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 월드컵 개막 두 달을 앞두고 월드컵 보다 더 흥미진진한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바로 위닝 일레븐이 오픈 베타가 4월 20일부터 개시한다는 소식 때문인데요
피파의 빠른 템포냐 위닝일레븐의 사실적 축구냐 ~ 모두들 이렇게 생각하고 있으시겠죠
피파의 경우 골이 위닝보다 비교적 잘 들어가기 때문에 시원시원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았죠
(실력이라 말할 수 있겠지만 보편적으로)
이는 사실적이지 않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었지만 실보다는 득이 많았었죠
이에 위닝은 내부적으로 가장 큰 문제점이 였던 어렵다 부분에서 가장 크게 손을 댄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위닝 부활에는 보편화 작업이 가장 큰 핵심이라고 볼수 있겠지요
우선적으로 Pre-OBT를 열어 네트워크 안정성, 키보드 최적화, 실황중계, 선수AI등 지난 CBT에서 얻은 이용자의 의견을 반영한 개선사항을 OBT에 앞서 정검 한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유저들의 의견을 많이 반영하여 게임에 관한 대부분을 보편화 작업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
위닝은 이 와중에도 피파와의 가장 큰 메리트였던 사실적 축구를 버리지 않았네요
선수들의 속도감이나 박진감을 위하여 가속도나, 물리효과, 볼터치, 드리블, 패스를 위하여 FOX 엔진 비주얼을 통하여 리얼리티를 보다 강조 했다고 하네요
피파는 이벤트 많이 하는 편인데요 만우절때에도도 김흥국 아저씨가 나왔지요
그러나 김흥국 카드는 무차별한 지급과 낮은 스텟을 통하여 사용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
위닝에서도 피파에 대적할 이벤트를 진행할 것으로 당연하게 생각되는데요
벌써 위닝에서 감독명 이벤트를 실행했으며 얼리버드가되자라는 사전 다운로드 이벤트도 하고 있습니다. 과연 축구 게임이 아닌 장외 이벤트 싸움에의 결과가 궁금해집니다
과연 피파가 지켜낼지 위닝일레븐이 탈환할지
위닝일레븐이 공식 베타를 하면 그 답은 자연스럽게 알게 되겠지요
강물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