 트롤과 함께 DAoC 최고의 인상파 피볼그(Firbolg), 전 렐름 중 최고의 귀염둥이 루리킨(Lurikeen)이 하이버니아의  종족이다.

마법적인 능력에 특화되어 있는 만큼 마법의 위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마법사 매니아들의 사랑을 받는 렐름이다(그렇다고 근접전투 능력이 뒤떨어진다는 소리는 결코 아니다)

하이.jpg

 

[직업군]

다옥은 파티플레이가 특성화 된 게임입니다,

종족별 각각의 개성과 특성에 맞는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알비온]

1. 파이터 : 탱커

  • 암스맨/암스우먼: 유일하게 폴암을 사용할 수 있는 클래스. 폴암 스타일의 경우 데미지와 성능 모두 발군을 자랑한다.

 

  • 팔라딘: 다옥 최강의 방어력. 일명 리빙킵. "벽에 헤딩하는거 같아요!"

 

  • 머셔너리: 용병. 이도류 클래스로 특기는 모래를 상대의 눈에 뿌리기. 기술 이름도 더티 트릭이다. 모래를 맞은 상대는 높은 확률로 공격시 삑사리를 남발하게 되어 걸리면 욕이 절로 나온다.

 

  • 리버 (SI): 여성 리버의 경우 여왕님. 무기가 채찍이다. 소울렌딩이라는 독자적인 스펠을 사용하며 주로 PBAE 펄스형의 디디, 디버프등이 있다. 독특하게도 몇몇 스타일은 사용시 디디가 발동하는데 덕분에 원핸드임에도 불구하고 최종 스타일의 데미지가 투핸드급.

 

2. 로그: 스텔서

 

  • 스카웃: 아처. 방패 사용 가능. 사거리가 가장 긴 롱보우를 사용한다.

 

  • 인필트레이터: 어쌔신. 크리티컬 스트라이크라는 암살 스펙을 보유하고 있으며 3국 어새신 클래스 중 스탯면으론 최강. 순수한 암살자가 컨셉으로, 마법이나 양손무기를 사용할수있는 나이트쉐이드나 쉐도우블레이드와는 달리 가장 기본에 충실한 어새신 클래스.

 

  • 민스트럴: 송 클래스. 악기를 착용하고 다양한 노래와 연주로 파티에 버프를 준다. 이동속도를 높여주는 스피드 송을 보유하고 있기때문에 RvR파티에는 필수적인 클래스. 로그지만 소서러나 위저드가 전직하는 아카데미에서 전직을 함으로서 검과 마법(송도 포함.) 모두 사용가능한 알비온의 몇 안되는 하이브리드 클래스다.

 

3. 에콜라이트

  • 클레릭: 힐과 버프를 담당하는 완소 직업. 변종으로 언리미티드 빠와!포스 라이트닝을 사용하는 전투 클레릭도 있지만 보기가 힘들다.

 

  •  프라이어: 성직자를 가장한 깡패. 주 무기가 스태프이기 때문에 혼자서 뛰어다니는 걸 캐스터인줄 알고 쳤다가 무지막지한 몽둥이 데미지에 관광당하는 초보 스텔서들이 많았다. (스태프는 양손무기이기에 데미지는 몇백을 뽑아내고, 자체 공속 버프까지 있기때문에 양손주제에 왠만한 한손보다 빠르다..)

 

  • 헤레틱 (Cat): 본격 전투용 힐러라기보다는 힐을 가진 법사에 가깝다. 모여있는 적을 테러하기 위해 죽은 아군을 이용하는 몬스터 부활이라는 괴랄한 마법을 가지고 있다. 허나 밀리에 집중하면 셀프 버프가 방어력과 아머 흡수율을 굉장히 높여주기 때문에 밀리공격에 한해서는 팔라딘보다도 더욱 뛰어난 방어력을 가질 수 있다.

 

4. 엘레멘탈리스트-법사

  • 위저드: 원소 마법의 대가. 일부 버프 마법을 제외하면 모두 적에게 데미지를 주는 공격마법만 가지고 있으며, 그만큼 디디와 볼트는 무지막지한 데미지를 자랑한다. 다만 데미지를 주는 마법외엔 거의 볼게 없다시피한게 단점.

 

  • 써지스트: 1회용 팻을 난사하는 다용도 법사. 최고의 단일 DD 데미지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5.메이지-법사

  • 소서러/소서리스: 적을 잠재우고 파전을 부쳐주는 완소 직업. RvR에선 주로 파티를 이끄는 리더 역할을하며, 적에게 빠르게 메즈를 걸수있는 민첩함과 전장을 넓게 볼 수있는 시야가 요구된다.

 

  • 카발리스트: 펫과 함께 테러를 즐겨BoA요! 주로 디지즈를 발라서 썰거나 녹이기 좋게 해주거나 소서러를 보조하며 디버프를 넣어 디디 데미지를 뻥튀기 시켜주는 역할.

 

6.디사이플: 법사

  • 네크로맨서 (SI): 펫을 소환하면 펫이 본체가 되고 본체는 유령상태가 된다. 모든 행동은 펫을 통해서 이루어지며, 펫을 죽여야 본체를 죽일 수 있다.

 

[미드가드]

 

1. 바이킹: 탱커

  • 워리어 : 방패 착용가능. 탱커.

 

  • 버서커: 이도류 클래스. 곰돌이 변신 가능. 미드가드

 

  • 세인: 토르를 모시는 마법전사. 뿅망치 소환 가능.

 

  • 스칼드: 송 클래스. 악기가 아니라 목소리로 승부한다. 민스트럴이 송 스텔서라면 이쪽은 송 워리어. 3국의 송클래스들 중에서 유난히 밀리에 특화되어 있다. 아예 투핸드 무기 사용. 때문에 RvR전에서도 밀리진과 함께 원타대열에 참가하거나 혹은 상대의 견제로 부터 아군의 캐스터들을 보호하는 역활을 한다. 악기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무기를 든채 전투중에도 송의 효과가 끊기지 않는 엄청난 장점을 가지고 있어 실질적으로 3국의 송클래스들 중에 가장 플레이가 편하고 간단하다.

 

  • 세비지 (SI): 이도류 클래스. 마법이 마나 대신 피로도를 사용한다.

 

  • 발키리 (Cat): 노스우먼, 드워프, 프로스탈프 여캐 전용 직업. 밀리+마법+힐+부활이 가능한 만능 직업으로 잘 키우면 캐사기. 못키워도 보통 이상. 뭐야 이거 무서워...

 

 2.로그: 스텔서

  • 쉐도우블레이드: 어쌔신. 초기에는 레프트 액스 스펙의 사기성으로 무지막지한 데미지를 자랑했으나, 너프이후 최약체가 되었다. 이후 확팩을 거치면서 다시 예전의 모습을 되찾는듯 하다. 미드가드의 모든 밀리가 그렇듯 양손 무기를 사용할 수 있으며, 양손 무기를 특화하여 데미지를 극대화시킨 형태의 쉐블도 존재한다.

 

  • 헌터: 아처. 펫 클래스. 사거리가 짧지만 데미지가 가장 강력한 컴포지트 보우를 주력으로 쓰며, 근접 무기로는 스피어나 소드를 사용할 수 있다.

 

3.시어: 힐러

  • 힐러: 힐러가 힐은 안하고 적을 잠재우기 바쁘다.

 

  • 샤먼: 덕분에 힐러 대신 힐하고 버프하기 바쁘다. 광역 독 살포가 가능.

 

4.미스틱: 법사

  • 룬마스터: 오딘을 모시는 법사. 오뎅창 소환 가능.

 

  • 스피리트마스터: 펫 클래스.

 

  • 본댄서 (SI): 메인 펫과 함께 최대 3마리의 보조 펫 편대를 소환할 수 있다. 어쌔신이 단독으로 건드릴 수 없는 법사.

 

  • 워락 (Cat): 마법 시전시간이 미치도록 긴 대신 맞아도 마법이 인터럽트 되지 않는 괴랄한 법사. 한 번에 두 개의 마법을 동시에 시전할 수 있으며, 마법을 구체(챔버)에 저장했다가 즉시 사용하는 기술을 가지고 있다. 전성기 시절엔 허접한 노멀파티는 혼자서도 씹어먹거나 한명쯤은 저승길 동무로 데려갈 수 있는 어이없는 강함을 자랑했으나 너프가드의 전통대로 너프. 그래도 존내 세다.

 

[하이버니아]

1.가디언: 탱커

 

 

  • 블레이드마스터: 삼도류 마스터. 마지막 검은 시간제한 마법이다...

 

  • 뱀피르(Cat): 마나 빠는 사람. 공중에 살짝 뜬 채로 이동한다. 마나를 뺏는 볼트를 날리거나 적을 공격하여 마나를 채우고, 그 마나로 마법을 사용한다. 워락과 함께 카타콤 초기의 개사기 2호. 워락과 뱀피르만이 서로 천적관계였음을 생각하면 얼마나 강했는지 상상할 수 있을것이다.

 

2.내추럴리스트: 힐러

  • 드루이드: 치유와 강화에 초점이 맞춰진 힐러. 하이버니아에서 치유를 담당하고 있다. 인스턴트 힐과 인스턴트 그룹 힐이 있고 다양한 버프도 많으며 소환물도 있기 때문에 거의 필수 클래스라고 볼 수 있다.

 

  • 와든: 힐러임에도 불구하고 몽둥이와 방패를 들고 적을 패기 바쁜 직업. 이들에게 힐은 그저 옵션일 뿐이다... 사실 이들의 존재 목적은 블레이드 턴. 유일하게 팔라딘에 근접하는 생존 능력을 가지고 있다.

 

  • 바드: 송 클래스이며 힐러이자 메저. 알비온의 소서러와 같이 파티의 가장 선봉에 서서 리더 역할을 하며 적보다 빠르게 적 그룹을 메즈하는 메저역할과 교전시에는 후방에서 팀의 체력의 책임지는 역할. 당연히 손도 바쁘고 어렵다.

 

3.스토커: 스텔서

  • 나이트쉐이드: 마법 사용이 가능한 어쌔신. 인필트레이터와 쉐도우블레이드의 중간정도의 성능이다. 아머상성에서 자유롭기 때문에 범용성이 좋으며, (적 스텔서를 상대로 싸울 때 쓰러스트에 중립, 슬래쉬에 강이기 때문에 어느것에도 약하지 않지만 인필트레이터는 슬래쉬 무기에 중립, 쉐도우블레이드는 슬래쉬 무기에 약하기 때문에 블레이드 무기만 들면 데미지는 어느정도 보장된다.) 마법스펙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캐스터 상대가 좀 더 용이하다. (캐스팅 방해가능)

 

  • 레인저: 마법 사용이 가능한 아처. 이도류 클래스이다. 무기 스타일은 블레이드, 피어싱, 보우, 켈틱 듀얼(이도류) 가 있다. 부족한 능력을 다양한 셀프 버프로 보완하는 캐릭. 주로 활과 블레이드 or 피어싱, 패스파인딩, 스텔스를 익히는 보우 레인저와 켈틱 듀얼을 익히는 이도류 레인저가 있다.

 

4.매지션: 법사

  • 엘드리치: 위저드와 비슷하지만, 이쪽이 훨씬 기능이 많고 쓸만하다.

 

  • 인챈터: 인챈터오버파워버니아의 주인공. 세글자로 줄이면 캐사기. 펫, 스피드 송, 광역, 디디, 스턴 등 왠만한 좋은 유틸리티는 전부 가지고 있다.

 

  • 멘탈리스트: 파전을 부칠 수 있는 다재다능한 법사. 광역 독 살포 가능.

 

  • 밴시 (Cat): 엘프, 루리킨 여캐 전용 직업. 마법을 사용하려면 밴시로 변신해야 한다. 마법을 시전할 때 당연히 비명을 지르며, 일부 음파 마법은 벽도 통과한다. 덤으로 상당히 시끄럽다.

 

5.포레스터: 탱커 또는 법사

  • 애니미스트(SI): 펫 클래스 법사. 버섯 농장 경영자. 설치형 펫을 부리는데 쌓이면 좀 더럽다. 아래 용어 항목의 버섯 농장 참고.

 

  • 베일워커(SI): 낫들고 설치는 하이브리드 탱커 겸 법사. 좀 미묘한데 위치에 따라서 쓸 수있는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요주의. 광역 DD도 나가고 스턴도 나가고 낫 간지도 나고.. 하지만 스타일에 명중이 안붙어 있어서 몹이 잘 안맞는다.. 게다가 자체 스탯도 힘, 지능 위주로 올라가서 부족한 공속과 체력은 알아서 보충해야 한다. 공속 보충 안한 베일 공속은 진짜 호구. 스킬의 경우 대부분 사이드 스타일 50, 아보리얼 43으로 버프와 공격으로 쭉 밀거나 사이드 스타일이나 아보리얼을 줄여서 본격 패리 베일 육성도 있다. 다만 천만 입을 수 있어서 상당히 위태위태

 

[게임특징]

1.파티시스템

당시 나왔던 게임중 파티시스템의 비중이 제일 컷던 게임중 하나입니다.

각 직업의 역할이 확실했기에 힐러 역할을 했던 직업군들은 귀족의 반열에 올랐습니다.

bl.jpg

 

2. 따라가기 기능!!

daoc_15.jpg

당시 말이 있긴 했지 만 정해진 경로로만 자동적으로 달리는 시스템이었기때문에

던전을 갈때는 걸어서 가야했고 따라가기를 안하고가면 중간에 한명씩 사라져버리는 경우가 있기에... 이 기능을 사용해서 가곤 했습니다

무엇보다 민스트렐(음유시인)의 이속증가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플레이었습니다.

 

3. Realm vs Realm (국가대항전)-일명 쟁!!!

daoc_02.jpg

 쟁.jpg

그동안  경험해보지 못했던 대규모 전투를 경험하게 해주었습니다.

이후 다옥의 영향으로 RvsR를 적용한 게임들이 많이 나왔죵

 

[다옥의 몰락]


 

처음 유료결제한 사용자의 접속율이 다른 게임은 10%대인데 비하여 50% 이상의 접속으로 게이머의 충성도가 대단히 높은 게임이었습니다.

하지만, 국내 최초의 3D 게임이고, 마우스 클릭만으로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이 아니고, 키보드와

함께 활용해야 게임의 묘미를 극적으로 느낄 수 있는 컨트롤 때문에 초보자의 게임 진입이 상당히 어려웠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게이머의 유입이 늘지 않아 점차 어렵게 살림을 꾸려나갈 수밖에 없었다.

그와 더불어 서버 불안정과 점검 등의 이유로 한 유저의 의해 합법적이지 못한 서비스 사실이 밝혀지면서,

결국  다옥 서비스 운영은 종료되었고 한국에서 DAoC는 막을 내리게 되었다. ㅜㅜ





[이글을 마치며]


부족하나마 글을 써보긴했는데 잘 했나 모르겠네여(글적)

서비스도 종료되고  사진이 없어서 인터넷에서 다른 사람들 것을 가져오느라 정작 제가 플레이한

사진이 없어서 아쉽네요;;

 


성.jpg

 



 

Who's 케타로

profile

뜨거운 코트를 가르며 너에게 가고 있어 우리 함께한 맹세 위에 모든걸 걸 수 있어

힘든 시간들이지만 난 웃을 수 있어 언제까지나 나를 믿고 사랑할 네가 있잖아

저기 환호 하는 사람들 속에 너의 시선을 느껴 놓치지 않아 바로 지금이야

날 부르는 바람의 함성을 향해 하늘을 향해 내 몸 던져 네가 있어 가슴 벅찬 열정을 끌어 안고

박차 올라 외치고 싶어 crazy for you~ crazy for you~

슬램 덩크!

나의 마지막 순간을 너와 함께 할꺼야 내가 가진 모든 행운을 너에게 다 줄꺼야

영원한 없다지만 너무 걱정 하지마 잊지 말아줘 난 언제나 널 향해 있다는 것을...

저기 환호 하는 사람들 속에 너의 시선을 느껴 놓치지 않아 바로 지금이야

날 부르는 바람의 함성을 향해 하늘을 향해 내 몸 던져 네가 있어 가슴 벅찬 열정을 끌어 안고

박차 올라 외치고 싶어 crazy for you~ crazy for you~

슬램 덩크!

Comment '12'
  • ?
    사이드이펙트 2012.10.14 06:45
    우리 케로로찡도 다옥했던거야?
  • ?
    이상한엘리스 2012.10.14 06:56
    한때 잼있게 했었징
    처음에 좀 적응이 안됐지만 하면 할수록 게임이 재미짐 ㅋㅋ
    이 때 파티게임 처음해봄 이 후 에버퀘스트해보고 와우는 정이안감 ㅋ
  • ?
    GIGABYTE 2012.10.14 16:39
    저도 정말 오래했었는데..^^종료되고 북미도 좀 했었구... 에버퀘스트와 함께 많은 게임의 모토가 된 게임이죠..

    아직도 다옥했던 그 시절만큼의 재미를 느끼지 못했네요.

    다옥 진짜 강추 강추~!!
  • ?
    ManRAn 2012.10.15 01:14
    아 다옥.... 예전에 할떄 정말 재미있게했는데

    ㅋ 미드가드 바슈드하임에서 맨날 파티찾고
    트롤샤먼하다 버프걸고 버프 포인트 정해져있는거 모르고 막해주다 버프 안된다고 난감해할떄도 있었는데

    한달 무료이벤떄 좀 하다 어느순간 보니 서비스종료 정말 괜찮은 게임이었는데
  • ?
    태희랑 2012.10.15 16:48
    말이 필요없죠.... 맨날 알뵨 개때들한테 쫗겨다니던것만 빼면....;;;
    인구가 적어도... 즐거웟던 미드가드 생활....이엇는데.... 너무 아쉽게 서비스종료되서...

    얼마전 하도 해보고싶어서 프리서버 들어가봤는데...;; 역시나 그맛이 안나더군요...
  • ?
    호해주세요 2012.10.15 22:30
    미드가드 워려 키웠었는대...기억은 잘 안나지만 스킬을 힐러한태 걸고 귓말로 움직이지 마세요 보디가스 중입니다 !! 이러면서.. 그 스킬 걸면 물리공격은 무적이 엿죠 아마...
    정말 재밌게 했었는대..사람이 없을때 그 단체 로 몰려하는 퀘스트 깨러 갈라면 홈페이지에다가
    몆일 몆시에 다같이 모여서 하자고 해서 갔는대.. 정말 매너 있는 분들이 많아서 도움도 많이 받고 정말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나네요 ! 저한태도 최고의 게임
  • ?
    반혼령 2012.10.16 10:42
    허허... 예전 다옥 발더섭 알비온에서 팔라를 키웠을때가 생각이 나는군요. 알비온에 있으신분들은 다 아실만한 '똥다리'에서 파티를 모집해서 다크니스도 가고 참 재미있었는데요ㅋㅋ
    팔라의 첸트는 정말 힐첸 공첸 방첸 있지만 거의 힐첸을 켜놓고 사냥을 했었죠 ㅋㅋ
    저한태도 다옥은 정말 최고의 게임중 하나입니다!!!
  • ?
    로미 2012.10.16 18:17
    저도 예전 똥다리에서 팟구해서 쏠즈베리 평원 캠핑하면서 몹잡던 시절이 그립군요

    ...어떤 게임중에서도 탱,딜,힐,매즈,버프 각각의 역활이 분명한 게임도 없을듯하네요

    몹이 들고 있는 아이템을 떨구기도 하고....여러마리 같이 링크되서 오는 몹을 잡으면

    링크 보너스 경험치도 쏠쏠하고 했는데...그떄 당시 고등학교때 친구들 모아서 사냥했던

    그 시절이 그립군요 ㅎㅎ
  • ?
    달에입맞춘다 2012.10.16 20:59
    /stick
  • ?
    쟈무 2012.10.16 23:07
    지금이야 wasd로 이동하는게 너무도 대중화되었지만, 이 당시에 rpg게임인데 wasd의 조작을 하는게임은 많지 않았지요. 우리나라 게임중엔 없었구요. (그래서 당시 초등학생땐가... 다옥을 처음접하고, 움직이는 법을 몰라서 한참동안 서있던 기억이 나네요ㅋ)두달인가 세달정도를 정말 재밌게 하다가, 어느순간 유저가 빠지면서 망했는데,당시 알비온 클레릭으로 막 졸업했던 기억이..

    얼마 지나지 않아서 와우가 나오더라구요. ㅋ 그뒤 와우에 푹 빠져살긴 했지만,

    그래도 다옥이 제 인생 최고의 게임인듯!
  • ?
    케타로 2012.10.17 09:30
    ㅋㅋ 알비온의 만남의 광장 똥다리....ㅋ
    거기서 파티 안구해질때는 다리 옆에 있던 비석같은데 올라가곤 했었죵

    그리고 스카웃 처음 만들어서 할때 리니지같은 공속을 생각했으나...
    현실은 올림픽 양궁 결승전 수준ㄷㄷ 결국 암스맨 갔다가... 파티도 안구해져서 클레릭의 길로...

    돈모아서 망토 처음 염색했을때의 그 희열이란..ㅋ


    처음 민스트렐을 처음 본 순간 컬쳐쇼크는... ㅋ
    던젼가려고 파티모으는데...북하나 메고 다니는 이상한 캐릭터 보고 왠 잉여인가해씀
    그러나 전장에서의 민스 버프는 굿!!이었다능..

    많은 분들이 다옥의 추억을 갖고계시는군욬
  • ?
    히베블마 2012.10.25 13:03
    아 추억의 다옥이군요.
    전 하이버니아에서 피어싱 챔프랑 블레이드 마스터 했던기억이.
    따라가는게 틱 이었죠?
    간만에 추억에 젖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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