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시티를 플레이해본 많은 분들이 심시티의 꽃은 특성화 건물이라고들 말을 하십니다.
헌데 특성화 건물을 만들기 위한 황금열쇠의 조달이 상당히 힘든게 사실인데요
때문에 특성화 건물을 짓기전부터 조금식 준비를 해서 모아두는 것이 좋더군요.
그러기 위해서는 해상무역을 열심히 할 필요가 있는데요
이러한 해상무역 경우 실질적으로 황금열쇠와 적은 골드를 주기때문에
조금 어려우면 그냥 넘어가기가 쉬운게 사실입니다.
시간도 길긴하지만 한정적이라 잊어먹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다가
요구하는 수량도 적지는 않아서 부담스러울때도 있기 때문인데요
특히 해상무역을 통해 손에 넣게 되는 황금열쇠는 초반에는 필요가 없기때문에
그런게 더 심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물론 도시 재개발을 통해 초반 자본을 만들어 시작하는 경우는 조금 다를 수 있겠지만
그냥 게임을 시작한 분들이라면 더더욱 그럴 수 밖에는 없는데요
문제는 도시에 특성화 건물을 설치해달라고 심들이 요구하기 시작하면서 입니다.
특성화 건물은 없다고 해서 만족도가 떨어지거나 하지는 않기 때문에
돈이 부족한 초기에는 그냥 넘어가도 무관하기는 합니다.
다만 심시티의 건물은 주변의 시설에 따라 건물의 질이 나뉘기 때문에
한정된 대지에서 좋은 질의 건물을 짓기위해서 특성화건물이 필요한데요
특히 일정 시기가 지나가면 이렇게 건물의 더이상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해지고,
면적의 팽창만이 가능하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때문에 인구의 %를 올려주는 특성화 건물을 통해 인구를 늘리는 것이 상당히 효율적인데요
이 특성화 건물을 짓기 위해 필요한 것이 바로 황금열쇠 입니다.
보면 어느정도 지나자 업그레이드를 요구하는 건물이 두군데 뿐인 걸 볼수 있는데요
그나마도 한군데는 짜투리에 방금지은 주거구역입니다.
그러나 업그레이드를 통하지 않고도 황금열쇠를 통해 교육이나 교통, 오락등의
특성화 건물을 짓고 나면 순식간에 인구가 폭증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물론 이에 따른 전력이나 수도문제가 발생하는 것도 사실이지만
재난이나 업적등 심시티는 인구수에 비례하여 형성되는 것이 많기 때문에 포기할 수 없는 거죠.
이런 황금열쇠는 재난과 해상무역을 통해서만 입수가 가능합니다.
특히 재난의 경우 9만이상의 인구수가 형성되었을때만 가능한것을 생각하면
해상무역은 상당히 중요한 컨텐츠 입니다.
무역하는 배는 상당히 긴시간이 있어야 들어오 때문에 초반에 해상무역을 통해
황금열쇠를 벌어둔다면 후에 특성화 건물을 짓겠다고 생각했을때 상당한 도움이 되는 거지요
일정시간안에 상당량의 자제를 필요로 하는 해상무역이 쉽지는 않은데요
팁이랄수있을 정도로 대단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조금은 편하게 할수는 있는데요
배를 출항시킨후에 확인하면 후에 배가 도착했을경우 여구하는 자본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자본중에서 1차적 자원 중 시간이 오래 걸리는 자본이나
2차 가공이 필요한 상품등을 배가 들어오기 전에 준비하는 방법인데요
이렇게 먼저 준비를 해둔다면 배가 들어왔을때 바로 출항을 시킬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다시 배가 들어오는 시간만 기다리면 되기때문에 적은 시간안에
많은 무역이 가능하게 되는데요
업그레이드에 필요한 자제라고 할지라도 저는 해상무역먼저 채워서 보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무역을 먼저하지 않을경우 시간을 채우지 못하는 경우도 생길수 있으면
무역에서 요구하는 수량이 좀 되기때문에 무역을 보내는 쪽이
부족한 창고의 용량을 비우는데도 조금은 도움이 되기때문입니다.
이렇게 얻은 황금열쇠로 특성화 건물을 지으면 재난까지도 순시간에 열리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조금은 어렵지만 노력한 만큼 뿌듯하게 플레이가 가능해 상당히 즐겁더군요
이러한 방법을 통해 어느정도 황금열쇠를 모아둔다면
후에 건물 업그레이드가 불가능해졌다고 해도 조금은 편하게 특성화 건물을 통한 인구불리기가
가능한데요 인구가 늘어나면 세금도 늘어나는 법 건물의 부피를 늘리지 않더라도
일정 돈이 들어오기 때문에 무리한 부피팽창을 피하고 천천히 도시를 늘려나갈 수 있게 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