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치, 오는 5월 1일까지 매주 신규맵과 퀘스트 업데이트
헨치, 다양한 몬스터과 함께 미지의 여행을 떠나는 육성 MMORPG
오로라게임즈(대표이사 최영일)는 현재 오픈베타테스트 중인 MMORPG 헨치(Hench)가 신규 맵 업데이트와 함께 관련 퀘스트가 추가된다고 4월 10일(목) 밝혔다.
이번에 업데이트되는 신규 맵은 ‘녹아 내리는 땅’이라는 대규모 맵으로 관련 맵에서 신규 헨치와 함께 믹스공식이 추가 된다. 이와 관련해 신규 퀘스트는 '신 메크리타', '바위공주', '수상한 치료제', '타락한 엘레멘탈', '정화' 등의 77~85레벨 구간의 메인퀘스트와 선택퀘스트가 추가 된다. 이외에도 이벤트성 테스트 던전인 ‘피의 복수호' 고급 던전이 추가 되며, 몬스터의 인식범위 및 추격범위가 길어지며, 보스 몬스터는 광역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카툰 렌더링으로 제작된 헨치는 다양한 몬스터를 길들여 동료로 삼고, 함께 미지로의 여행을 떠나는 육성 MMORPG다. 이 게임은 몬스터를 길들이는 ‘헨치 시스템’과 믹스와 진화를 통해 보다 강력한 헨치를 얻을 수 있는 시스템 등으로 강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게임 속에서는 4명의 남녀 영웅 캐릭터와 6개 종족의 캐릭터가 등장하며, 독창적인 헨치 획득방법과 소환방법인 헨치시스템, 헨치 간 믹스를 통한 믹스시스템, 헨치도감 시스템, 아이템 강화시스템 등 푸짐한 콘텐츠가 등장한다.
오로라게임즈 도범희 PD는 “현재 오픈베타테스트 중인 헨치는 게임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5월 1일까지 매주마다 신규맵과 관련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하고 “헨치만의 게임성과 재미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온라이프]