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8.jpg

039.jpg 

1부에서 맞췄던 장비들로 낯익은(?) 물의 정령들을 사냥하는 모습입니다.
아..이건 내가 생각했던 창사의 모습이 아니야..ㅠ_ㅠ
[그보다 난 소환술사인데??]




040.jpg 

물의 정령보다는 조금 강한 물의 수호자와의 전투!!
녀석의 마법은 참으로 화려하지만 필자의 캐릭터도 꼴에 마나를 다루는 소환술사라고
마법에 의한 데미지를 거의 안받더군요-_-;;
[그런데 왜 공격마법은 왜 그모냥.....소환술은 레벨41때 배우라니.....orz...]




041.jpg 

물의 수호자를 죽였더니 나온 득템-_-!!
[옷!! 보라 저 능력치를!!!! 하지만 나중에보니 상점에서 팝니다..;;;비싸긴하지만...]




042.jpg 

역시...저에겐 양손검이 진리인가 봅니다. [득템한건 양손도이긴하지만..]
[양손도와 양손검이 따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둘의 차이라 하면...옵션과 모양의 차이?]




043.jpg 

퀘스트 진행도중 또 다른 시체 발견. 이번에도 팬티만 한장 걸치고 있군요.
아무리 봐도 제작자가 저와 취향이 비슷....[응?]
아무튼 퀘스트이니 시체를 뒤져볼까...+_+!!




044.jpg 

시체를 뒤졌더니 습격하는 3명의 엘프들. [스샷에는 2명만 찍혔네요.]
비겁하게 이제 모험을 시작한 모험가에게 다수가 공격하다니!!!
심하게 밀려서 죽기 일보 직전!!




045.jpg 

물과 번개속성의 마법을 쓰는 마법사가 2명의 엘프를 제압합니다.
그리고 리더급으로 보이는 적에게 돌격!! [마법사 아니였어???]




046.jpg 

밀리는 듯 하더니 결국엔 적을 날려버리는 마법사!!
[아...능력 잘 조합하면 저런 격투마법사도 되는건가?]


그리고 그들의 정체에 대해서 알려주고는 사라집니다. [네놈의 정체는 뭔데-_-??]




048.jpg 

모험을 계속하다 말의 레벨이 5가 달성되자 마상 좌베기와 마상 우베기를 습득!!
하지만 이 스킬조차 써본적이 없습니다. 그냥 달리다가 심심하면 클릭하는....
[말의 레벨경우 사냥할 때 소환해 놓은 상태여야 경험치를 받습니다.
소환해제하면 말은 경험치를 받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소환해놓으면 경험치를 나눠먹느냐!?
그것도 아닙니다. 경험치 그대로 받으면 말도 경험치를 따로 받게 됩니다.
가끔 적을 끌고올 때가 있긴 하지만 말을 소환해두고 사냥하는 것이 좋습니다.]




049.jpg 

날이 밝아서 다시 찍은 필자의 캐릭터.
다시 한번 말하지만 소환술을 못쓰는 소환술사입니다.




053.jpg 

드디어 처음 만난 바다의 풍경!!!아..그런데....바다 색이 왜저래......
처음으로 필자 컴퓨터가 똥컴이라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ㅠ_ㅠ
[업그레이드를 준비해야하나...돈없는데...쿨럭;;]




054.jpg 

그래도 가까이에서 본 물그래픽은 괜찮네요...




055.jpg 

다시한번 거금을 들여 맞춘 말장비 풀셋!!
대부분 말장비는 구매 안하기 때문에 풀셋을 맞추었더니 가는 곳마다 인기인!!
[까지는 아니고 사람들이 물어보더군요;; 돈을 어떻게 버시냐고...]




056.jpg 

제 캐릭터 스킬중 하나인 방울방울.
적을 물방울에 가두어 공중에 띄우는 스킬..
공중에 띄운 후 연계스킬들이 있어서 제 공격의 신호탄과 같은 스킬이기도 하지요.
또한 도망갈 때 쓰기도 하는 참으로 유용한 스킬입니다.




057.jpg 

모험도중 만난 도적단.
그런데 이름이........응? 왠지 익숙한 이름인데.........해적에서 도적으로 전향했나......




058.jpg 

사냥 도중 득템한 장비를 입은 모습입니다.
노출이 증가하면 방어력이 증가한다는 법칙을 아키에이지도 입증해주었습니다.
[참고로 저렇게 보여도 판금갑옷 상의입니다.]




059.jpg 

모험도중 만난 드워프옹.
그런데 종족 명성에 안맞게 왜 단검을 쓰고 계십니까...ㅠ_ㅠ
괜히 양손무기 쓰는 내가 미안해지잖아.




060.jpg 

드워프 다음으로 만난 오크.
이때까지 게임중에 본 오크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오크인 것 같습니다.




061.jpg 

모래먼지마을에서 400몇실버라는 거금을 들여 맞춘 활.
풍경도 좋기에 한장 찍어보았습니다.
[저 활을 든 이후로 아무도 필자에게 접근하지 못했다는 후문이....응??]




062.jpg 

중간에 섭팅으로 팅기고나서 재접하니 이상한 곳에 있던 필자.
다행히 공간이동서를 저장해서 사용했는데!!! 어라 여긴어디??????
심해에 빠져버린 필자. 결국 그렇게 허무하게 또 한번 죽음을 맞이하였습니다.




063.jpg 

드디어 말의 레벨 10을 달성
그랬더니 이번에 마상 활공격이 추가되었습니다.
하지만 이스킬또한 가다가 심심하면 사용하는 스킬로 전락해버립니다.
[왜냐면 약하니깐....]




064.jpg 

드디어 아키에이지에서 처음 만나는 거대도시 '마리아노플'[맞나??]
그런데 왜 난 항상 풍경좋은 곳에 오면 밤일까....
필자는 풍경스샷 찍을 운이 없나 봅니다.




065.jpg 

도시안에 들어왔는데도 역시 밤인지라
필자의 캐릭명 빼고는 거의 분간이 안가는군요....ㅠ_ㅠ




066.jpg 

계속 모험을 진행하다가 만난 하얀숲.
나무가 모두 하얗게 하얗게~ 되어있어서 참 보기 좋지만
저 안에는 언데드들이 득실합니다.




067.jpg 

하얀숲 중앙에 있는 자작나무 마을.
그 양옆에는 유저들이 집을 지을 수 있는 주거지역이 있습니다.
거기서 건물상인에게 집문서를 300실버에 사고 지으려고 했는데...
돈없다고 집을 못짓다는 경고문이 뜨더군요.
[아..집문서만 있으면 되는게 아니였어..orz...]




068.jpg 

이곳이 바로 자작나무 마을의 풍경입니다.
참 평화로워 보이는 마을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바로 옆 숲에 언데드가 득실~]
기필코 이 곳에 나의 집을 지으리라!!!




069.jpg 

다른 유저들이 짓다가 만 집의 모습입니다.




072.jpg 

사냥 도중 만난 애미애비도 없는 불곰과의 전투!!
스타2만큼은 사기성은 아니지만 저덩치에 얼마나 공속이 빠르던지-_-;;;




073.jpg 

마을 근처에서 사냥을 하다가 몬스터가 근처에 있으면 뛰어오는 NPC의 모습을 보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오른 필자!!

첫타만 때리고 몬스터를 마을로 끌고와 학살하였습니다.
[이것이 손안되고 코풀기라는건가...?]




074.jpg075.jpg

드디어 돈을 모아 집공사를 시작한 필자!!
그런데 석재와 목재가 있어야 공사가 진행된다는군요.
공사를 하게되면 한번할 때마다 노동력이 줄어들게 됩니다.
[채집, 채광도 노동력을 소비하게 되며 일정시간이 지나면 차게 됩니다.]

석재와 목재가 얼마나 필요한가 봤더니...각 450개씩 필요하더군요.
각 재료당 1개의 가격이 3실버니깐....으흠........커헉!!!
집짓는데 2000실버가 넘게 필요하잖아!!! 결국 집짓는 걸 포기하였습니다.

결국 필자의 집은 유저들의 진행만 방해하는 길막용으로 전락하였습니다.
[스샷을 자세히보시면 아시겠지만 길위에다가 집터를 잡았습니다.-_-ㅋㅋㅋㅋㅋ]




076.jpg 

모험하다 만난 코볼트.
진짜 몬스터의 생김세는 정말 세련되면서도 특징을 잘 잡은거 같습니다.




077.jpg 

모험도중 만난 두마리의 코볼트.
그런데 이름이 흰수염과 검은수염???
너네 혹시 해군한테서 도망치고 있니....?????




078.jpg 

심심해서 찍어본 마상 활쏘기!!
하지만 데미지도 약하고 연사력도 안좋아서
바로 말에서 내려서 싸웠습니다....[나중에 공성같은거 하면 쓰이려나...]




079.jpg 

죽은수염의 의뢰로 코볼트 동굴을 탐사하다가 다굴당해서
도망쳐 나오다가 찍은 스크린샷입니다.

누구는 죽기살기로 도망치는데 그에 안맞게 풍경은 참으로 아름답네요.




메인퀘스트가 버그로 진행이 안되는 바람에 길을 잃은 필자.
결국 레벨업은 포기하고 아키에이지의 로망이 배를 구경하기로 정하였습니다!!




080.jpg 

다시 찾은 마리아노플!!
낮에 보니 그 위용이 정말 대단하군요!!
[아..다시한번 내 그래픽카드가 ..orz.......]




081.jpg 

마리아노플 내부의 풍경입니다.




082.jpg 

마리아노플의 중앙광장입니다.
역시 중앙광장하면 호수가 빠질수가 없지요~




083.jpg 

마리아노플을 지나 조선소가 있는 이즈나로 가는 길목입니다.
왕X의 길이라던데.....역시 왕들이 다니는 길은 풍경부터 다르네요.




084.jpg 

이즈나의 입구입니다.




085.jpg 

이즈나에 있는 왕궁입니다.
궁치고는 뭔가........왕이 조금 검소한가 봅니다.....
하지만 이즈나에는 궁을 보려고 온 것이 아닙니다!! 바로 항구로 달려간 필자!!!




086.jpg 

항구에 도착한 필자!!
그래 난 이 모습이 보고 싶었어...ㅠ_ㅠ 그리곤 선박상인에게 달려간 필자.




087.jpg 

그런데 가격이-_-;;; 게다가 분명 집처럼 재료값도 따로 들것이 분명하기에
포기하고 다른 사람들이 배를 만들기 기다려 보았지만
아무도 오지 않더군요...ㅠ_ㅠ 결국 포기하고 아키에이지 모험을 끝낸 필자.


집이나 배를 만들고 싶다던 꿈은 돈앞에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자 이제 게임 평가를 하자면....


일단 최적화에 대해 이야기 안할 수 없습니다.
저희집 컴퓨터가 똥컴인 것은 이번 기회로 증명이 되었으나.......[ㅠ_ㅠ]
저 말고도 많은 유저분들이 렉이 심하다고 이야기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많이 지적되었던 것은 퀘스트 입니다.
일부로 그렇게 만들어진 것인지 맵에 퀘스트 위치가 표시가 안될 뿐더러
엔피씨의 위치조차 찾기가 힘들어 길을 헤매는 유저가 많았습니다.
아무래도 퀘스트도우미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문제가 될만한 것은 퀘스트였습니다.
메인퀘스트임에도 불구하고 퀘스트가 진행이 되질않아
많은 유저들이 퀘스트를 포기하고 그냥 닥사를 하는 경우가 발생하였습니다.
요즘 RPG게임에서 퀘스트가 중요한 역활을 함으로 개선이 필요할 듯 합니다.

또 퀘스트 진행하는데 있어서는 꽤 편하긴 했지만
몬스터끼리 정말 붙어있지 않은한
동족이 공격을 당해도 도와주지 않더군요 ㅇㅅㅇa



게임의 배경음은 정말 좋더군요.
광대한 맵과 어울릴 듯한 음악이~ [하지만 음악은 올리지 말라는 공지가 있어서..]

또한 3개의 능력을 선택하여 자신만의 직업을 키울수 있다는 점과
직업의 제한없이 아이템을 낄 수 있는 시스템은 정말 좋았습니다.

또한 이번 CBT에서 느끼지 못했지만 집을 짓는 것과 배를 만드는 것.
집에 경우는 이미 몇몇게임들에서 선보인 컨텐츠이긴 하지만
배의 경우는 파티를 맺어 여러사람들과 배를 조종하고
함전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놀라움을 느꼈습니다. [아 그걸 몸소 경험했어야 했는데..]



정식서비스를 하게되면 성공할지 안할지에 대해 많은 유저들이 관심갖는 작품인 아키에이지.
성공한다고는 장담할 수 없지만 게임계에 큰 영향을 미치는...
한획을 그을만한 작품인건 확실한 것 같습니다.



온라이프_유운.jpg

Comment '9'
  • ?
    길라잡이 2010.11.07 18:18
    재, 재밌겠다!! 도로에 건물이라..ㅠㅡㅠ 어느 순간 저 도로가 골목길로 변하는 것인가..?!
  • ?
    카라뮤 2010.11.07 22:11
    제작사의 말을 들어보면 퀘스트 표시 같은걸 의도적으로 안한거라더군요. 그렇게 하나하나 찾아가며 유저간의 커뮤니케이션을 유도한다는 말인듯. 맵에 뭔가 표시 되는 기능은 거의 없다고 하던데...
  • 流雲 2010.11.07 22:36
    #카라뮤
    역시...퀘스트 정보가 너무 없다 싶더니...의도적인거였군요..

    맵을 열면 지형과 지명만있고...
    세세한 지명과 NPC위치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뭐 그래도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퀘스트깨느라 유턴한적이 몇번 있....orz..
  • ?
    리지 2010.11.07 22:26
    기대 기대
  • ?
    흑구름별 2010.11.08 09:54
    분위기 좋은 게임이네요
  • ?
    GRACE 2010.11.08 13:49
    유운님께서도 말씀하셨든 클베라지만 좀 속된표현으로 개적화가 상당히 심했습니다.
    물론 저도 좋은 컴퓨터는 아니지만 왠만큼 고사양게임이라는 게임들도 중간정도 옵션으로 타협하면 무리없이 돌리는데도 불구하고 아키에이지는 옵션을 많이 낮춰도 사양이 밀리는듯한 인상이 들더군요.
  • ?
    ㄳ묵 2010.11.09 00:07
    재밌겠네요 ㅎ
  • ?
    견자단 2010.11.09 04:23
    도망자 검은수염 흰수염 ㅋㅋㅋㅋㅋㅋㅋ 마리아노플? 성 짱 멋지네요 ㅠ

    나중에 직접 BGM도 듣고 싶고 그러네요 ㅎ 3부도 나오나요? ㅎ
  • 流雲 2010.11.09 06:18
    #견자단
    CBT가 끝나서....3차 테스트에 저 캐릭터가 살아있을지가;;;

포인트 안내 - 글 작성: x / 댓글 작성: 1

List of Articles
번호 카테고리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9 [온라인] 스포츠/레이싱 [프리스타일 풋볼] 프로가 되다!! 19 流雲 12.22 7745
218 [온라인] 일반 RPG [어스토니시아 온라인] 유운, 패키지게임의 향수에 젖다. 22 流雲 12.19 12959
217 [온라인] 일반 RPG [던파] 남격가 업데이트 체험기 11 9timez 12.17 12864
216 [온라인] 액션/대전/슈팅/리듬 [스틸독] 차별화된 메카닉 슈팅게임 10 핑크푸딩 12.12 9620
215 [온라인] 스포츠/레이싱 [그랑메르] 유운, 강태공이 된 사연! 12 流雲 12.11 10811
214 [온라인] 캐쥬얼 RPG [거울전쟁] 온라인게임의 새로운변신 거울전쟁 톰똠잉 12.09 8337
213 [온라인] 캐쥬얼 RPG [그랑에이지] 4일 간의 체험 그리고 감상평 6 9timez 12.07 8710
212 [온라인] 캐쥬얼 RPG [거울전쟁-신성부활] 2011년 기대되는 온라인게임 루피아빠 12.07 4639
211 [패키지] 스포츠/레이싱 [FM2010] 포항, 그들이 스왑리그에서 살아남는법. -2 1 1 GRACE 11.11 3636
210 [패키지] 스포츠/레이싱 [FM2010] 포항, 그들이 스왑리그에서 살아남는법. 2 GRACE 11.08 4912
» [온라인] 일반 RPG [아키에이지] 유운의 아키에이지 탐험기 2부 9 1 流雲 11.07 10999
208 [온라인] 일반 RPG [아키에이지] 유운의 아키에이지 탐험기 1부 8 流雲 11.07 13889
207 웹게임 [컬쳐스 온라인] 온라인 게임의 종착역 웹게임! 사막의로렌스 11.05 6803
206 [패키지] 전략/시뮬 [스타크래프트Ⅱ]전작을 뛰어넘을 준비는 끝났다! 37 길라잡이 11.05 8440
205 [온라인] 그외 [슈퍼스타킹] 기적을 노래하.....응? 13 1 流雲 10.21 9410
204 [온라인] 스포츠/레이싱 [프리스타일2] 유운의 프리스타일2 정복기! 11 1 流雲 10.16 1623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6 Nex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