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에 최고의 게임 Best 2 Devil May Cry 4

[네로]

데빌 메이 크라이4의 주인공, 실력이 뛰어나며 앞뒤 가리지않는 성격의 교단기사
단테를 추격하며 숨겨진 자신의 힘과 스파다 교단의 정체에 대해 알게된다.

[단테]

데빌 메이 크라이의 모든 작품의 중심인 단테, 이 이야기의 중심이 되는 아주 중요한 인물
도둑맞은 검을 찾기위해 작은 나라 포르투나로 찾아오게 된다.

[키리에]

네로와 썸씽이 있는 관계
교단기사 단장인 크레도의 여동생이기도 하다.

[크레도]

교단기사의 단장, 실력도 매우 뛰어다나.
여동생과 네로를 소중하게 여긴다.

[아그너스]

과학자이며 악마를 처치하기 위한 무기를 연구한다.

[글로리아]

짧은 시간만에 마검교단의 간부로 인정받았다.
마검교단내에서는 좋게 보고있진않다.

[레이디]

단테의 친구, 단테와 똑같이 악마를 사냥하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

[트레이시]

단테의 어머니를 닮은 악마, 옛날의 사건으로 단테와 파트너를 이루어 악마사냥을 직업으로 하고있다.






데빌메이크라이4는 출시한지 몇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좋은 그래픽을 자랑한다.
웬만한 패키지게임 못지않은 효과와 퀄리티있는 액션을 보여주며 눈을 즐겁게한다.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는 전체적으로 스타일리시한 액션으로 유명하기도 하다.



[단테의 경우는 무기를, 네로의 경우엔 스킬콤보를 습득가능하다]

위의 영상처럼 단테는 많은 무기들을 습득 할 수 있다. (단테는 중후반부터 등장하며 플레이 가능하다.)
그리고 스테이지에 존재하는 오브젝트를 부수거나 악마를 처치하면 레드스톤 블루스톤등이 자동 습득 된다.
얻은 스톤들로 최대체력을 늘리거나 자신을 강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데빌 메이 크라이4 줄여서 데메크4는 글쓴이가 정말로 여러번이고 추천하고 싶은 최고의 게임이다.
물론 다른 시리즈들도 재밌지만 굳이 뽑으라면 무조건 데메크4를 추천할것이다.
데메크4의 장점은 화려한 이펙트 그리고 타격감 질리지 않는 연출등으로 플레이어들을 매혹시킨다.
글쓴이는 이렇게 스테이지형식으로 클리어하며 중간중간에 스토리 이해를 돕기위한 영상들이 나오는 방식의
게임들을 상당히 좋아한다. 오래하면 모든 게임은 집중이 흐트러질 수 있는데 데메크4는 화려함과 연출로
집중을 좀 더 오래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상당히 매력적인 무언가가 있는 것 같았다.
물론 게임엔 장점만 있지는 않다. 이 게임을 하며 느낀 단점으로는 한두번 클리어 했을때는 재미를 느끼지
만 난이도가 높아지면 한계가 보인다. 조그마한 악마들에게 맞으면 HP가 절반이 사라진다. 그 다음 난이도는
지나가던 작은 악마들이 플레이어를 툭 건드리면 바로 즉사하는 난이도 까지 있으니 무한하게 즐기기엔
컨텐츠가 부족하며 한번 클리어한 게임을 다시 하고싶지않은 취향의 유저들도 오래할만한 컨텐츠가 없으니
계속 즐기기에는 역시 무리가 있을만한 게임이다 라고 느꼈다. 멀티플레이의 부재가 글쓴이는 조금 아쉽게
느껴졌다. 물론 스토리플레이 서바이벌모드등의 컨텐츠, 상당히 재밌었으나 개인적으로 멀티플레이의 방식
으로 자신의 캐릭터를 커스텀마이징하여 대전모드를 이루거나 Co-oP 형식으로 아는 사람과 같이
스토리를 클리어하는 것이 가능했으면 하는 작은 건의가 가능하다면 해볼만한 마음도 가지고 있었다.




글을 쓰다보니 약간은 리뷰같은 글이 되었지만 엄연히 추천하는 글이며 안해보신분들은 꼭 한번쯤
플레이 해보시기를 다시한번 추천드리는 게임입니다. 이 게임이 저를 잡아 끈 이유는
화려하고 멋있는 그래픽뿐만 아니라 어느 다른 게임처럼 배워가면서 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끌렸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어떠한 게임을 하려면 룰을 배워야하고 지식을 습득해가면서 해야하지만
데메크 시리즈는 간단하게 플레이어에게 주어진 퍼즐을 풀어나가듯이 잡고 나아가고 하면 클리어되는
그런 간단한 플레이 방식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저의 취향에 딱 맞았던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간단하고 화려하고 재미있는 데빌 메이 크라이 시리즈.. 곧 다음작품이 나오니 기대중입니다.
안해보신분들 꼭 한번쯤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