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진행중인 붕괴IP의 최신작 호요버스의 차기작 붕괴: 스타레일 CBT 플레이 후기임다
저는 추가 모집이 아니라 바로 플레이해봤지만 해보고싶으신 분들은 현재 공식홈페이지 내 사전예약을 통해 2차 CBT 추가 모집에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플스5 등 다양한 경품을 주니 빠르게 신청하세요.
현재 추가모집 1차 인원인 800명 모집이 마감되어 100명, 100명 두번의 기회만 있으니 빨리하셔야 할 듯 합니다.
https://hsr.hoyoverse.com/ko-kr?utm_source=ucyngu
후기 작성에 앞서 이번 후기는 스포방지를 위해 텍스트 및 스토리 내용은 거의 제외하고/ 분량을 위해 튜토리얼도 제외하여 올리겠습니다.
이번 붕괴: 스타레일은 붕괴게임 중 최초로 남/여 주인공을 선택하여 플레이할 수 있는 게임입니다.
개척자로 불리며 저는 여성 캐릭터를 선택했습니다 ㅎㅎ 인게임은 남캐가 더 이쁘더군요.
약간 화제된 것이 바로 전투 방식이었는데요. 이번 신작에서는 전략 턴제 전투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우려의 목소리가 많았지만, 직접 해보시면 다르실거라 생각합니다. 타격감, 생각보다 높은 난이도(전략성) 등 음 턴제 게임을 하면서 지루하지 않거나 막누르지 않았던 적은 처음인거 같습니다.
거기다가 이펙트+캐릭터 모델링, 컨셉 등 역시 호요버스답게 디자인, 게임에 대한 기술력이 상당히 높았습니다. CBT인 점을 고려하더라고 게임전체적으로 고퀄리티게임이라는 점은 누구나 아실겁니다.
그리고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지루하지 않았던 부분 중하나가 캐릭터 필살기 사용에 따른 컷씬(애니메이션) 효과였습니다.
이렇게 말이죠. 그리고 속성에 대한 추가 피해등 상황과 전략에 따라 공격하는 대상, 공격을 선택해야하고 클리어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런식으로 오픈월드 형식의 자유도를 주었다는 점 입니다. 던전이나 필드를 돌아다니며 몬스털르 사냥하고, 전리품을 수집하는 등 은하 어드벤처RPG로 오픈월드 맵에 전략 턴제 전투 방식을 결합한 다소 짬뽕으로 보일수는 있으나, 플레이해보시면 장르의 결합이 매우 다채롭고 지루하지 않게 해주는 것 같습니다.
빨리 정식 출시가 될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