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블로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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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프에서 이미 한국 서버가 열리기전에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었고, 현재도 국내에서 다른 게임들이 부러워할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롤! 

제 생각에는 아마 온라인 게임을 자주 즐기는 유저라면 대부분 즐겨봤을 게임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저도 이 롤을 즐기고 있지요! 롤이 클로즈베타 서비스 한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온프 유저들과 함께 2010년 11~12월부터 시작해 북미 때부터 즐겼고(후-, 누가 이 게임을 추천 해준거죠?), 서버 이전을 한국 서버로 넘어온 흔하디흔한 유저 중 한명이랍니다!

하핫-. 롤 만세!

그리고 저는 정말 많은 챔피언들을 만나봤고, 노말 게임이 아닌 랭크 게임도 1000판을 넘게 해봤을 정도로 정말 롤을 열심히 했어요. 하지만 이상하게 챔피언들을 많이 만나봤지만 취향에 맞는 챔피언들이 정말 적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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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을 찾다보니 온프분들하고 팀 맺고 외국인들하고 플레이한 것이 있네요!)

때문에 시즌 1때는 정말 많은 방황을 했었는데 결과적으로 브론즈로 마무리 했습니다. 네, 브론즈요. 똥색 브론즈요. 심해라구요!

후-. 하지만 저는 국내 서버로 넘어와 시즌2가 되어서 동생을 통해 정말 사랑스럽고, 귀엽고, 깜찍하고, 강력한! 롤의 모두의 연인인 티모를 만나게 됩니다. 하앍하앍- 티모쨔응♥.

그리고 놀랍게도 시즌2때는 금장을 달성하게 되지요! 브론즈1때는 소희 말하는 OP챔피언도 했었고, 온프 유저들과 팀을 같이 이뤄서 외국인 유저들과 해봤고, 온프 내전도 많이 해서 실력이 늘었다고 생각했지만 브론즈의 밭에서 벗어나지 못했지만, 시즌2때는 티모를 만나 무사히 금장에 안착하게 되었어요.

아마 기억 상으로 시즌2 금장은 인원이 지금보다 훨씬 적었어요. 아마 그 비율이 상위 5%였을거에요. 지금 시즌 4와 비교하면 정말 어마어마하게 차이 나죠. 지금은 골드가 전체인구의 10%가 훌쩍 넘어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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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때는 브론즈였지만, 티모를 잡고 나니 무난하게 트리플 금장을 달성!)

여튼 이후, 시즌을 마감하고 프리시즌을 거쳐 시즌3가 시작되고 저는 역시나 티모를 팝니다. 그리고 무난하게 골드를 달성하죠! 하지만 그 당시 피들 서포터로 유명한 렛미잭스님을 만나게 되고 제 운명은 미친 듯이 바뀌게 됩니다.

무슨 운명이 바뀌었냐구요? 제가 다이아가 되었어요. 네, 브론즈가 아니라 다이아요. 다이아몬드. Diamond요. 천상계라는 다이아몬드요! 그것도 티모와 피들 2개 챔피언만으로 다이아를 달았어요! 이런 세상에 맙소사. 저에게 이런 날이 오다니-!

그 후 저는 다이아에서 현재 존재하는 프로들을 만나보고(딱히 기억 안나지만 푸만두는 만나봤네요!), 다이아2가 넘고 승급 전에 도전하지만 실패합니다. 좀 충격적이었어요. 연승을 거듭하면서 승급전 실패의 맛을 한 번도 안보고 빠르게 올라왔기 때문에 그 충격은 매우 컸죠.  

그리고 다이아에 재미를 잃습니다. 더불어 티모랑 피들의 재미도 잃었구요. 좋아는 하지만 플레이가 재미가 없어졌습니다. 그래서 저는 트런들 서포터라던지, 카서스 서포터라던지, 아주 잠깐 온프 유저분들하고 연습했던 원딜에 손을 댑니다. 그리고 포푸우우우웅- 레이팅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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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제가 다이아 달았습니다! 두 개의 챔피언만으로요!)

이때 잡은 챔피언들은 승률 20퍼 정도밖에 안됐어요. 흔히 말하는 트롤 유저였죠. 피들이랑 티모는 그래도 높은 티어에 있는 유저 실력이었지만 다른 챔피언은… Fail.

그리고 이리저리 방황하다가 티모와 피들처럼 제 3의 챔피언을 만나게 됩니다. 그건 바로 애쉬죠! 애쉬는 활을 쏴서 얼음 화살을 날리는 재미난 챔피언이랍니다. 네? 애쉬는 원딜인데 왜 하냐구요? 무슨 소리하세요? 애쉬는 서포터인데요! 호호호!

여튼 저는 애쉬 서포터에 맛 들려서 571판동안 다른 챔피언 30판도 안하고 미친 듯이 했습니다. 정말 재미있더군요. 그리고 이 애쉬 서포터, 줄여서 애포터는 지금도 합니다. 근데 자주는 안해요. 왜냐구요? 다시 사랑스러운 티모에게 마음을 주었거든요! 롤을 하다보니 마지막은 티모가 되더라구요.

그럼 서론(?)은 이정도로 마친다고 생각하고, 본격적인 이야기로 나눠보자면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가 궁금하신 유저들이 있으실거에요. 글을 읽어보니 게임 추천 글은 아닌 것 같고, 그렇다고 간단한 스크린샷을 남기는 글은 더더욱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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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 글을 읽고, 그리고 제가 스크린샷을 남길 때 마다 유심히 본 유저라면 이 글의 목적을 어렴풋이 짐작하는 유저들도 있을 겁니다!

네. 그렇죠. 저는 여러분에게 깜찍하고, 귀엽고, 짱쌘 티모를 여러분들에게 소개해주려고 하는 거랍니다!

제가 티모를 소개하려고 마음먹은 계기는 롤을 즐기는 온프 유저들이 많지만, 정작 이 귀여운 티모를 하는 유저는 많이 없더라구요? 취향이 다를수도 있지만 보통 사람들이라면 이 티모를 즐기면 다른 챔피언은 눈에 안 들어오는게 정상인데 말이에요!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티모를 소개해주려고 합니다!

티모는 영어로 Teemo라고 적고, 귀염둥이라고 읽습니다. 게임 상의 종족으로 요들 족이라는 키 작은 동물 컨셉을 잡고 있는데, 현실의 너구리와 랫서 팬더와 이미지가 매우 흡사해요. 아마 동물들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이 귀엽둥이의 외모가 어디선가 낯익은 느낌을 받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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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만 봐도 정말 귀여운 챔피언이란 걸 알 수 있어요!)

하지만 이러한 귀여운 외모와 다르게 티모는 매우매우 난폭하답니다! 특히 티모는 나쁜 남자처럼 상대방을 무자비하게 괴롭히는 것이 취미인데, 덕분에 많은 챔피언들이 귀여운 외모를 보고 티모를 만지러 왔다가 혼쭐나서 집으로 돌아가지요(날 괴롭혀주세요- 티모님! 하앍하앍-). 

티모는 고대문명의 인간들처럼, 그리고 현존하는 아프리카 인디언 부족이나 원시인처럼 독침을 사용해요. 생각 만해도 끔찍하죠. 독침이라니! 그리고 그 독침은 상대방의 체력을 야금야금 깎아먹지요. 동생이 큰 아이스크림을 사오면 제가 몰래 한 숟가락씩 계속 먹는 것처럼요.

그리고 그 상대방은 독침에 중독되어 시간이 지나 결국 죽음을 맞이합니다. 이제보니 티모는 정말 나쁜 요들족이었네요! 상대방을 죽이다니! 물론 귀여우니 용서가 됩니다. 원래 이 세상은 티모처럼 귀여우면 뭐든지 용서가 되거든요.

그럼 이 귀여운 티모에 자세한 설명을 해주면 티모는 위에서 언급했듯이 독침을 사용해 마구마구 괴롭히는 챔피언이기 때문에 적으로 만나는 당사자 유저들은 매우 싫어하고, 짜증난다고 말들을 해요. 하지만 이 독침만 사용했다면 이렇게 짜증내지는 않았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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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티모의 스킬들이에요! 초록초록하네요-!)

티모는 패시브로 은신을 할 수 있답니다. 티모가 원래 군인이 되기 전에 닌자였다는 소문이 자자했는데 사실이었는지 가만히 2초만 서있으면 남들의 눈에 안 보이는 은신상태가 되어버려요. 

따라서 상대방으로 만나는 유저들은 티모가 어디서 갑자기 튀어나와 공격할지 모르는 긴장감에 플레이를 하게 되는데, 이 은신은 공격이나 이동하면 풀리는 것과 동시에 공격속도가 40%나 증가하기 때문에 초반에 매우 강력한 패시브라고 할 수 있어요. 

돈을 주는 미니언을 잡기 전에 미리 은신해서 있다가 상대방이 미니언을 잡으려고 하면 은신을 풀어서 공격속도 40%의 패시브를  받고 마구마구 괴롭혀주는 거죠! 그러면 적은 매우 미쳐해요! 흔히 말하는 멘탈붕괴를 경험하게 되지요!

아, 티모에게 붙으면 된다구요? 네, 사실 티모는 빠르게 달려오는 근접 챔피언에게 약해요. 원거리 챔피언인지라 거리가 멀면 마음껏 괴롭힐 수 있지만 원거리 챔피언인 만큼 몸이 약한데(그래도 원거리 챔피언 치고는 제법 튼튼한 편이에요), 적이 다가와서 때찌하면 정말 아파하기 때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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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신해서 상대방을 역관광 시킬수도 있어요! 은신하니 짱 귀엽네요!)

따라서 이러한 상황을 대처하기 위해 티모에게 실명이란 Q스킬이 존재해요. 이 스킬은 상대방에게 데미지를 주고 실명시키는 기술로 화면이 어둡게 하지는 않지만 기본 공격을 일정 시간동안 빗나가게 해버리는 완소 스킬이거든요. 때문에 이 스킬 때문에 기본 공격을 자주하는 AD챔피언들의 카운터라고 자주 불려요. 물론 실명이 없는 날에는 바닥에 귀엽게 누워있는 티모를 볼 수 있지요. 

하지만 쿨타임도 제법 짧은 편이고, 실명 기술도 5레벨을 찍을 시 2.5초기 때문에 다른 챔피언들과 1:1 맞다이시에 역관광을 시킬 수 있는 최고의 스킬 중 하나에요!

그리고 귀여운 외모지만 작디작은 체형덕분에 매우 민첩합니다. W를 찍으면 찍을수록 패시브로 기본 이동속도가 늘어나는데 타워나 챔피언에게 공격당하지 않으면 이 기본 이동속도가 줄어들지 않아 발 느린 챔피언들을 마구 괴롭힐 수 있지요. 

그리고 W의 사용하면 이동 속도가 2배로 늘어나기 때문에 W패시브를 받으면서 사용하면 엄청난 스피드를 보여줘요. 그리고 그 빠른 스피드만큼 상대방은 멘탈이 하늘로 승천하지요! 때문에 티모의 완소 스킬 2번째에요! 아마 이 스킬 없으면 티모도 목숨이 위태로울 거에요. 흑흑. 불쌍한 티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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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를 쓰면 슈퍼티모는 하늘을 날아다녀요! 바로 슈퍼맨이 되거든요!)

그리고 티모가 유명해지는 E스킬! E스킬은 독침을 사용하는데 그 독침에 독이 묻게 해주는 스킬이에요. 사실 이 스킬은 극초반에는 효과가 미미하고 약해요. 추가 데미지도 약하고, 지속 데미지도 약하거든요. 

하지만 아이템이 갖춰지고, 스킬 레벨도 올라가면 정말 짱짱 아파요! 추가 데미지도 늘어나고, 지속데미지도 늘어나는데 AP가 높으면 높을수록 이 데미지도 높아지기 때문에 라인전을 하는 상대방은 매우 끔찍한 경험을 하게 되죠. 특히 초반 싸움에서 티모가 킬이라도 먹는 날에는…(부들부들).

그리고 마지막 스킬인 버섯! 내 크고, 굵은 버섯을 볼…, 가 아니라 티모는 강력한 독버섯을 사용해요. 그리고 이 버섯은 티모가 소환사 협곡에서 존재하는 이유이기도 하는데 정글러에게 제일 짜증나는 경우가 무엇이라고 묻는다면 대부분 티모의 엿같은 버섯을 밟는 것이라고 말할 정도로 존재감 있는 스킬이에요!

그리고 이 스킬에는 설치시 자동으로 은신이 되고 무려 10분이나 유지되어 시야를 확보해줌에도 불구하고, 밟으면 엄청난 데미지와 슬로우가 묻어나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역관광을 치기 매우 좋은 스킬이지요! 적이 덤비면 버섯을 깔아 밟게 하거나 은신이 된 버섯으로 유인해서 밟게 한 다음 상대방을 독으로 말려죽일 수 있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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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티모는 독침으로 상대방의 멘탈을 승천시킬 정도로 괴롭히고, 실명으로 상대방의 공격을 무력화시키고, 누구보다 빠르게 남들과는 다르게 움직여서 적의 공격을 미리 차단시키거나 적팀이 지원 오면 빠르게 빠져나갈 수 있고, 은신이 되는 버섯을 이곳저곳에 깔아서 맵을 장악하는 최고의 만능 챔피언이라고 할 수 있어요!

정말 귀엽고, 깜찍하고, 짱쌘 티모라고 부를 수 있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그리고 티모는 절대적으로 한타용 챔피언가 아니에요! 티모는 한타용 챔피언가 아니라 맵장악 챔피언라고 할 수 있는데 1명에 대한 데미지는 강력하지만 전체 공격은 버섯밖에 없어서 블라디미르나 오공처럼 한타 기여도는 떨어지기 때문에, 티모는 한타에서 승부를 보는 것이 아닌 맵 장악을 하면서 버섯을 밟게 해 상대방의 진영을 붕괴시키는 챔피언이라고 할 수 있지요!

그래서 기존에 한타 챔피언을 즐긴 유저들이 티모를 즐기면 약간 적응하지 못하는 경향을 보여주더라구요! 불쌍한 경우에요. 그냥 티모만 하면 편할텐데 왜 다른 챔피언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티모 소개 동영상이에요! 한번 봐보세요!)

여튼 챔피언에 대한 스킬 및 운영 설명은 끝났어요! 간단하죠? 하지만 엄청나게 강력하니 얕보다간 큰일나요!

또 티모에겐 친구가 있어요. 그것도 여자 친구요! 하지만 다행히 연인사이는 아니에요. 아직까진 친구사이더라구요. 상대방은 트리스타나라고 요들족의 흰색 여자아이가 있는데 나름 귀엽지만 티모보다 매력이 없는 아이에요. 하지만 너무 어이없게도 티모가 이 트리스타나를 짝사랑 하는거 있죠?

그리고 웃긴 건 이 트리스타나가 티모의 고백을 거절했다는 거에요! 미친 거 아닌가요? 지금 짱 쌔고, 귀엽고, 깜찍하고, 만인의 연인인 티모를 거절하다니. 진짜 요들 보는 눈이 없는 것 같아요! 만약 티모가 저에게 고백했다면 가는 길목마다 레드카펫 깔아주고, 힘들면 어부바해주고, 피곤해하면 제 폼에 안겨 잠자게 해줄 텐데 말이에요! 여러분도 티모에게 고백받으면 아마 저와 같은 행동을 해줄거에요! 아니, 저보다 더 많은 행동을 보여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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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의 고백을 거절한 트리스타나! 나쁜 여자 아이에요!)

이어서 티모는 정말 인기가 많은 챔피언이에요! 이미 처음 롤을 즐기는 여성유저들이 선호하는 챔피언 중 1위가 티모고, 제일 많이 죽는 것도 티모인 만큼 많은 유저들이 플레이를 하는 챔피언이지요. 그리고 여성 유저들이 선호하는 이유는 귀엽고, 짱쌔고, 플레이도 다른 챔피언보다 쉽기 때문이에요. 즉, 초보자들도 쉽게 할 수 있는 챔피언 중 탑이라는 것이지요!

또한 티모는 롤의 대표 캐릭터에요. 100가지가 넘는 수많은 챔피언들 중에서 대표로 꼽는 챔피언 5명만 고르라고 하면 무조건 티모가 들어갈 정도로 인기있고, 대표적인 챔피언이지요! 그리고 어떠한 글을 작성하더라도 티모가 제일 많이 언급되고, 등장이 되요!  

그럼 나름 길어진 글을 이제 마무리 지어보도록 할게요. 티모는 정말 귀여워요. 사랑스럽고, 깜찍해요. 그리고 남자답게 짱쌔기도 하지요. 과거에는 나약한 이미지가 짙었지만 현재는 다른 챔피언들이 많이 너프된 상태라 정말 쌘 챔피언 중 하나이구, 흔히 말하는 꿀 챔피언 중 하나지요!

하지만 아직 유저들은 많이 모르는 것 같아요. 불쌍하네요. 이 티모를 안 하다니. 따라서 저는 이 짱쌘 티모를 생각하면서 햄스터를 키워요. 이름은 티모에요. 귀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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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키우는 햄스터! 이름은 티모! 인사해 티모야!)

그리고 티모를 플레이하면 돈 쓸때가 없어요. 너무나 재미있어서 티모만 하게 되는데 자연스레 IP를 사용 안하게 되고 모이게 되거든요! 글쓴이는 최고 16만까지 모아봤어요!

마지막으로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 중 하나가 또 있는데 티모는 원래 사랑으로 하는 거에요. 승리를 하려고 플레이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으로 플레이해야하는데 승리는 이에 따른 부가적인 옵션일 뿐이에요.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럼 이만 이 글을 마무리 짓도록 할게요. 아, 티모의 푹씬푹씬한 배 쓰담쓰담 해주고 싶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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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8'
  • ?
    굶주린세월 2013.11.09 03:32
    티모 사랑해
  • ?
    WATAROO 온프 대장 2013.11.09 13:16
    징그럽다!
    롤은 안하지만 티확찢하고싶음
  • 굶주린세월 2013.11.11 18:15
    #WATAROO
    ? 티모는 사랑이에요!
  • ?
    망누니즘 2013.11.09 23:32
    티모 제껀데여
  • 굶주린세월 2013.11.11 18:16
    #망누니즘
    저랑 티모랑 결혼식도 올릴건데요?
  • ?
    초식불곰 2013.11.10 01:34
    롤은 잘 모르지만 티확찢은 알고있지요 =_=ㅋ
  • 굶주린세월 2013.11.11 18:16
    #초식불곰
    티확찢 ㄴㄴ
    티모사랑 ㅇㅋ
  • ?
    도문 2013.11.11 13:30
    티모가 트리스타나의 고백을 거절했다는 내용은 공식 세계관 어디에도 없습니다.
    둘 사이에 열애설도 팬들의 바람일 뿐이지, 실제론 그 사실을 암시하는 내용도 없구요.
    기껏해야 챔피언 스토리 내에서 서로에 대한 발언을 조금 한다는 정돈데, 해당 사실들로 둘이 연애를 한다고 보기엔 굉장히 무리가 있죠.
  • 굶주린세월 2013.11.11 18:17
    #도문
    아하- 그렇군요!
    내용 곧 수정하겠습니다.

    저도 원래는 친한 친구 사이로 알고 있었는데, 럼블이 짝사랑하는거고
    근데 최근 얼마 전에 고백 하고 차였다라는 이야기 들어서 햇갈렸네요;

    근데 이런 사실들을 아시다니... 님도 티모를 사랑하시는군요?!
  • ?
    ManRAn 2013.11.11 17:23
    요들 짱싫어!!!
  • 굶주린세월 2013.11.11 18:18
    #ManRAn
    요들은 싫어하셔도 티모는 사랑하시면 됩니다 ^ .^/
  • ?
    데몬 2013.11.11 18:13
    브금떄문에 신고. 이님도 유삼 개굴같은 약쟁이과네요. 티확찢.
  • 굶주린세월 2013.11.11 18:18
    #데몬
    전 선량하고 평범한 게이머인데요! 티모사랑
  • ?
    title: 매니저 아이콘초악당 2013.11.13 10:32
    이님이 어디서 약을팔아!
  • ?
    게임매니아 2013.11.15 22:19
    씹OP 리븐도 씹는 티모 새끼 아오 ㅋㅋ
  • ?
    핏빛유혹 2014.01.30 11:54
    상대로 만나도 짜증 나고 같은 편으로 만나도 짜증이 발생하는 신비한 힘을 가진 챔프중 하나...ㅎㅎㅎ
    하지만 내가 하면 이겨도 져도 꿀잼~
    특히 상대가 버섯 밟을때는 오대식 맞출때 만큼의 쾌감이~
  • ?
    Victoria 온프 대장 2014.01.30 12:08
    티모사랑해!
  • ?
    망누니즘 2014.01.30 16:25
    티모 제껀데여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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