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oul VR AR Expo 2019에서 VR FPS게임 제론 선보여
올해 2월 설립, 콘진원 IP협업프로젝트 선정 및 콘진원 CKL기업지원센터 입주
한국콘텐츠진흥원 CKL기업지원센터에 입주해 있는 게임 스타트업 기업 팀엔터테인먼트(대표 김성제)가 서울 가상 증강 현실 박람회(Seoul VR AR Expo 2019) 어워즈 게임콘텐츠 부문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5월 30일부터 6월1일까지 서울 강남 소재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 가상 증강 현실 박람회에서팀엔터테인먼트는 인류를 위협하는 AI 로봇들과 대항해 사투를 벌이는 영웅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VR FPS Game ZERONE episode2 (이하 제론)를 선보였다.
제론(ZERONE)은 4인 협동 멀티 플레이 및 다른 유저가 아닌 AI를 상대하는 PvE Mode를 지원하며, 언리얼 엔진4 기반의 고품격 그래픽 퀄리티와 호쾌한 타격감을 바탕으로 VR FPS Game이다.
팀엔터테인먼트는 ‘새로운 게임 시장을 개척해보자’를 모토로 올해 2월에 설립된 스타트업 기업이다. VR과 블록체인 기술을 근간으로 한 새로운 게임플랫폼에서 구동되는 게임을 개발하여 글로벌 넘버원의 개발사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콘텐츠의 재미와 완성도를 높여 국내 VR LBE(VR 테마파크, VR 카페) 사업장과 온라인 스토어인 STEAM 출시를 목표로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회사의 구성원들은 NEXON, Disney StudioEX, Neople, CJ GameLab을 비롯, 10년 이상의 PC 온라인, Mobile, VR 게임 개발 경험을 보유한 베테랑 개발진들로 구성됐으며, 현재 VR FPS Game ZERONE과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DApp(디앱, 분산형 앱) Game인 EOS STAR를 개발중이다.
팀엔터테인먼트는 이러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올해 한국콘텐츠진흥원 IP 협업프로젝트 사업에 선정됐으며, 광화문에 소재한 CKL기업지원센터에 입주했다.
[온라이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