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꽃보다할배가 나왔을때 많은 분들이 실패를 예견하였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초대박으로 실패의 대한 의견을 모두 끝~ 내버렸습니다 

바로 할아버지들의 귀엽고? 솔직한! 그리고 리얼리티한 여행기와 함께 

나PD와 이서진씨 그리고 여행이라는 소재가 잘 버무려 졌었는데 

이 포맷을 게임으로 해석하여 나온 것이 바로 꽃보다 할배 for kakao 입니다 

많은 분들이 보드게임하면 비슷할거라고 생각했었고 저 또한 

기존의 보드게임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게임을 플레이 해보니

생각보다 다른 것이 많았습니다 

보드게임은 땅을 많이 사서 돈을 많이 축척한 사람이 이기는 경기였다면 

꽃보다할배는 돈 뿐만 아니라 여행에 포맷에 맞게 스탬프, 기념품으로도 승리할수 있었습니다 

스탬프는 그 지역을 다녀왔다는 확인증? 의 개념으로 

7곳에 스탬프를 다녀오면 승리하게 되어 있엇고 

기념품 또한 같은 색의 기념품 5개를 소지한다면 이기게 되어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다 전략적으로 보드게임을 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탬프의 대한 역활이 가장 클 것 같은데 

스탬프의 경우 뺏기가 가능했습니다 

어떻게 뺏을 수 있느냐는 윳놀이 처럼 상대말 캐릭터를 잡으면 됩니다 

그렇게 되면 상대방의 기념품에서 자신이 원하는 기념품으로 선택하여 

가져올수 있기 때문에 상대방을 불리하게, 혹은 기념품 승리를 저지할수 있게 됨과 

동시에 자신의 기념품 승리에 한발 짝 더 앞서 갈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따라잡기는 우연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우연이 아닌!! 실력으로도 할수 있습니다 바로 짐꾼 이서진씨를 이용하는 것인데요 

이서진씨는 렌터카를 이용하여 원하는 칸으로 바로 이동할수 있기 때문에 

이서진씨를 이용하여 따라잡기를 하면 게임을 보다 수월하게 진행할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나PD의 지령, 행운 추첨등을 통하여 따라잡기를 할수도 있고 

그외 자신에게 유리한 행동들을 할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행운 추첨을 몇번 걸려본 결과 좋은 행동들이 많아서 

행운추첨은 무조건 많이 갈수록 좋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꽃보다할배 게임을 하나하나 하다보니 정신이 없을 때나 

헷갈리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럴때에는 

게임 오른쪽 상단에 있는 나 PD의 게임 비법을 보시게 되면 

보다 게임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알수 있습니다 

나PD가 이럴때 보면 참으로 친절한 사람인것 같기도 합니다 ㅋㅋ 

게임을 하면서 할아버지들의 기억이 머릿속에 자꾸 들어오던데 

역시나 꽃보다할배는 언제생각해도 재미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