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 게임 장르가 이렇게 상위권에 올라온건 오래간만인것 같은데 워스톰이 구글플레이에 상위권에 올라가 있더라구요 평소에는 선호하는 장르는 아니지만 순위가 올라온 데는 다 이유가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다운 받았습니다.
우선 역시나 전략게임 장르들에 있는 본진을 키우거나 자원을 채취하거나 하는것들은 기존의 전략게임 장르와 동일합니다. 때문에 적응하는데는 별도의 노력없이도 쉽게 적응되는 것 같습니다.
우선 다른 전략게임과 다른점이 있다면 세게관이 조금 특별한데 다른 전략 게임의 경우 유저들끼리 치구 박고 싸우는 듯한 느낌이라면 워스톰은 악당을 만들어 유저들끼리의 협동을 하게끔 유도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유저들끼리 침략하지 않는건 아니지만 어찌되었던 초반부터 동맹에 가입하고 동맹을 중요하게 생각할 수 있게끔 제작된 느낌입니다. 또 동맹을 가입하면 각종 여러혜택을 받는 것이 가능하기에 동맹에 가입하는 동기를 제공해주기도 합니다
억지로 가입하는 것이 아니라 필요에 의해서 가입하게 되는 느낌이 들어서 거부감이 덜하네요
생산한 병력들은 성왼쪽 하단에 밀집되어 있습니다.
병력은 보병과 마법사 궁사 등으로 나위어져 있고 병영에서 생산이 가능합니다. 병영을 업그레이드 할 수록 한번에 생산가능한병력들이 늘어나게 됩니다. 영웅도 진화 및 성장 시켜서 강력한 병사들을 보낼수 있죠.
지금 까지 플레이 하면서 느낀 점은 전략게임장르 중에서 워스톰이 가장 할 만 하다고 느껴진 게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