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1. 게임성 ★★★★★
-> 와우는 내가 아는 게임중 가장 방대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또한 게임에 그 스토리들이 구석 구석 베어있고 스토리를 알아가는 재미도 있다. 또한 pc게임으로 나온 워크래프트1, 2, 3, 에 나온 스토리들도 와우에 다 묻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또한 90%의 밸런스와 (본인생각) 각 직업의 대한 특성이 뚜럿하고 만렙, 즉 최고 레벨에 도착 했을때 즐길 수 있는 컨텐츠가 다양하다. 아템을 맞추는 재미와 인던시스템으로 인한 사냥 등등 여러가지가 있으면 호드와 얼라이언스의 대결 구도는 사냥을 하면서 긴장감과 스릴감을 맛 볼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확장팩이라고 하여 1년에 한번(블리자드에서 1년에 한번 확장팩을 내기로 말을 했음) 확장팩을 나온다고 하였다. 확장팩은 게임에 대한 추가적인 대규모 컨텐츠가 추가되는 것으로 와우를 플레이 하는 사람들이 반기는 패치이다. 작년에 불타는 성전이라는 첫번쨰 확팩을 내놓고 이번에는 두번째 확팩인 리치왕의 분노가 나온다고 한다. 리치왕의 분노로 인해 와우를 플레이하는 모든 사람들이 더욱 재미를 느낄수 있게 될 것 같다.
2. 게임 운영 ★★★★☆
-> 와우는 목요일 6시부터 14시까지 정기점검을 한다. 매주 목요일 마다 하면 또한 버그와 핵 그리고 해킹에 대해 반응과 강력한 조치를 취한다. 또한 작업장에 대한 처벌도 이루어 지고 있다. 하지만 게임내에 있는 GM 호출은 다소 시간이 걸린다. 그리고 이번에 대규모 해킹 사건으로 인해 보안카드를 새롭게 시작하였다.
3. 독특한 시스템 ★★★☆☆
인던시스템
-> 와우는 인던시스템이라고 하여 파티별로 따로 제공하는 하나의 던전을 제공한다. 인스턴트 던전이라고 하는 이 시스템은 공격대, 파티로 나누어진다. 공격대 인던은 날짜가 정해져 그 안에는 인던의 정보가 남아 있다. 즉. 검은 사원이라는 공격대 인던을 들어가서 인던안에 존재하는 네임드 몹을 잡았다고 하면 그 정보가 일정한 기간동안 남아있어. 나중에 똑같은 공격대인원이 들어가면 그 네임드 몹은 다시 잡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파티 인던은 그와 다르게 파티에 사람들이 다 나가면 그 정보가 사라져 처음 부터 다시 인던을 공략 해야 한다.
4. 게임에 대한 나의 생각
-> 와우는 정말 내가 좋아하는 게임이다. 6개월 정도라는 시간을 투자해서 한 게임이고 또한 그 재미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었다 (내 학점 -_- ;;) 그 중독성은 해본 사람들만 알면 또한 인던의 보스들을 공략하는 재미가 정말 좋다. 또한 사냥할때 다른 종족에 의해 죽을 수 있다는 그 긴장감과 스릴감은 어느 게임에서도 맛 볼수 없었던 것이였다. 물론 다른 게임들도 저런 시스템을 제공하지만 와우같은 긴장감과 스릴감은 맛 볼 수 없었다. 내인생의 최고의 게임이라고 하면 와우를 뽑을 정도로 정말 와우를 재미있게 했다.
5. 스샷
<출처 - 와우 공식홈피>
던파(던전 앤 파이터)
1. 게임성 ★★★★☆
-> 던파의 게임성은 정말 괜찮다고 생각한다. 또한 요즘 게임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방식으로 되어 있으면 옛 오락실에서 했던 게임들이 절로 생각이 난다. 또한 화려한(2d 게임중) 이펙트와 타격감은 그야말로 탄성이 나온다. 그리고 매번 업데이트 되는 패치들은 게임을 하는 사람들에게 설레임을 준다. 하지만 케릭터간에 밸런스는 정말 안좋다. 결투장이라고 하여 플레이어끼리 싸우는 시스템이 있다. 그것을 하면 특정 직업은 정말로 강해서 다른 직업들이 쉽게 이길수 없으면 대규모 패치때 마다 케릭에 대한 밸런스에 대한 패치가 이루어진다. 하지만 그 밸런스는 또 다른 균형을 부쉬거나 소용이 없을때가 많다.
2. 게임 운영 ★☆☆☆☆
-> 던파의 게임운영은 하는 플레이어들의 말을 들어보면 정말 탄성이 나온다. 잘해서?? 아니다. 하루에 수십건이 발생하는 해킹과 해킹 복구에 대한 운영들은 정말 말이 안나온다. 던파를 오래동안 즐긴 사람들은 정말 해킹을 안 당한적이 없다고 할 정도로 해킹이 빈번하게 일어난다. 또한 게임에 대한 문의 또한 매번 같은 내용만 오고 플레이어가 원하는 답을 주지 않는다.
3. 독특한 시스템 ★★★★★
코인시스템
-> 코인시스템은 게임을 하던 도중에 나의 케릭터가 죽으면 부활 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옛 오락실에 대한 향수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이 코인은 적절하게 배분을 한다. 처음 케릭 생성시 10개의 코인을 지급하고 (서버마다 다름) 그 코인을 다 쓰면 하루에 한번씩 3개의 코인을 지급한다(서버마다 다름) 코인이 더 필요한 사람들은 세라, 즉 캐시를 이용하여 코인을 살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적절한 지급과 추가 구매에 대한 것은 정말 괜찮다고 생각한다.
4. 게임에 대한 나의 생각
-> 던파는 정말 재미있게 한 기억이 있다. 하지만 쩔을 싫어하는 본인으로써는 쩔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이게임이 정말 짜증났다. 특히 쩔로인해 파티가 되지 않을때는 정말 접고 정이 뚝뚝 떨어졌다. 하지만 그외에 게임에 대한 플레이는 정말 재미있고 신선하다는 기분이 들었다. 무엇보다 높은 등급을 받기위해 컨트롤 하는 재미는 게임을 몰입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다. 또한 수많은 아이템들은 사람들이 아이템을 선택하는 것에 대한 폭 넓은 선택을 해 주었다. 또한 사냥을 하면서 좋은 아이템을 먹는 재미는 던파가 가장 좋았던 것 같다.
5. 스샷
<출처 - 던파타임 스크린샷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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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1. 게임성
와우 (★★★★★) vs 던파 (★★★★☆)
2. 게임 운영
와우 (★★★★☆) vs 던파 (★☆☆☆☆)
3. 독특한 시스템
와우 (★★★☆☆) vs 던파 (★★★★★)
4. 평균
와우 (★★★★☆) vs 던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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