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곧 출시를 앞두고 있는 온라인게임 거울전쟁:신성부활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알고보니 이 게임 G스타에 출전해서 대박 터뜨렸다고 하더군요
마침 RPG게임 하고싶었는데 테스트기간이길래 체험해봤습니다. 캐릭터는 해방부대와 흑마술파, 악령군 이렇게 세 파가 있습니다.
왼쪽부터 해방부대/흑마술파/악령군.
저는 해방부대의 정령사를 체험해보았습니다. 정령사는 마법을 쓰는 캐릭이구요 정령사의 마법은 5대 원소인 물, 불, 나무, 금속, 흙을 바탕으로 하고 이 원소들의 힘들 다루는 마법사의 전 단계가 바로 정령사입니다. 정령사들은 원소와의 교감을 통해 몸에 부담이 되는 장비들을 거의 하지 않고 꼭 필요한 옷과 마법지팡이만 장착합니다.
5대원소로 구성된 스킬 속성. 스킬의 종류는 무려 1500가지가 넘는다고 합니다. 직업도 64가지~ 스킬배우고 전직하면서 캐릭 키우는 형식.
거울전쟁의 가장 재밌는 부분은 사냥입니다. 사냥하는 곳은 던전으로 만들어져있는데 던전에 들어가면 슈팅게임 형식의 사냥을 합니다. G스타에서 체험해봤던 사람들이 재밌고 쉽고 중독성있다는 평을 많이했다는 기사를 보고 저도 궁금해서 해보게 된겁니다.
바로 이런 형식. 단순한 종스크롤이 아니고 앞, 뒤, 옆은 물론 달리고 뛰어넘고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처음 할 때 전투가 좀 어렵다싶으면 난이도 선택해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직접 해보니 정말 획기적인 발상인것같네요. 쉬우면서도 엄청나게 빠른속도로 빠져듭니다. 자칫하면 이상한 게임이 됐을수도 있는데 이 게임은 전반적인 흐름이 깨지지 않게 잘 살린것같습니다. 또 세계관도 처음부터 읽어보면 굉장히 재밌음.ㅇㅇ
마을에서는 퀘스트를 할 수 있습니다. 이건 다른 RPG랑 마찬가지임.
그리고 하나씩 퀘스트 깨고 레벨업 하다보면 월드맵에 새롭게 마을이 뜹니다. 슈팅이면서도 스토리에 흡입력있고 렙제까지 있어서 더 중독되게 함.
아직 정식으로 출시된건 아니지만 충분히 성장해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을만한 게임이라고 봅니다. RPG와 슈팅을 이렇게 적절하게 합쳤다는것만으로도 정말 대단한 게임임.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게임이네요! 다음 테스트 기다리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