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는 전투에서 물러서지 않는 최고의 존재로 그들의 열정은 더욱 더 강력한 공격을 가능하게 한다. 전사들은 근거리 전투에 뛰어나며 전사가 입고 있는 중갑은 충격을 흡수할 수 있다.
전사는 생존 능력을 희생하는 대신 다수의 적에게 폭발적인 양의 데미지를 입힐 수 있으며. 열정 상태가 아닐 때는 완전히 방어적이지만 열정 상태가 되면 공격적으로 돌변하여 적의 수를 가리지 않고 가장 엄청난 양의 데미지를 입히게된다.
"파멸을 향해 달려라 그리고 세상의 끝을향해!! 내가 앞장서겠다!"
지휘관
지휘관은 그 존재감과 지휘만으로도 동료들에게 힘을 실어 주는 훌륭한 리더 역할을 하는 존재이다. 지휘관의 함성은 적들의 가슴에 공포를 심어주고 동료들을 전투의 깃발 아래 규합하도록 만드는 능력이 있다.
무장한 지휘관은 중간계의 영웅에게 필요한 가장 강력한 강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이것이 지휘관을 원정대의 중요 구성원으로 자리잡을 수 있게 만들었다. 일정 레벨 이상의 지휘관은 기수 소환수를 소환하거나 전사한 영웅을 다시 전장으로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그룹을 구성할 때 꼭 필요한 직업중 하나이다.
"그대에게도 들려오는가 빛의 목소리가..."
음유시인
음유시인은 동료들의 사기를 유지하고, 원활한 전투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속형 강화 위주의 스킬을 사용하는 직업이다.
중간계 영웅들의 생존력 유지에 정통하며, 힘을 지닌 노래의 형태로 가하는 섬광 기반 공격을 이용해서 적에게 데미지를 입힐수도 있다고 한다.
"너의 주인과 함께 죽음속으로 추락해 버리거라!!!"
현자
현자는 적들을 혼란에 빠뜨려 당황하게 만들 수 있고, 또한 적이 뿜어내는 암흑의 힘으로부터 동료들을 보호하며, 동물을 소환해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현자는 군중 제어 능력으로 몬스터를 함정에 빠뜨려서 적이 동료를 공격하지 못하게 만들며 ,중간계가 지닌 자연의 힘을 빌어 쓸 수 있는 많은 기술을 가지고있다.
하지만 이러한 몇 가지 강력한 기술을 연속하여 사용하면 의지가 고갈될 수 있어, 능력을 보충해 주는 소환수에게 의지하여 데미지를 극복해야 하는 단점이 있다.
"내가 그대들 앞에 어둠을 거두어 들이겠다."
수호자
탱킹 능력과 원정대의 버프 및 힐 능력을 보유한 수호자는 가장 악랄한 적과도 맞서 살아 남을 수 있는 직업이다.
수호자는 자신이 직접 공격을 받을 준비가 되어 있고 그럴 수 있는 몇 안되는 직업 중 하나이며, 상대의 공격에 대한 반격기를 스킬로 사용한다.
수호자는 전투에서 적의 주의를 끌고 적의 허점을 노리는 것을 즐기는 플레이어에게 적합한 직업으로써, 방어 기술의 마스터인 수호자는 상대방의 주의를 끌고, 방패와 무기를 사용하여 막기와 쳐내기를 통해 공격을 피하게 된다.
"매의 눈을 가진 나에게 도전하는건가...."
사냥꾼
사냥꾼은 원거리에서 상대방을 공격하고자 하는 플레이어에게 적합한 직업으로 원거리와 근거리에서 혼자 있는 적에게 상당한 데미지를 입히는 데 특화 되어있다.
또한 혼자 있는 적이 근거리 사정권 내로 들어오면 즉시 몇 가지 근거리 공격 기술을 사용하여 적에게 일격을 가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있다.
그리고 숲속에서 원정대를 신속하게 안내할 수 있고 적을 사로잡기 위한 함정을 만들 수 있으며, 양손으로 무기를 휘두를 수 있는 사냥꾼의 검술은 사냥감을 마무리하거나 궁술을 보완하는 데 적합하다.
"넌 날 볼수없어"
도적
도적은 은신술과 속임수의 대가로 상대를 무력하게 만드는 여러 가지 교묘한 재주를 부려 적을 당황케 한다. 도적의 손재주와 기습 공격은 동료들이 적을 제압하는 데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도적의 역할은 몬스터가 상대에게 데미지를 줄 수 있는 능력을 빼앗고 자신은 모든 힘을 동원해 적을 공격하는 것이며 원정대 작전을 확실하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일한 직업인 도적은 원정대(FellowShip, 기존 MMORPG의 파티) 내에서 없어서는 안 될 역할을 하게 된다.
2.그래픽
먼저 그래픽에 대해서 다뤄보기전에 권장사양을 체크해보자
비교적 착한(?) 사양을 요구하는 반지의 제왕 온라인.
놀랍게도 지포스4시리즈를 달고 있는 컴퓨터라 할지라도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물론 그로 인한 퀄리티의 감소는 불가피하다.)
그러나 부담없는 사양은 분명 게임을 시작하려고 하는 이들에게는
즐거운 소식일것이다.
DirectX ver10을 적용하면 더 디테일한 표현이 가능하다고하니
곧 나올 DirectX ver10과의 호환도 기대해 볼만하다
3.퀘스트
퀘스트는 옛날에 포스팅해놨던것도 있고 이부분에 대해서는
직접 플레이 해보지 않는 이상 필자가 언급할 필요가 없는부분
한가지 장담할 수 있는건 "매우탄탄한 스토리"를 자랑한다는것
이것 하나만은 장담할수있다.
그럼 이제 반지의 세계로 들어갈 준비가 되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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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제가 http://blog.naver.com/zyh007/20051887578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해놨던 글인데 많은분들 보시라고 올려봅니다 ^^
강물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