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게임이라는 것에 흥미가 생겨서 직접 해봤습니다.
모바일RPG이고 안드로이드로만 있어요. IOS는 아직 안되는 듯.
주말동안 정주행했더니 어느새 레벨 33이 됐네요. 본격리뷰 ㄱㄱ
기본적인 RPG의 시스템은 다 있어요.
장비강화, 스킬강화, 환화신 강화, 캐릭터 강화 등
이 게임은 정말 강화가 전부네요. 특징적으로는 스킬올릴 때 스킬포인트가
레벨이 올라가면 주는 게 아니라 1분에 1개씩 채워진다는 것.
전투 시스템은 다양하게 있어요.
기본 시나리오모드 외에도 숨겨진 던전, PVP, 길드보스전, 봉인의 땅, 금광이 있는데
전투는 모두 다 즐기는 편이에요. 사실 모두 다 즐겨야 다이아를 모을 수 있다는...ㄱ-
금광은 전투력이 약해서 진짜 약한 것만 골라서 하는 편이고요.
스킬 시스템 중에서 특이한건 환화신시스템인데 이게 가장 큰 특징
몹들 죽이면 환화신포인트가 채워지고 이게 FULL이 되면 발동이 가능한데
한 던전 1회만 사용할 수 있어요. 이거 쓰면 공격력이 오르는데...난 갠적으로
뽀대나서 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화신도 진화하는 거 있는데 난 아직 넘사벽.
주말동안 꾸준히 하면서 느낀 건 우리나라 게임은 아닌데
우리나라에 없는 결제시스템 중 하나가 있더라고요. [유저복지]라는건데
과금하는 유저야 자기가 다이아를 결제해서 게임에 투자하는 거니 그만큼 받아가는 건데
그렇다고 무과금인 유저는 무시하느냐? 아님...첫 결제유저 수에 따라서 다이아를 그냥 줌.
이건 과금유저에게도 무과금유저에게도 좋은 거라고 생각하는데 지금 2499까지 기다렸다가
1명 남으면 내가 해볼까 생각중이에요. 난 아직 무과금유저 -_-V
이제 레벨 33이라서 아직 50이 되려면 멀었지만 50레벨에 있는 세계수 시스템 하려고
지금 계속 정주행할 생각이에요. 외국게임이어서 싫어했다가 그래픽에 한번 해보고
괜찮은 것 같아서 계속 진행하고 있는 게임. 와따닌자였습니다 -_-...? 끝을 어떻게 맺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