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략소개]
얼마전 신작MMORPG게임인 모나크가 오픈베타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모나크의 경우 기존에 3차례 CBT를 실시했었는데, 꽤 좋은 반응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번 모나크 OBT를 플레이해보면서 그래픽적인 부분이나, 여러가지 면에서,
전의 CBT때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발전된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물론 지금 당장 대작게임들과의 인지도에 대한 비교는 다소 무리가 있다고 생각하지만,
현재 유저들의 반응이라던가, 아프리카 BJ들이 계속해서 합류하고 있는 것으로 보면,
앞으로 계속해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어쨋든 아키에이지 이후로 마땅히 흥행작이 나오지 않으면서 국내 MMORPG게임시장자체가
침체되어 가고 있는 분위기였습니다만, 이번 모나크로 인해서 조금 활기를 되찾을 수 있을지..
어느정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세계관]
모나크의 세계관은 중세 유럽풍의 유라테스라는 대륙에 존재하는,
아카드 왕국이라는 곳에서 펼쳐치는 전쟁을 배경으로 설정되었습니다.
게임 배경이 전쟁과 권력투쟁 음모에 맞서는 양대파벌에 대한 이야기인만큼,
모나크의 핵심요소 역시 전쟁 컨텐츠에 맞춰져 있어,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더욱 몰입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캐릭터소개]
사이퍼즈의 캐릭터는 근접캐릭터인 나이트와,
원거리 활 캐릭터인 레인저, 마법캐릭터인 클레릭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게임특징]
모나크는 다른 MMORPG게임과는 다르게 부대전투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캐릭터를 생성할때 본인만의 부대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데,
검병, 창병, 활병, 마법병 등 본인의 부대원들을 선택하여,
차후 최대 25명의 부대원을 통해 부대전투를 플레이 하실 수 있습니다.
부대전투는 퀘스트진행이나 PK진행시에도 플레이가 가능한데,
MMORPG게임에서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든 전투시스템이라서,
처음에는 조금 익숙치 않은 부분도 있었지만 나름 독특하고 신선한 느낌입니다.
차후 공성전 업데이트가 진행된 이후에는 만명이상의 유저 부대전투가 가능하다고 하니,
기대도 되면서 조금 걱정도 되는것이 사실입니다..
뭐 일단 모나크가 초반부터 대규모 부대전쟁을 타이틀로 내건 만큼
서버렉이라던지 여러가지 대규모 전쟁부분에 있어서는 대책을 세워놨겠죠.
[스크린샷/동영상]
데저트 이글 모나크 방송중 PK플레이 영상
개발자의 무능이 드러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