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팀 분석은 물론, 상대 전적 분석 등 다양한 정보 제공하는 안내 기능 선보여
게임 즐기며 최대 12장 선수 카드 획득할 수 있는 ‘승승장구 이벤트’ 7월 9일까지 진행
6월 25일까지 블라인드 배 페넌트레이스 실시 & 블라인드 영화 예매권 지급 이벤트 펼쳐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와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은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에서 유저 편의 기능을 한층 강화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금일 밝혔다.
우선, <프로야구 매니저>는 자신이 참여한 리그의 다음 경기에 대해 상대 팀 분석은 물론, 상대 전적 분석 등 여러 정보를 제공하는 안내 기능을 선보이고, 다음 경기 시간까지 남은 시간을 알려주는 알람 기능을 추가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다음 경기에 대한 안내가 한층 강화된 만큼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바탕으로 치열한 승부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함께 친선 경기 선수 오더에 선수단 현황을 추가했으며, 작전 카드에 상성 관계 내용이 표기된다. 아울러, 선수 계약 연장 시 나이 순서대로 정렬할 수 있는 기능도 업데이트 했다.
이외에도 <프로야구 매니저>는 ‘승승장구 이벤트’를 내달 9일까지 진행한다. 매일 진행되는 페넌트레이스에서 7승을 기록하면 골든 글러브 선수카드를 지급하고, 8승부터는 1승이 추가될 때마다 1단계 선수 카드를 지급해 최대 12장의 선수 카드를 얻을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상위 랭크로 승격할 경우에는 선수 카드, 수석 코치 카드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프로야구 매니저>는 블라인드 배 페넌트레이스를 6월 25일까지 실시하며, 이를 기념해 김하늘, 유승호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 오감 추적 스릴러 블라인드 영화 예매권을 150명에게 지급하는 이벤트도 펼친다.
세가의 ‘프로야구팀을 만들자 온라인2를 국내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현지화한 <프로야구 매니저>는 지난해 4월 공개 서비스와 동시에 야구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국내 온라인 게임 시장을 강타했다. 기존 야구 게임들과는 달리 유저 스스로 구단주로서 선수들을 영입하고, 전략을 세워 플레이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점이 특징적이다. 5월 초에는 11번째 서버인 홈런레이스를 오픈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유지하고 있다.
<프로야구 매니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bm.gametree.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