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전장의 서막” <삼국지천> 오는 22일 공개 서비스
정지영 아나운서가 진행한 게임소개 호평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금일 (2월9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삼국지천>의 앞으로 향후 서비스 일정과 방향에 대해 발표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오전 11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는 정지영 아나운서의 게임소개 발표를 시작으로 진행이 됐으며, <삼국지천>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공개서비스에 진행될 시스템을 포함한 전체 서비스 스펙을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한빛소프트 김기영 대표는 “한빛소프트의 마케팅 능력과 T3엔터테인먼트의 개발력이 삼국지천을 통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한빛소프트와 T3엔터테인먼트의 미래를 결정지을 수 있는 프로젝트인 만큼 많은 것을 보여줄 수 있도록 많은 격려 바란다”고 밝혔다.
오는 2월 18일 사전 공개서비스를 시작으로 22일 공개서비스를 실시하는 <삼국지천>은 삼국지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위, 촉, 오 세 나라의 각 국가별 명장들과 함께 전장을 플레이 할 수 있다.
T3엔터테인먼트가 4년여의 개발기간과 총 160억의 제작비를 투입해 심혈을 기울인 <삼국지천>은 향후 세계적인 컴퓨터 그래픽 개발자인 박재욱 감독이 연출한 CG영상 풀 버전을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2월 22일 공개서비스를 앞둔 <삼국지천>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three.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