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의 길’ 최초의 여신 캐릭터 10종 추가
최대 레벨과 잡 레벨 상향 조정
신규 용병 등장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 동시에 진행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에서 서비스 하는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영웅의 길’(이하 영웅의 길)이 금일(7일) 여신으로 구성된 4차 용병을 업데이트했다.
이번에 업데이트 된 용병은 ‘안식을 주는 자’, ‘캣오나인테일’, ‘패러사이트’, ‘사라’를 비롯해 총 10종으로 ‘영웅의 길’ 최초로 여신들로만 구성됐으며, 각 캐릭터들은 모두 진화를 통해 더욱 강한 용병으로 거듭날 수 있다.
‘영웅의 길’은 용병 추가와 함께 레벨 제한 오픈, 인던 오픈, 싱글 던전 추가, 새로운 투구, 4등급카드 조합 등 다양한 업데이트도 함께 진행했다.
먼저, 최고 레벨이 95에서 99로 상향됐으며, 잡(JOB)레벨은 62레벨에서 65레벨로 상향됐다. 또한, 고 레벨들을 위한 전용 인스턴트 던전인 ‘심연의 호수’와 싱글던전 챕터 10이 오픈 됐으며, 새로운 투구와 투구조합이 추가돼 더욱 강력하게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한편, ‘영웅의 길’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0월 16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먼저, 황금뽑기에서 4차 용병이 등장할 확률과 싱글 던전에서 황금상자가 등장할 확률이 높아지며, 4차 용병의 스크린샷과 ‘심연의호수’인스턴트 던전의 보스 스크린샷을 찍어 ‘영웅의 길’ 공식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rgvalkyrie)에 등록하면 추첨을 통해 각각 10명에게 루비 100개를 지급 한다. 또한, 결재 금액에 따라 추가로 ‘포링’과 ‘엔젤링’, ‘포포링’등 다양한 아이템도 함께 지급한다.
그 외에 한글날을 기념하여 8일~15일까지 매일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을 카페에 오픈하며, 한글날 경험치, 아이텝 드롭율 200% UP 된다.
‘영웅의 길’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mobile.ragnarok.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