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서버 구축 이후 최대 관심사 ‘문파대전, 3일부터 첫 시즌 시작
베타 테스트 통해 밸런스 개선, ‘고수’ 핵심 콘텐츠 ‘문파대전’
㈜팡스카이(대표 지헌민)는 3일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고수’에서 지난 12월 업데이트 된 신규 콘텐츠' 문파대전'의 베타 서비스를 종료하고, 첫번째 시즌을 정식으로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문파대전'은 웹툰 IP 수집형 모바일 RPG '고수'에서 선보이는 핵심 콘텐츠 중의 하나다.
이번 '문파대전'은 문파들끼리의 대전이 핵심인 신규 콘텐츠로, 지난 5월 3일 패왕의 탑 업데이트 이후 8개월만에 선보이는 것이라 사용자들의 기대감이 높았다. 특히 게임 내 문파원들이 합심하여 전략적인 순위 경쟁이 가능한 콘텐츠여서 통합 서버 이후 역대급 혜택을 받으며 새롭게 '고수'를 시작한 신규 사용자들에게는 가장 흥미를 자극할 만한 콘텐츠다.
문파전은 월, 수, 금 3일간 진행된다. 나머지 4일은 정비 기간으로 문파원들이 방어조를 편성한다. 문파장은 편성된 방어조를 각 슬롯에 실시간으로 배치한다. 월, 수, 금 문파 대전 요일에는 자동적으로 매칭이 진행되며, 매칭 진행 후에는 방어조와 각 슬롯에 배치된 방어조를 수정할 수 없다.
공격은 방어조 편성이 완료된 인원만 가능하며, 하루에 총 3번의 공격 기회가 주어진다. 3번의 공격 기회동안 상대 문파 슬롯에 배치된 방어조를 공격하여 승리할 경우에만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문파의 전적에 따라 랭킹 순위가 결정되며, 순위에 따른 보상이 지급된다.
팡스카이 담당자는 “지난 베타테스트를 통해 밸런스를 대폭 개선했다. 기대해도 좋다. 이번 시즌을 시작으로 문파전을 ‘고수’의 핵심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문파전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고수’ 공식 커뮤니티(https://cafe.naver.com/gosu2019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