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도 에스파다]하나가 아닌 셋이다!

그라나도 접은지 1주일됏지만 이노래는 훗 좋군역시,

글잘쓰셧어요 우와 사진이 움직이네요

글 잘쓰셨습니다! 게임은좋은대 게 똥운영막장크리티컬 운영으로인해 접게만든게임 ㅜ.ㅜ
정말 이게임때문에 현실 친구녀석도 두놈 만든 정말 고마운게임.
운영만 조금 더잘했더라면...

그래나도 파닥파닥

이란 말을 만들어준 게임이죠 ~

군대가기 전 잠깐 즐겼지만..

너무 너무 하기 힘든 게임이였던..

초창기때 몰이사냥 위주의 시스템이 딱 좋았는데
대대적인 패치랍시고 한마리씩 잡는식으로 패치.
그후 유저들의 대규모 이탈.
아차 싶어 다시 몰이사냥 위주로 패치를 했다곤 하는데
이미 신규게임들의 오픈으로 인해 묻혀버렸죠.
한번의 개차반 패치로 유저의 5할을 잃을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려준 게임.

그래픽과 음악만으로 접속하는건 한계가 있죠.
현질 안하면 힘든 게임중에 하나고,
힘들게 키운 스탠스 한순간에 병신되고,
MCC 시스템은 독창적이나 킵모드 때문에 있으나 마나한 시스템 되버렸어요.
MCC 시스템을 제대로 즐기려면 컨트롤로 사냥을 해야하는게 상식인데
온통 킵모드로 사냥할 뿐이죠.
개발자들도 오토사냥을 장려하는 정책이라는게 참 이해가 안되는 게임.
"시스템적으로 킵모드라는 오토사냥이 있으므로 직장인들이 즐기기 좋다" 라는
사람들도 있는데
게임을 즐기는 주체는 사람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저로써는 이해가 안감.

현질안해도충분히할만합니다.
저같은경우현질 10원도안하고 이벤트로가끔주는 템같은거 모아서 다햇습니다 거대당도들고요
글구 어느정도 열심히하면 캐쉬템도 다사서 카드 만들수잇구요

그라나도에스파다 하면 생각나는것

1.김학규
2.MCC
3.귀족틱한게임
4.왠지 된장남 된장녀 같은 케릭터들

정말 괜찮은 게임이었는데..
한동안 주위풍경에 감탄하면서 사냥하던 기억이 나네요
물론 무옵에서도 렉에 쩔었었지만..
무옵에서도 괜찮은 풍경 감상할수 있는게임~!

근데 맨날 킵으로 사냥만 하다보니 지치네요..
오토들도 그렇고..
오토잡는방식은 정말 획기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이건뭐 오토는 안잡고 일반유저를 잡아버리니 ㅋㅋㅋㅋ

운영 똑바로 한다는 소식이 들리면 바로 복귀할만한 게임입니다
운영만 정말 잘 했으면 리니지 따라잡을 게임인데 말입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