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어 등 이통 3사 마켓 동시 공개
오는 23일(목)까지 특별 할인가격 3,000원에 다운로드 가능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부문대표 조영기)은 비주얼샤워(대표 박홍관)가 개발한 스마트폰게임 <화이트아일랜드>의 안드로이드폰 버전을 티스토어 등 국내 이동통신사 3사 마켓에 동시 공개했다고 금일 밝혔다.
넷마블은 오는 23일(목)까지 이통 3사 마켓에서 기존 가격보다 40%할인된 금액인 3,000원에 이 게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특전을 제공한다. 기존 아이폰용 이용자도 이 기간 동안 역시 2.99불의 할인된 가격으로 이 게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화이트아일랜드>는 작년 9월 국내 애플 앱스토어에 첫 출시되자마자 유료 다운로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하면서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지난 6월에도 일주일간 앱스토어 1위 자리를 지키는 등 꾸준히 이용자들에게 사랑 받고 있다.
<화이트 아일랜드>는 일반 휴대전화 버전의 '하얀섬’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게임으로, 실존하는 아름다운 섬에 감춰진 잔혹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어드벤처 장르의 미스터리 추리물이다.
특히, ▲전문시나리오 작가가 기획한 더욱 깊이 있는 스토리 ▲실제와 같은 채색화 3D모델링 ▲동적인 화면 구성 ▲이용자의 선택에 따른 다양한 엔딩구성 등으로 미스터리 어드벤처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명작 스마트폰 게임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화이트아일랜드>를 안드로이드폰 이용자들에게 드디어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특별 할인혜택기간을 최대한 활용해 섬뜩한 최고의 미스터리물 <화이트아일랜드>와 함께 습한 무더위도 날려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벤트 및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넷마블 모바일 페이지(http://mobile.netmarble.com)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