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골든에이지의 클로즈베타가 종료되고
그동안 골든에이지를 플레이하면서 느낀점 몇가 적어봅니다.
-8명 장착가능한 카드캐릭터.
분명 칭찬받아 마땅한 만큼의 스케일인 카드장착 캐릭터 부분입니다.
지금까지 게임과는 차원이 다를만큼 큰 스케일을 보여주는 부분이기때문인데
클로즈베타에서는 모든 캐릭터를 다 찾아 볼 수 없었기때문에 정식서비스가 시작하고
얼마만큼의 다양한 캐릭터카드를 보여주느냐가 관건일거 같네요
가령 비슷한 카드들만 수두룩하게 나온다면 덱이 적으나 크나 크게 의미가 없을것으로 예상.
몬길, 다던, 세나 같은 RPG운영 경험이 많은 넷마블이기때문에 이점은 충분히 다양한 캐릭터들을 보여줄것으로 생각됩니다.
-자유로웠던 카메라 시점과 캐릭터 모션
카메라 시점이 상하좌우 불문하고 자유자재로 움직였던점 도 인상적.
그리고 캐릭터 하나하나를 일일히 컨트롤 할 수 있다는점도 매력적이였습니다.
전투에 들어가면 10명이 넘는 부대원을 일일히 컨트롤해야 하기때문에
액션게임 못지 않은 손놀림이 필요한 것 역시 매력적이였습니다.
강물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