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레싱]세개의 별로 달리다!

쿠루루 사냥에 그만 ㄷㄷ;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개구리중사 케로로와 소대원들이 외형과 목소리, 만화속 개성들을 고스란히 들고 게임속에 나타났다.
 

공명과 썩소를 날리며 대기방에 속속 등장하는 개구리들은 저마다 다른 능력치와 무기를 사용해 라이딩을 즐긴다.
근거리~ 원거리로 나뉜 공격방식과 다양한 타격 방식의 무기들은 전략의 차별화속에서 고군분투하게 만든다.

 

질주 모드> 부스터 아이템 대신 사용하는 케론스타!
3개까지 저장 가능한 케론스타는 HP와 밀접히 연결되어 있다. SP에 비례하여 생성되고 사용시 HP의 소모가 동시에 이뤄지기 때문에 잠시 딴생각이라도 하면 바로 차량과 분리되는 불상사가 발생한다. 부익부빈익빈?? 처럼 철저히 컨트롤 여하에 따라 승패가 갈리는 게임모드,,

 
뭐..뭔가 빈해 보이는 기로로 ㅡㅜ
 
진급심사 완료 장면 ^ㅁ^

난투 모드> 마이룸에서 장착시킨 2개의 무기와 컨트롤 키를 이용해 공격하고,  Z키와 미니맵을 통해 방어한다. 
프리오픈까지 구현된 무기는 3종류의 사거리 방식으로 캐릭터마다 무기와 방식이 다르다.  기로로의 깐고구마 난사,  타마마 선풍각,  도로로의 지뢰등은 각축전속에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재밌는 공격으로 인기 만점이었다.

 
근거리 범위공격 타마마
 
에헴,,,방어냄비는 일인용일세~ ㅡ.ㅡ

오픈이후에 구현 예정인 공격 시스템은 난투전에 대한 기대를 한층 더하게 하는데 다양해진 타겟수와 타격 효과가 한치앞의 승패도 내다볼 수 없을 정도의 육탄전이 예상된다.

 
미안하다 준비됐다!!!^^

서버 안정/ 인터페이스> 테스트 초기에는 서버로 인한 문제들이 많았지만 마지막 프리오픈베타를 끝으로 안정성에 대한 후한 평가로 마무리 했다. 추억의 오락실 분위기의 인터페이스는 간단하고 편리하게 만들어져 전체적인 분위기를 익살스럽게 보이도록 했다.



테스트 소감> 질주 모드는 레이싱 게임의 고전 모드로 평범한듯 보였고, 그에 반에 난투 모드에 대한 재미와 오픈이후에 대한 기대가 동시에 드는 짜릿한 스릴 레이싱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재밌었다 ^^

부디 현재 갖고 있는 즐거운 기억들을 새록새록 살려줄 컨텐츠로 채워지는 캐주얼 레이싱 게임으로 발전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