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수도없는 게임이 생겨나고, 사라지고, 잊혀져갑니다.
어떤 게임은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겠지만
또 어떤 게임은 나쁜 기억으로 남아있겠죠.
또! 어떤 게임은 기억조차 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이게 뭔지 한번 열어봤지만.. 어떻게 설명을 할순 없군요.. 그냥 데모모음집? 정도입니다.
나중에 한번 제대로 파헤쳐보지요.
그건그렇고 이번에 소개할 게임은 무려 256년이나 앞선 미래를 배경으로 한 게임
[쯔나미 2265] 입니다.
쯔나미라 하면 아주 강한 파도를 일컫는 말이죠?
하지만 이 게임은 게임업계에 그런 큰 타격은 커녕.. 뭐죠? 들어본적 있으신가요 여러분?
저도 이번에 처음해보는 게임입니다. 한번 맛만 살짝 봅시다.
역시 쯔나미라는 이름답게 파란 바다가 펼쳐져있군요.
왠지모르게 미러스엣지가 생각나는군요.
미러스엣지 같나요? 뭐 때가 때이니만큼 그래픽은 좀 봐주세요 허허;
역시 다른 게임(주로 가상현실이나.. 세계관이 난잡한)과 마찬가지로 시시콜콜한 설명이 올라오는군요. 옛날에는 이런게 대세였나봅니다.
또 스테이지 하나 하나 넘어갈때마다 미야모토 무사시의 명언같은걸 보여줍니다.
콜오브듀티에서 그러지 않았나요? 대통령들 명언같은거.. 그거 비슷하다고 보심되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