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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널퀘스트에 당첨되고나서 한번 달려보기로 했다!

 

3시에 시작인 관계로 미리 다운로드 받고 열심히 대기를 탄 결과!!

 

역시 클로즈베타인만큼 운영진들의 실수중 1순위인 입장불가 상태가...

↑아무리 새로고침을 클릭해도 포화에서 바뀌지 않는다...= ㅁ=//

 

 

 

4시15분에 다시 패치를 해주신 영자님들  서버선택도 잘되고 체널도 3개로 늘려주셨다

 

가뿐한 마음으로 들어가서 즐기기 시작했다~ 일단 마을 앞마당에서 퀘스트를 하는건

 

거의 모든게임의 교과서인듯 하다...

 

↑캡틴울프를 잡고 있는 장면인대... 들어가서 느낀 그래픽은 5~6년전 3D느낌나는2D를 보는듯 했다.

 

 

 

게임 1,2년 한것도 아니고 역시 한눈에 다 알게되자 쭉쭉 큰다 잘큰다~

 

퀘스트는 최대한 몰아서 한번에 병행하며 사냥은 거르지 않으며 던전의 입장제란 랩을 빠르게 맞춘다~

 

장비는 상점에서 사지 않는다~ 좋아좋아~

 

↑토템 이라는 아바타를 풀셋으로 입었다. 클베라 그런지 아바타를 개당500골드에 팔고있다 + ㅁ+;;

 

 

 

여럿 시스템 중이세 간편했던 점은

 

시공의 틈새 라는 '포탈' 이라는게 있다는점이다

 

파퀘는 귀환서 라던가 귀환석 같은 마을로 간펴하게 오는 귀환 시스템이 없는대신

 

던전입구 혹은 마을마다 모두 이 포탈이 자리잡고 있다.

 

가격도 괜찮았다 (극초반엔 눈팅만 했지만...)

 

↑이것이 시공의 틈새 (덤으로 오른쪽에 톰슨이 아바타를 판매한다)

 

 

 

퀘스트를 하다보니 배경에대해서 느낀건대

 

다른 횡스크롤게임처럼 무조건 밝은분위기만 있다기보다

 

파퀘는 어두운분위기나 긴장감을 더해주는 분위기의 맵이 훨씬 많았다.

 

↑비오는 어두침침한 숲

 

 

 

그리고 포탈보다 편했던 시스템이 있다면

 

경로검색 이라고 해서 맵을 열고 가고싶은 지역을 클릭하면

 

미니맵에 화살표가 도착할때까지 어떤 방향의 어떤 입구로 가야 하는지 알려준다

 

↑경로를 알아서 알려주는 맵

 

 

 

몬스터의 AI는 매우 낮은것인가 아닌것인가...

 

일단 필드에서 선공몬스터는 찾기 힘들었다

 

일단 한대 맞아야 따라와서 공격하는대...

 

아처로 게임을 플레이 하다보니 다가오기전에 윽윽 하다가 경직으로 그냥 녹아버리는 몬스터를

 

발견할수 있었다... ( 던전에서는 몬스터가 모두 선공이다 )

↑그냥 서서 평타만 마구 눌르면 거의 한대 맞거나 안맞고 잡을수 있다...;;

 

 

 

데메테르 신전을 클리어 하기 위해 돌을 부수는 퀘스트를 하는 장면인대...

 

개인적으로 던전을 되체 몇번을 들어갔다 나갔다 한지 기역이 가물가물할정도이다...

 

초반 에피소드 던전이다보니 맵이 들어가도 들어가도 똑같은모양이였다

 

심지어 몬스터의 자리배치까지... 나중에는 지루해져서 몬스터는 다 점프로 뛰어넘고 달리기만했다

 

↑와↓ 가 퀘스트 진행중인 스크린샷인대  초반부분 클리어 후 3갈레 길이 나오는대 계속 클리어하느라 혼났다

 

 

 

 

 

드디어 돌부수기 스킬을 얻고 여기저기 다 부수러 다니기엔 이미 던전에는 더 있고싶지도 않아졌다...

 

바로 데메테르 방으로 쳐들어가기로 했다.

 

↑이 정령골렘은 참 AI가 불쌍한게... 맞으면 공격을 막는듯한 동작을 하는대 대미지는 거의 그대로 들어간다

    그런대 더불쌍한것은 쏴도 쏴도 막기만 하고 공격할려고 하다가도 방어동작을 취하기도 한다;;

    말그대로 평타만 치면 '더미' 즉 허수아비에 불과했다...

 

 

 

뭐 간단히 눈에 보이는것들을 친절히 할려주는것들을 무시하고

 

탐험 본능으로 순식간에 데메테르의 방에 입장했다.

 

 

↑데메테르의 방에 들어가자마자 찍은 스샷인대 원레는 오른쪽으로 시점이 움직여 데메테르가 보이고

    콘솔게임처럼 보스 특유의 거만한 대사를 시작한다  ↓이렇게

 

 

보스는 특히하게 처음부터 활을쏘며 날아다니는 보스였는대...

 

검사로했다면 물약이 두배는 더 필요했을지도 모르겠다....

 

혼자 클리어 하느라 그런지는 몰라도 물약이 엄청나게 들어갔고 스킬난사로

 

아끼고아끼던 MP약을 모조리 먹었다...(사실 쫄 3마리씩 두번 나오는게 더 무서웠다...)

 

중간에는 잠깐 인벤토리 키고 도망가면서 다른 물약으로 슬롯에 꼽고 시간을 좀 준다음

 

공격했더니 보스 피가 풀피가 되어있어서 -_-;;;; 다시 잡았다...;;

 

↑가뿐히(좀짜증났지만) 클리어

 

 

 

클리어 했더니 역시 탈출 포탈을 주는 친절한 서비스

 

보스는 그럼 언제든지 뒤에 문으로 나가서 던전 밖으로 탈출할수 있던 것일까?

↑탈출포탈 ~_~ 잇힝

 

 

끝으로 마치며 개인적으로는 15Lv까지 달성하고 싶지가 않아졌다...

 

많이 불편한 퀘스트 시스템은 받을수 있는 퀘스트가 생기면

 

알려주기는하는대 어디서 받아야 하는지를 안알려줘서 거의 전맵을 다 뒤지고 나서야

 

던전에 다시 들어가면 퀘스트를 준다는걸 알았을땐 너무 허무했다....

 

아직 클베니까 개선될점은 무궁무진하니 신경쓰지말자

 

우리는 그저 게임을 테스트하니까 재미있다 재미없다보단 게임의 완성도에 신경써주면 되는것이다.

 

그리고 필자의 느낌으로는...

 

마법을쏠때까지는 이해를 한다... 활을쏘는대 기합을 우렁차게.... 이건좀 아니다...

 

양초에 불을 붙이거나 풀을 키우는대 왜 기합을 넣는거지? 이렇게 생각한다...

 

그리고 케릭터 외향에 전혀 어울리지않는 음성....

 

배경음은 너무 싼 느낌이 나고....(첫 로딩부터...)

 

계속 듣기엔 무리가 있는 짧은 반복음악 느낌이다...

 

사운드점수는 거의 최악이다.

 

개인적인 점수를 매기자면

 

게임 환경 ★★☆☆☆

사운드      ★☆☆☆☆

그래픽     ★★☆☆☆

컨탠츠     ★★☆☆☆

조작감     ★★★★☆

타격감    ★★★☆☆

 

조작감에 점수가 많은점은

 

여타 게임과 틀리게  비교를 굳이 하자면 와우처럼

 

공격을 하다가 움직일수도 있다는 점이고

 

평타를 넣다가 스킬을 캔슬해서 사용할수있다는점이 있다

 

스킬 사용중에 움직이는건 무리지만

 

스킬 사용이 너무 금방 끝나기때문에 그것까지 신경쓸필요는없다.

 

타격감은 의외로 분위기에 안맞는 스킬 이팩트로 괜찮았다.

 

마법사의 경우는 좀... 심하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점수에 신경쓰면 지는거다 클베니까

 

어디 얼마나 성장할수있을지 기대되는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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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4'
  • ?
    코나타 2009.04.09 13:09
    어,어,어 얼레;;;?? 왜 액박이신가?! 헐
  • ­온라이프 2009.04.09 13:36
    #코나타
    네이버의 경우 타사이트에 이미지 게재가 불가능합니다.(현재 온프도 동일함)
    이미지를 온프에 업로드 하셔서 올려주셔야 해요.^^
  • ?
    kyoko1958 2009.04.09 14:49
    엑ㅋ박ㅋ

    이게임 장점이 검사플레이시

    몹몰하면 적이 때릴때 내 평타가 캔슬되서 막타를 못넣기때문에

    몹이 2~3마리 쌓이면 무조건 닥스킬로 잡아야하고,

    포션 조낸비쌈

    던전에서 몹잡는건 오히려 손해
  • ?
    newx4 2009.05.11 13:37
    와!!!엑박 휘밤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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