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도 아기자기하고 여성유저가 좋아할듯한?
그런 온라인 RPG 두개 비교해봤습니다.
첫번째는 에다전설이라는 게임인데요,
캐릭터부터 3등신캐릭으로 만들어서ㅋㅋㅋ 뭔가 모바일게임하는듯한 느낌입니다.
그래픽면에서는 이펙트가 조금 아쉽긴 합니다.
타격감이 가장 큰 단점이긴 하지만 그냥저냥 할만할 정도예요.
계속 하다보면 크게 신경쓰이진 않았네요.
스토리라인은 몰입도 있게 할수 있게끔 좋았어요.
오히려 유치한 게임일수록 더 빠져서 하게 되잖아요.
최근에 다시 오픈하긴 했는데, 예전에 너무 많이 해서
다시 접속했다가 얼마 안하고 접었네요.
초반에 상당히 재밌게 했던 게임입니다.
두번째는 CBT로 했던 소울마스터예요.
이 게임도 30일에 파이널 CBT를 하는데요,
제가 해봤을때 위의 게임이랑 비슷한 귀여운 캐릭??으로 플레이하는 게임이고,
이 게임도 스토리라인이 좋아서, 아직 얼마 하진 않았지만
꽤 집중해서 했었네요.
타격감은 에다전설이랑 비슷한데, 그거보단 좋았던거 같아요.
배경이나 이런저런건 초기 RPG와 비슷해서 예전에 마비노기를 재밌게 했던 저로는
좋았어요ㅋㅋ
그대신 파티플레이가 상당히 활성화 되있어서, 솔플을 좋아하는 저한텐
조금 불편했네요.
둘다 재밌게 한 편이고 두개다 추천합니다.
대신 8등신캐릭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비추예요ㅋㅋㅋ
여성유저나 아기자기 캐릭 좋아하는분들은 엄청 재밌게 할게임.
초기 RPG가 그리운 분들한테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